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 홍성기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위성백 사장 좌측), 송준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위성백 사장 우측),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박사(오른쪽에서 여섯번째)를 포함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금보험공사]](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1147/art_15741451358044_7c7a6c.jpg)
【 청년일보 】 예금보험공사는 19일 서울 중구 예보 대강당에서 제7회 저축은행 경영진 초청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박사가 '저축은행 전망과 리스크요인 분석'을, 조계황 예보 팀장이 '저축은행 차등보험료율제도를 통한 재무건전성 평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저축은행이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도 서민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서민금융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도 리스크관리에 힘쓰고, 금융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보는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권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저축은행의 건전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