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방치형 모바일 RPG '좀비타운 슬레이어'의 출시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세계관 속에서 8명의 개성적인 용병 캐릭터를 활용해 좀비로 오염된 도시를 수복해야 하는 방치형 RPG다. 플레이어는 좀비에 오염된 제8구역에서 몰려드는 좀비를 물리쳐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좀비를 퇴치하고 시민을 구하는 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해 용병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용병별로 부여된 개성적인 공격 외에도 서포터 특수 공격, 아이템 파밍, 파견, 던전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수집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좀비타운 슬레이어의 사전예약은 6월 말에 개시 예정이며 하반기 중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정식 출시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