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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김병철 부회장 "조직 안정 궤도…중대형 증권사로 도약할 것"

 

【 청년일보 】 한양증권은 "대주주 변경 이후 조직 전반이 안정 궤도에 올랐으며,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평가했다.

 

김병철 부회장은 지난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CEO LIVE 타운홀 미팅'을 열어 2025년 하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을 향한 전략적 방향성과 조직 운영 철학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IB)을 포함한 주요 사업 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부문별로는 부동산 PF 부문이 부실 자산 정리와 조직 재편을 거치며 사업 구조를 안정화하고 있으며, 채권과 트레이딩 부문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양증권은 설명했다.

 

IB 부문 역시 ECM(주식금융)과 DCM(채권금융) 영역에서 강점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한편, 글로벌 IB 등 신규 영역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부문의 구조적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오프라인 중심의 리테일 사업 모델을 온라인과 자산관리(WM) 중심으로 재편하고, 환매조건부채권(RP)·펀드·채권 등 금융상품 판매를 위한 시스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MTS 앱 개편 역시 주요 과제로, 국내 주식 매매 중심 구조에서 금융상품과 거래 편의 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주식 대차 중개 등 신규 사업에도 순차적으로 진입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진출을 위한 인가도 추진 중이다.

 

이는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수익 기회를 확보하고 전사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한양증권은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연간 세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자본 1조 원 이상의 준비된 중대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위해 내부 통제와 시스템 정비, 리스크 관리 역량 고도화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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