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MG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원더풀 종합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차별화된 보장과 알뜰한 보험료가 강점인 ‘원더풀 종합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의 담보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위험을 통합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와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초기제외),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폭넓게 제공해 고액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또 업계 최다 수준인 ‘112대 특정질병 수술비’ 담보로 수술비 보장을 확대했으며 골절진단비(치아파절 포함), 6대희귀난치성질환진단비, 안과질환수술비, 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등 신(新)담보를 도입해 보장 경쟁력을 높였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각종 비용과 배상책임 보장도 제공한다. 또 최근 이슈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스쿨존자동차사고벌금비용(2000만원초과, 1000만원한도)을 신설하고, 업계 최초로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3000만원 한도
【 청년일보 】 금융회사들이 지난해 경영·재무 상태를 기준으로 올해 예금보험공사에 납부해야 할 예금보험료율이 결정됐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299개 부보금융회사의 2019 사업연도 차등평가 결과와 예금보험료율을 각 금융회사에 통보했다. 예보는 예금자보호법상 예금보험을 적용받는 금융회사의 경영·재무 상태를 매년 1∼3등급으로 평가해 보험료를 차등 부과하고 있다. 표준보험료율(은행 0.08%, 보험·금융투자 0.15%, 상호저축은행 0.40%)을 적용받는 2등급 금융회사는 209곳으로 전체의 69.9%를 차지했다. 금융사 수는 전년 198곳에서 11곳 늘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7%에서 69.9%로 소폭 줄었다. 경영·재무 상태가 우수해 표준보험료율의 7%를 할인받는 1등급 금융회사는 63곳(21.1%)으로 전년(58개사, 20.7%)보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다. 다른 금융회사에 비해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커 표준보험료율의 7%를 더 내야 하는 3등급 금융회사 역시 26곳(8.7%)으로 전년(24개사, 8.6%)보다 많았다. 한 금융사는 소비자에게 손해를 끼칠 위험이 아예 1∼3등급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으로 판단돼 ‘등급외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은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를 통해 원데이용 ‘JOY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JOY골프보험’은 골프장에서 라운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나 손해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만 19세부터 80세까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하루 3500원으로 골프 중 발생한 상해사망(1억원) 및 후유장해(1억원X지급률), 배상책임(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홀인원 시 홀인원비용(100만원)도 보상한다. 라운딩 전 PC나 모바일로 #JOY다이렉트에 접속해 1분 만에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간편 가입이 가능하다. 또 카카오페이 결제,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MG손보 관계자는 “골프의 대중화에 발맞춰 온라인 전용 JOY골프보험을 출시했다”며 “골프보험의 보편화를 위해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고, 가볍게 가입할 수 있도록 기획한 원데이용 상품”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정재혁 기자 】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MG손보 조이봉사단은 복지관에 방문한 장애인 및 보호자 300명을 대상으로 점심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이봉사단은 이웃들에게 정성으로 마련한 갈비, 송편, 과일 등 풍성한 추석음식을 대접하고, 식사보조 및 복지관 환경미화도 실시했다. 또 거동이 어려워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재가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추석음식을 손수 포장해 전달하기도 했다. MG손보 관계자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추석의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MG손보는 사내 조이봉사단을 주축으로 2014년부터 추석과 설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