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 주역인 청년과의 소통에 부산시가 나선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2시 광안 XtoZ 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청년지대 톡 투유'를 연다.
'청년의 물음에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 청년정책 브랜드인 청년지(G)대를 중심으로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청년정책 추진계획 발표, 청년정책 참여 사례 소개, 시장과 청년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오픈 토크로 진행된다.
올해 청년G대 추진계획에는 총 104개 사업에 4천62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청년이 선호하는 '청끌기업'을 120개로 확대하고 기존의 청년취업 도약지원금에 고용노동부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을 연계해 2년간 최대 580만원의 장기근속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청년의 일 경험 지원을 위해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하는 '잡(JOB) 매칭 인턴 사업'과 청끌기업의 매칭 모델과 연계한 '지역이음 청년일자리' 사업도 신설한다.
하반기에는 18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메가 채용박람회'를 연다.
주거 분야에는 1만 가구를 목표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머물자리론' 대상자를 확대한다. 한시적이었던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계속 사업으로 전환해 정책 안정성을 확보한다.
시 산하 위원회의 청년위원 참여율을 20%까지 끌어올리고 부산청년주간 행사는 청년 감독을 중심으로 청년이 직접 기획한다.
박형준 시장은 "청년이 부산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삶 전반을 지원하는 것이 도시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