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5'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컴업'은 지난 2019년 시작된 행사로,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 글로벌·대·중견기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7번째를 맞는 올해 컴업 2025는 'Recode the Future(미래를 다시 쓰는 시간)'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테크·글로벌·기업가 정신을 세부 주제로 전시·컨퍼런스·IR·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25일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햅쌀 사랑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산업은행의 1사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마을 특산품 철원 오대쌀을 독거노인 500여분들께 전달했다.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일상 속 온기를 전하고자 햅쌀 나눔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14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행사 1일차인 지난 13일에는 약 7천명이 방문했다. 관람객들은 150분이 넘는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인 '팰월드 모바일'의 시연을 위해 자리를 지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크래프톤은 현장에서 받은 관람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크래프톤이 '팰월드 모바일' 시연 부스와 '카페 펍지'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았다. 이날 '팰월드 모바일'을 시연 부스는 최대 150분의 대기 시간이 발생했으며,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에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최대 90분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네오위즈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에 참가해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선보인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인기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네오위즈는 방문객들이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단독 부스를 열고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게임 시연자를 대상으로 공식 캔뱃지와 포토카드 등 굿즈를 제공하는 인증 및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5'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한 엔씨소프트가 단독 300부스 최대 규모 시연석과 초대형 파노라마 돔 상영관을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았다. 이날 엔씨소프트 부스에는 신작 '아이온2'를 체험하려는 인파가 몰리며 3~4시간 이상의 긴 대기열을 이뤘다. '아이온2'는 오는 19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13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5'가 개막했다. '서사의 확장'을 주제로 새 장을 여는 올해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는 44개국 1천273개사, 3천269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박내춘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6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경기 김포시의 무·대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력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무와 대파 수확 작업을 도왔으며, 작업을 마친 후 인근 마을 환경정화 및 쓰레기 수거 활동도 함께 진행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번기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의도 본점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산업은행과 서울시새마을회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산업은행 임직원 및 가족,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원 등 3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7,200포기의 김치를 서울시 25개 자치구 2,000세대와 40개 복지시설 및 산업은행 결연기관 9곳 등에 전달했다.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준비 과정마다 담긴 정성과 마음이 추운 겨울을 앞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