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마시스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상장사 휴마시스는 14일 오전 11시 0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98%(1400원) 상승한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 체결을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계약 대상은 말레이시아진단공사(Malaysian Diagnostics Corporation Sdn Bhd)로, 계약금액은 41억7천103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9.1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내년 7월 11일까지 1년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 청년일보 】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에 공급하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Ag Rapid Test’ 제품이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휴마시스에 따르면, 셀트리온USA는 미국 내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 전문 도매 유통사인 ’프라임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에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를 공급하는 신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아트러스트는 휴마시스와 셀트리온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제품으로 휴마시스에서 셀트리온USA에 공급하게 된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의 항체를 적용해 바이러스의 특이 표면 항원을 인식할 수 있는 디아트러스트를 개발했으며 해당 진단제품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 진행된 증상일로부터 7일 이내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임상 결과 민감도는 전향 샘플에서 100%, 후향 샘플에서 94.3%, 특이도는 100%로 나타남에 따라 제품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디아트러스트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승인에 맞춰 물량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휴마시스
【 청년일보 】 6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셀트리온이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경증환자 대상 1상 임상 시험 결과, 안전성 및 빠른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다국적 제약사 하이파이바이오와의 코로나19 치료제 공동개발을 중단했으며, 휴마시스는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의 유럽 CE- IVD 인증을 획득했다. 차바이오텍은 고형암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고, 한독과 제넥신의 최대주주인 레졸루트는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이밖에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글로벌 회계·컨설팅법인인 EY한영이 주최한 ‘EY 최우수 기업가상’ 행사에서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을 수상했으며, 브라질 정부는 내년 말까지 전체 인구수에 해당하는 만큼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경증환자 1상서 초기 치료효과 확인”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임상 진행 중인 ‘CT-P59’의 경증환자 대상 1상 임상 시험 결과 안전성 및 빠른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최근 ‘2020 대한감염학회·대한항
【 청년일보 】 휴마시스는 자사의 동시 진단키트 ‘Humasis COVID-19/ Flu Ag Combo Test’가 지난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휴마시스의 동시 진단키트는 셀트리온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 됐으며 셀트리온의 브랜드인 ‘Celltrion DiaTrustTM COVID-19/Influenza Ag Duo Rapid Test’도 동시에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휴마시스와 셀트리온 두 회사는 모두 유럽에 해당 제품을 바로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면역진단키트의 수출 플랫폼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현재 유럽 내 많은 국가들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인플루엔자 동시 감염의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동시 진단키트의 CE-IVD 획득으로 향후 유럽시장에서의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스위스 정부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유행이 확산됨에 따른 신속진단키트의 판매를 다시 승인하는 등 유럽시장내의 신속진단키트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승인받은 휴마시스의 동시 진단키트는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형) 바이러스의 항원을 동시에 진단하는 제품이다
【 청년일보 】 3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GC녹십자가 늘어나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현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혈장치료제 3차 생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이다. 휴마시스는 스위스에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공급하며, 휴젤은 리프팅실 기업 ‘제이월드’ 인수를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빈혈을 동반한 암 환자를 대상으로 ‘페린젝트’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고, 디앤디파마텍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임상 2b상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이수앱지스 파트너사인 미국 카탈리스트는 혈우병 신약 ‘DalcA’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브라질 접종이 내년 3월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늘어나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현장 수요에…GC녹십자, 3차 생산 돌입 GC녹십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현장에서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나자, 생산량을 대폭 늘린 것으로 확인.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의료기관 등 현장에서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사용하겠다는 수요가 높아지자 3차 생산에 돌입. 이 회사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분획
【 청년일보 】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자사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COVID-19 Ag Test’를 스위스에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휴마시스는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취리히 무역관의 지원을 받아 스위스 취리히에 소재한 체외진단의료기기전문회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항원 진단키트 초도물량 2만 5,000키트를 납품했다. 해당 제품은 현지의 병원과 실험실에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계약에 대해 약 850만명인 스위스의 인구 대비 큰 규모의 계약 건이며, 현지에서 자사의 코로나19 진단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위스는 글로벌 최대 제약회사이자 세계 진단키트 시장의 약 20%를 점유하고 있는 로슈의 본고장인 만큼, 해당 시장에 코로나19 진단제품을 공급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휴마시스 ‘COVID-19 Ag Test’는 셀트리온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바이러스의 특이 표면 항원을 인식하는 항체를 적용해 진단한다. 초기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비인두 도말 검체를 사용해 15분 이내에 빠르게 진단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여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23일 제약업계 주요 이슈는 브릿지바이오가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2a상 저용량군 시험에서 안전성·약물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소식이다. 휴마시스는 자사의 항원 신속진단키트 신제품 ‘휴마시스 COVID-19/Flu Ag Combo Tes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 승인을 획득, 일동제약은 포스트바이오틱스 기능성 원료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힘.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코로나19 진단 등에 쓰이는 실시간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거짓 양성·음성 반응 판별 기술 개발, 냉장 상태로 유통돼야 하는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을 상온에 노출해 국가예방접종사업 중단 사태를 야기한 의약품 유통업체 신성약품이 국정감사 증언대에 서게 됐다. ◇ 브릿지바이오 “BBT-401 임상 2a상 저용량군 시험서 안전성·약물 유효성 입증”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궤양성 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의 임상 진행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함. 브릿지바이오는 미국에서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탐색적 임상 2a상의 저용량군 시험을 통해 다음 단계인
【 청년일보 】 휴마시스는 자사의 항원 신속진단키트 신제품 ‘휴마시스 COVID-19/Flu Ag Combo Tes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휴마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의 항원을 동시에 진단하는 신속진단키트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승인 받은 신속진단키트는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비인강 도말 검체를 한번만 채취해 검체 추출용액에 넣어 15분 이내에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에 따라 각 표시 창에 양성 여부가 나타나며 동시 감염이 발생한 경우 두 결과 창 모두에 양성 결과가 나타난다. 올해 발생한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 속에 전문가들은 서로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다발적으로 대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이에 휴마시스는 유사한 증상을 가진 두 바이러스에 대한 각각의 특이 항체를 사용해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했다. 특히 항원 진단 방식은 기존 분자진단(RT-PCR) 방식과 달리 환자가 대기하고 있는 현장에서 15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어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
【 청년일보】 휴마시스[205470]가 셀트리온[068270]과의 협업 소식에 4거래일 연속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1% 오른 9120원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가격 상승 제한폭까지 상승 후 재상승 하였다. 이 업체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휴마시스[205470]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휴마시스[205470]는 셀트리온[068270]과 협업해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를 개발한다고 지난 16일 밝히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탐지하는 항체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제품이다. 휴마시스[205470]는 셀트리온[068270]에서 개발한 항체로 진단키트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