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309/art_16146515517698_59d1c7.jpg)
【 청년일보 】 3월 첫 거래일 차기 대선 후보군인 윤석열 검찰총장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상장사 덕성은 2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1.54%(1400원) 상승한 7900원에 거래됐다.
또한 서연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14.50%(1060원) 상승한 8370원에 거래됐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코스피 상장사 서연은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며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두 종목은 윤석열 검찰총장 테마주로 거론된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은 2일 더불어민주당의 중대범죄수사청 입법 강행을 강력 비판했다.
윤 총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직을 걸어 막을 수 있는 일이라면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