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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문제 아냐'…쉐보레 트랙스, 美 소형 SUV 판매 1위

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SUV 시장서 1위 차지

 

【 청년일보 】 한국지엠의 쉐보레 트랙스가 올해 1분기 미국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엠은 트렉스가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에서 누적판매 2만8242대로 소형 SUV 차종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어 2위는 혼다 HR-V(1만9414대), 3위는 현대 코나(1만5174대)가 차지했으며 트랙스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동일해 사실상 같은 차량인 쉐보레 앙코르가 1만4238대 팔려 4위에 올랐다.

 

국내 수출 통계상 모두 트랙스로 집계되는 트랙스와 앙코르 판매를 모두 합할 경우 판매량은 무려 4만2480대다. 

 

앞서 두 모델은 지난해 총 22만9218대를 판매하며, 소형 SUV 판매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완성차 업체가 징검다리 연휴를 전후에 휴업을 이어가지만 한국지엠은 트랙스 수요 대응을 위해 4~5일 부평공장을 가동한다.

 

【 청년일보=임이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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