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재현된 김구 선생의 '국내외동포에게 고함' 글귀.[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625/art_1687671222779_f74185.png)
【 청년일보 】 백범 김구 선생 제74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25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백범 김구 선생 제74주기 추모식이 오는 26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 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백범 김구 선생은 1876년 황해도 해주 출생으로 1894년 동학 군의 선봉장을 역임했다. 1905년 을사조약(乙巳條約)이 강제로 체결되자, 이준·이동녕 등과 함께 구국운동에 앞장섰다.
1908년 독립지사들의 비밀 결사 조직인 신민회(新民會)에 가입, 독립운동을 전개하는 등 기울어가는 조국을 구하고자 의병활동과 계몽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항일투쟁을 전개했다.
1919년 3ㆍ1운동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과 국무령, 주석 등을 역임 하는 등 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 온겨레가 애국심으로 하나 되어야 함을 강조하셨던 백범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은 오늘의 대한 민국을 이룩한 바탕이다"며 "선생께서 그토록 바라시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 는 나라가 되는데 보훈부가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