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CI. [사진제공=대신증권]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4145865052_7df2af.png)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은 지난 1월 2일부터 2월 5일까지 판매한 '초단기채 펀드 6종' 판매액이 출시 한 달 만에 3천100억원(12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펀드의 인기는 국내 및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단기 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되었다는 평이 많다.
초단기채 펀드는 MMF 수준의 환금성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초과 수익도 노릴 수 있어 최근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펀드들은 익일 설정 및 익일 환매가 가능하며, 환매수수료가 없어 환금성이 높다. 듀레이션이 짧아 금리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이 적다는 특징도 있다.
최대경 대신증권 고객자산부문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법인고객 뿐만 아니라 개인고객들도 초단기채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환경 변화에 맞춘 적절한 상품 공급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청년일보=이이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