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지원과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건강지원센터장(의사), 정보보안부장 등 개방형 직위와 약사, 변호사, 회계사 등 15개 분야 전문인력 3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인성검사, 면접심사, 신체검사, 신원조사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채에 최종 합격한 인력은 12월과 내년 1월 중 임용되며, 이날부터 10월 13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건강보험제도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