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626/art_16880051155338_65bb7d.jpg)
【 청년일보 】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는 고검장 출신인 김홍일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장·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명박 정부 대통령통일비서관과 외교통상부 인권대사를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 통일미래기획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 비서실장은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다"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다"고 평가했다.
김홍일 권익위원장 내정자는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5기로 수료 후 대검 중수부장과 부산 고검장을 지냈다.
김 비서실장은 "강직한 성품과 합리적 리더십을 통해 부패 방지 및 청렴 주관기관으로서 권익위 기능과 위상을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책임자"라고 언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는 역도선수 출신인 장미란 현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를 발탁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