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FC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닭 특수부위 신메뉴 '레드닭발튀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레드닭발튀김'은 지난해 출시된 ‘닭껍질튀김’으로 문을 연 ‘KFC 닭 특수부위’ 시리즈의 4번째 신제품이다.
바삭하게 튀긴 닭발에 화끈한 불맛을 입힌 매콤한 양념을 더해 강한 중독성과 '이열치열'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 시즌 동안에만 한정으로 선보인다.
KFC는 최근 정규 메뉴로 출시된 닭껍질튀김과 함께 이번 여름 시즌,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인기 사이드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KFC는 오는 27일까지 인기 버거와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KFC만의 해석이 담긴 '레드닭발튀김'은 중독성 강한 매운맛과 특유의 바삭한 식감으로 닭발 마니아층으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맛의 특수부위를 즐길 수 있도록 레드닭발튀김 출시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여름 가까운 KFC에서 고객들이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