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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에 국가 무한책임"...尹대통령 "국민들에게 죄송한 마음"

침수 대책 회의 주재...피해 상황 점검, 신속한 복구 지원 등 지시

 

【 청년일보 】중부지방 집중호우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안전은 국가의 무한 책임 사안이라며 조속한 침수 피해 원상복구를 지시했다. 집중호우 사태 이틀 만에 처음으로 사과의 뜻도 직접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폭우피해 상황 점검회의'와 '하천홍수·도심침수 관련 대책회의'를 연달아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전 9시 시작된 피해 점검 회의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피해 상황 점검, 신속한 복구 지원 등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국민 안전에 대해 국가는 무한 책임을 진다. 이 점을 모든 공직자는 꼭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침수 대책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바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직행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할 예정이었던 '폭우피해 상황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때문에 용산 청사에서 민방위복을 입고 대기하던 대통령실 참모진이 오전 8시 40분께 광화문으로 이동하기 위해 황급히 차에 오르는 모습이 취재진에게 목격됐다. 예정돼 있던 대통령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도 취소됐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도 국무회의 장소를 세종청사에서 서울청사로 변경하며 정부서울청사 재난안전상황실을 전격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곧이어 10시부터 침수 대책 회의를 열었다.

 

대통령은 전날 현장을 찾았던 반지하 거주 일가족의 침수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들에게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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