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 국회 문화공간조성 기획전 '달빛이 피다'가 전시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예술가 나선미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작품들은 컬러 그대로의 맑은 느낌 주기 위해 유화가 아닌 아크릴로 작업했으며, 금빛과 같은 반짝이 컬러는 조명 없이도 빛날 수 있도록 의도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 식품관 지하 1층에 연남동 태국 음식 맛집으로 유명한 '쌉(SAAP)'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쌉 치킨덮밥', '방콕 야시장 꼬치덮밥' 등 다양한 태국 음식을 판매한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 청년일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3일 '제3회 생명존중의날 기념행사 및 생명전문가 100분 토론회'가 개최됐다. '자살대책, 정부·지자체·민간 우리 모두 나서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기윤·서정숙 국회의원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김대남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 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보험설계사 단체인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가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빅테크의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 예고에 즉각 반발에 나섰다. 이들은 최근 금융위원회가 빅테크의 자동차보험 비교서비스로 생존권을 위협받게 될 45만 보험영업인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빅테크 기업에 사실상의 보험판매를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빅테크 기업의 보험상품 판매 허용으로 결국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가 인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영업인 노동조합 연대'(이하 보노련)는 21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금융위원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핀테크 기업의 보험영업 진출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가 시행되면 규모가 큰 핀테크 기업들만 특혜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세중 보노련 공동의장은 "금융위원회가 카카오 등에게 보험영업과 판매행위를 허용하려 한다"며, "전국의 45만 보험설계사 의견은 듣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려 하는데 이는 결국 45만명의 밥줄을 끊는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빅테크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허용하기로 했다. 온라
【청년일보】 삼성전자가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600여 명, 기관투자자,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격려에 힘입어 처음으로 매출 300조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임직원과 협력사, 주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선 의장 인사에 이어 경영현황 설명, 의안 표결 등이 진행됐다.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DS 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과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는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주주들이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더라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권익보장을 위한 의원모임 '다함께'가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함께' 의원모임 간사를 맡은 강선우 국회의원은 이날 열린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발달장애인 가족 1천71명의 목소리, 대한민국에 우영우는 없다'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열악한 발달장애인 재활·교육·돌봄 등 인프라 문제점을 살펴보고, 발달장애인 국가책임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발달장애인 지원제도의 미흡한 점에 대해서 분석하고, 지원제도 내실화를 위한 인프라 강화 방안 등에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목동점 7층 '글라스하우스'에서 과일과 동물 등을 모티브로 한 작품 전시 '푸룻푸룻프렌즈와 핑크닉'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푸룻푸룻프렌즈와 핑크닉 전시는 분홍빛 피크닉을 테마로 한 이색 체험 공간이 특징이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서울 2층에서 인공지능(AI) 드로잉 로봇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에서 소개된 국내 스타트업 '엑스오비스(Xorbis)'의 드로잉 로봇을 선보인다. 고객은 즉석에서 대화를 하면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인공지능 로봇을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행사는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산지별 제철 딸기를 한데 모아 판매하는 '딸기백화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락시장 내 우수산지로 인정받는 '산청딸기'를 비롯한 '담양'·'설향' 등 총 10여개 딸기 품종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청년일보】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가 2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동자동 동자아트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새로고침 협의회(이하 협의회)에는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노조를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코레일네트웍스 본사 일반직 노조 등 8개 기업 노조 약 6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협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각계각층과 소통 연계를 강화하고 노사 간 상생의 길을 발굴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들은 핵심 키워드로 각각 '상식·상생·공정·연구·자율성·합리적·수평적' 을 내세웠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