【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고객의 소비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하나의 앱을 통해 완결된 서비스와 고객 개개인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페이판을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페이판은 가입고객 1200만명, 일평균 방문고객(DAU)이 100만명에 육박하며 월 이용금액만 9000억이 넘는 국내 금융권의 대표 플랫폼이다.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말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고객 평가에서도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결제앱' 1위를 차지했다. 금번 신한페이판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토탈 소비관리' 지원이다. 신한카드는 2018년 금융권 최초로 '타임라인' 서비스를 도입, 월 3억건의 승인데이터를 고객의 여정에 따라 리얼타임으로 배치해 소비를 분석하고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해 왔다. 여기에 '토탈 소비관리'를 도입해 저축은행을 포함한 전 은행 계좌의 입출금부터 증권사 거래내역 및 전 카드사 이용내역까지 자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지출 내역을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Data Visualization)한 소비 리포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 금융환경에서 정교화된 소비관리는 ‘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3월 정기결제 관련 서비스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토종 OTT(Over The Top) '왓챠플레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선별해 제공하는 '플로(FLO)'에서 삼성카드로 정기이용권을 첫 결제하면 3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실시간 지상파 시청이 가능한 '웨이브'의 정기이용권을 삼성카드로 첫 결제하면 2회차와 3회차 결제 금액에 대해 각 3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유료멤버십인 슈퍼클럽 첫 가입 시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아파트관리비 등 생활요금을 자동납부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로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에 대한 자동납부서비스를 신청하고 자동납부를 완료하면 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파트관리비 자동 납부 시 월 이용료 700원 면제 혜택도 12개월 동안(총 8400원)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구독경제 관련 서비스도 주목할 만 하다. '삼성카드 디지털 매거진'은 100여가지 디지털 신문 및 잡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