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원더플래닛은 모바일 스피드 퍼즐 RPG '앨리스 픽션'의 사전예약을 3일부터 시작했다.
앨리스 픽션은 게임의 주된 활동 무대인 가상공간 '앨리스'에 휘말리게 된 원인을 파헤쳐 나가는 메타버스 기반의 게임으로, 모든 캐릭터의 풀보이스 음성 지원 및 EDM 장르의 사운드와 전 세계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이 핵심인 게임이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앨리스 픽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게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최신 정보 및 사전예약 관련한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신청 수에 따라 정식 출시 후 게임 내에서 매력적으로 채색된 미소녀 영웅 캐릭터 20연속 뽑기분의 프리미엄 쿼츠 아이템을 지급한다. 사전예약 신청자 50만 명을 달성할 경우 총 3000 쿼츠를 선물한다.
원더플래닛은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에 맞춰 앨리스 픽션 공식 PV '게임 시스템 편'을 공개했다. PV 영상을 통해 고속 퍼즐 배틀과 가상공간을 무대로 한 세계관, 다양한 콘텐츠 소개 등 앨리스 픽션의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원더플래닛 관계자는 "앨리스 픽션은 한국의 서브컬처 마니아층을 겨냥해 앞으로 한국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등 지명도 높은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한국 유저에게 진정성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