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 수도권 서부고속도로 등 5개 기관과 함께 공공 유휴부지에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냉동보관이 필요한 화이자 등 백신 유통과 관련 콜드체인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치료제가 일정 기간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고 밝힌 점과 선반영된 기대감으로 등락이 있지만 상승이 전망된다.
신세계그룹이 신세계면세점 운영사인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와 백화점 부문 계열사의 부사장급 임원 70% 이상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수도권 공공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조성할 택배사업자 모집
국토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증하는 생활물동량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도로·철도 등 수도권 공공 유휴부지 10곳(2만4천㎡)에 중소 규모 택배터미널, 택배분류장 등을 조성할 계획.
올해 6월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장기 미사용 공공부지 35곳(13만7천㎡)을 발굴하고, 이 가운데 즉시 활용 가능한 10곳을 연내 공급하기로.
입주 대상 업체는 현재 도심 내 물류 시설 확충이 시급한 택배 사업자로, 중소·중견업체는 업체선정 시 가점을 부여.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한 종사자 휴게시설 및 자동분류기 설치 여부, 차량 통행·소음 관리 등 지역주민 민원 최소화 노력도 평가 대상이라고.
◆인천 수산물 소비지분산물류센터 완성
해양수산부는 '인천 소비지분산물류센터'(FDC)가 준공돼 운영을 시작한다고. 소비지분산물류센터는 전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취합해 소비지로 직접 출하하기 위해 권역별로 구축하는 시설.
산지에서 갓 잡은 수산물이 산지거점유통센터(FPC)에서 가공된 후 각 지역의 소비지분산물류센터에서 이를 분산해 소비자가 구매할 때까지 저온 유통으로 신선하게 배송하는 것이 핵심.
신선식품 보관장, 입출고 하역장, 냉동창고 등 신선·저온유통 필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약 8천t의 물량을 보관. 해수부는 2022년, 전국에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10개와 소비지분산물류센터 2개를 건립 예정.
◆ 담보·점포 없어도...네이버 입점 판매자 최대 5천만원 대출
네이버파이낸셜은 자사 스마트스토어 입점 사업자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인 '미래에셋캐피탈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시작.
이 상품은 기존 은행이나 금융권에서 자격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대출이 어려웠던 온라인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
신청 자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3개월 동안 월 100만원 매출을 유지한 사업자로,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원, 금리는 연 3.2~9.9%.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고.
◆이랜드 해커, 다크웹에 일부 카드 정보 공개
다크웹은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비밀 웹사이트로, 아이피 주소 등을 추적하기 어려워 마약 밀매와 음란물 유통 등 각종 범죄가 이뤄짐.
"전날 다크웹에 샘플로 올라온 데이터 38건은 실제 (고객) 카드 정보인지 확실하지 않다"면서 "짜깁기한 허위 정보일 것으로 판단하지만 즉시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이랜드에서 수집한 고객의 카드 정보는 암호화해 저장하고 3개월 뒤 모두 폐기한다"고 강조.
◆ 신세계도 '칼바람'…임원 20% 옷 벗고 본부장급 70% 물갈이
신세계그룹이 신세계면세점 운영사인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와 백화점 부문 계열사의 부사장급 임원 70% 이상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
신세계,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디에프, 신세계센트럴시티, 까사미아 등 백화점 부문 주요 6개 계열사 가운데 신세계디에프만 신임 대표이사로 신세계 영업본부장 유신열 부사장을 선임.
기존 임원의 20%가 퇴임. 60여 명이던 임원 규모도 5%가량 감소, 특히 본부장급(부사장급) 임원 10여명 가운데 70% 이상이 교체, 조직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
한편 정유경 신세계 사장의 남편인 문성욱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가 신설 법인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를 겸직.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 도약"...KTH-KT엠하우스 합병
KTH와 KT엠하우스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 KT그룹의 KTH와 KT엠하우스가 합병을 통해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업으로 재탄생.
합병 후 존속법인은 KTH이고 합병비율은 약 1대 13.3으로, KT엠하우스 주식 1주당 KTH 신주 13.3주가 배정.당국의 기업결합심사와 내년 5월께 주주총회 등을 거쳐 2021년 7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
KTH의 유통 인프라와 KT엠하우스의 3만개 기업고객, 9만개 오프라인 가맹점을 활용해 고객 가치를 창출할 방침.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 승인에...콜드체인 관련주 '눈길'
영국발 화이자 백신 긴급 사용 승인에 국내외에서 콜드체인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 화이자 백신은 섭씨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 유통망이 필수적으로 알려져.
콜드체인주는 이미 독감 백신 유통이 활발했던 지난 10월에도 주목. 콜드체인주는 저온유통이 필요한 생산품 수송에 필수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드라이아이스 제조업체 등이 해당.
해외의 경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등이 코로나 백신 수송용 콜드체인을 구축한다고 발표. 국내는 이전부터 주목 받아왔던 대한과학·일신바이오·태경케미컬과 녹십자랩셀,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축.
콜드체인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있는 만큼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일정 기간동안은 주가의 완만한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부산 취약계층 돕기 3억원 쾌척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3일 부산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부산시에 전달.
권 회장은 2016년 사재 140억원을 출연해 부산에 재단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저소득가정, 차상위계층,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아이에스동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올해 초에도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용호동 더블유스퀘어 상가 3개월 임대료 50%(5억5천만원 상당)를 감면하는 등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센터 개소...원산지 단속도 디지털포렌식 시대
디지털포렌식센터는 비대면 온라인 거래 증가 등 유통환경 변화에 발맞춰 원산지 위반 행위에 대한 디지털 증거 압수·수색과 복구·분석을 실시할 계획.
