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공단 운전자교육 프로그램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교육 이수자 중 72%를 취업에 성공시키며 공단이 일자리 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3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현재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선버스 운전자 부족난 해소를 위해 경기도 등 6개 시·도 등과 협력해 버스업체 취업희망자 1510명을 대상으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과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단이 개발한 신규 버스운전자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80시간 동안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정류장 진·출입, 교차로 주행 및 주·정차, 현장도로 주행 등을 받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특히 공단은 양성교육 수료자에게 취업설명회, 채용정보 제공 등 취업연계 노력을 지속해 상반기 교육수료자의 72%(291명 중 210명)가 취업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권병윤 이사장은 "공단은 교육시설 확충 등 버스운전자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버스운전자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