디지털포렌식은 컴퓨터 등 디지털 매체에 남아있는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 올해 본원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지원 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3개소로 확대할 계획
비대면 시대 유통 환경 변화에 따라 원산지 단속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구매시 원산지 표시 확인을 당부.
◆ 스타벅스 온라인숍, 새벽 배송 인기 '콜드컵' 6분만에 완판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은 지난달 26일 스타벅스 온라인숍에서 5천 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 텀블러 '그린 스토조 실리콘 콜드컵'이 5분 59초 만에 완판.
SSG닷컴은 지난달 25일 스타벅스 온라인숍을 개장. 식품과 굿즈를 판매, 개점 첫날과 둘째 날 클래식 스콘, 치즈 베이글, 블루베리 베이글의 준비 수량이 소진, 베이커리 제품 6~11종이 모두 팔렸다고.
새벽 배송 주문만 가능한 샌드위치와 밀 박스가 인기, 지난달 25~29일 전체 새벽 배송 주문 건수는 전 주 동기比 10%, 매출은 20% 증가, 새벽 배송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 수는 80% 이상 급증.
◆모더나 백신, 화이자 백신 유통 승자는?
화이자 백신은 모더나에 비해 효과가 0.9%p 앞서있는 것으로 발표됐으나 보관에 섭씨 영하 70도이하의 초저온 유통망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일반 저온유통이 가능한 모더나에 비해 불리한 입장.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영하 20도에서 최대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영상 2~8도의 냉장 온도에서는 30일동안 안전.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 백신보다 가격이 다소 비싸고 초기 공급물량이 훨씬 더 적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 모더나는 2021년까지 연간 5억도스를 생산 가능. 화이자의 경우 연간 13억 도스 생산이 가능하다고.
◆코트라,해외 한국기업 판촉전…130억원 매출 달성
코트라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연계한 국내 기업의 해외 판촉 행사에서 1천175만달러의 매출을 달성.
코트라는 지난달 1∼15일 코세페 기간에 28개국 115개의 해외 유통망과 협력해 3천890개 국내 소비재 기업의 해외 판촉전.
협력 유통망은 아마존(북미·유럽), 타오바오(중국), 라쿠텐(일본), 쇼피(동남아), 왓슨스(홍콩), 와일드베리스(러시아) 등. 잠정 집계 결과 해외 판촉전을 통해 달성한 전체 매출액은 1천175만달러(약 130억원)를 기록.
◆김완선, TV홈쇼핑 쇼호스트로 변신
가수 김완선이 TV홈쇼핑의 연예인 쇼호스트(상품안내자) 대열에 합류. 현대홈쇼핑은 내달 1일 오후 1시 40분 시작하는 '신개념 요리도구 로스돔' 판매 방송에 김완선이 출연한다고.
김완선은 이달 초 온라인 쇼핑몰인 현대H몰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라이브 방송 코너인 '쇼핑 라이브'에서 이 상품을 판매한 적이 있지만 TV 홈쇼핑에 출연하기는 처음.
◆中 타오바오·티몰에 '라이언' 입점…카카오·알리바바 계약
카카오는 중국 알리피시와 마스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 알리피시는 알리바바 디지털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 계열사로 콘텐츠·브랜드 등 지적재산(IP) 사업을 총괄.
알리피시가 마스터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것은 카카오프렌즈가 국내 최초로, IP 관련 상품 기획 및 개발·유통·마케팅 등 권한을 위임 받음.
이번 계약으로 알리피시는 중국 내 카카오프렌즈 IP 라이선스 사업을 펼치고, 타오바오·티몰·알리익스프레스 등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카카오프렌즈 상품을 유통할 계획.
◆ LF, 100여개 길거리 매장 'LF몰 스토어'로 전환…온라인 연계
생활문화기업인 LF는 전국의 100여개 가두(길거리) 매장을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LF몰 스토어'로 전환.
LF몰 스토어는 온라인 쇼핑몰의 오프라인화 통한 오프라인 유통 활력 강화 모델. LF몰에서 본 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매장 직원으로부터 자신에게 어울리는 코디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LF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지정한 매장에서 찾을 수도 있고 상품을 수령시 곧바로 입어보고 필요하면 수선이나 무료 반품, 교환을 할 수 있다고.
◆거리두기 2단계에 마스크·손소독제 수요 다시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 수요가 다시 증가.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손 소독제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245% 증가 했고 마스크 매출은 55.6% 증가.
마스크는 대량으로 구매해 놓은 소비자가 많은 반면 손 소독제 등은 대부분 다 썼을 때 다시 사기 때문에 매출 증가율이 마스크보다 높은 경우가 많은 것이라는 분석.
◆세븐일레븐-우리은행, 공동 신사업 추진 협약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우리은행과 공동 신사업 모델 추진과 가맹점 상생 대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양측은 각 분야에서 쌓은 유통과 금융 빅데이터 노하우를 활용한 공동 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 거스름돈 계좌 입금 서비스 도입과 디지털 융·복합 상품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일정 기간 점포 운영 이력이 있는 세븐일레븐 가맹점주 외에도 편의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경영주까지 가맹점 상생 대출 대상을 확대.
◆"거리두기 격상에도 사재기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도 장보기 쇼핑몰의 주문량은 소폭 증가.
코로나19 확산 초기에는 주문이 몰리며 품절사태가 벌어졌으나 지금은 사재기를 하지 않아도 식재료와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이 없다는 인식이 퍼졌기 때문으로 풀이.
마켓컬리의 지난 주말 주문량은 직전 주말 대비 6% 증가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GS더프레시의 온라인 주문도 큰 변동은 없었다고.
외국에서처럼 사재기하지 않아도 필요한 물품을 언제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