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화비전이 중동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에서 극한의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비전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인터섹(Intersec) 2026'에 참가해 '비욘드 이미징, 비욘드 인텔리전스'(Beyond Imaging, Beyond Intelligence)를 주제로 회사의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선 'AI 러기다이즈드 PTZ(팬·틸트·줌) 카메라'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이 카메라는 최저 영하 50도, 최고 영상 60도의 날씨를 견딜 수 있다. 서리 제거 및 결빙 방지 기술과 국제적인 방진·방수 등급도 갖췄다. AI 기반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Wisenet)9'도 전시됐다. 와이즈넷9는 화질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두 개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듀얼 NPU’ 기술이 적용됐다. 한화비전은 이 같은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지난해 상반기(1~6월)부터 출시하고 있다. 이밖에 중동 시장을 타깃으로 한 출입통제 솔루션 'WACS 플러스',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 '비전 인사이
【 청년일보 】 에어부산은 14일 하계 운항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연중 최대 규모의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FLY&SALE'(이하 플라이앤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라이앤세일은 이달 15일 오전 11시부터 2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국제선 24개 노선으로 최대 96% 할인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이용객들의 원활한 예약을 위해 노선을 구분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5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노선 판매를 시작한다. 다음날인 16일부터는 중화권 및 동남아 등 기타 전 노선의 판매가 진행된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 출발은 후쿠오카 5만5천200원, 마쓰야마 6만200원, 오사카 6만3천200원, 도쿄(나리타) 6만5천200원, 삿포로 8만3천500원, 칭다오 7만9천900원, 타이베이·가오슝 8만9천900원, 마카오 12만9천900원, 시안 14만9천900원, 옌지 14만9천900원, 장자제 29만9천900원, 울란바토르 9만9천900원, 세부 7만9천900원, 다낭 8만9천900원, 나트랑(냐짱) 9만9천900원, 방콕 10만9천900원, 비엔티안 14만9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이 선박의 주요 원재료인 후판 가격 하락과 고선가 선박 인도로 역대급 수익성 향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원가 절감에 내포된 회계적 일회성 요인과 급증하는 인건비 등 구조적 리스크가 '숨은 뇌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의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말 누적 영업이익은 1조 4천6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4천230억원 대비 3.45배 가량 폭증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2024년 연간 4.87%에서 지난해 3분기 11.81%로 대폭 상승했다. 이 같은 호실적의 배경으로 원가 절감이 지목된다. 2023년 말 톤당 평균 113만 원에 달했던 후판 가격은 지난해 3분기 말 91만7천원까지 18.84% 하락했다. 이에 따라 2023년 94.52%에 달했던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3분기 말 83.12%까지 하락했다. 과거 수주한 고선가 물량이 본격적으로 건조 공정에 진입한 점도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업계 안팎에서는 이 같은 실적 개선의 일부가 회계상의 조정이나 외부 변수에 의존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로 HD현대중공업은 2024년 88억원, 지난해 2분기 66
【 청년일보 】 포스코는 전날 총 7억 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채권은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구성됐다. 이번 발행은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번째 미국 달러화 공모채 발행 사례다. 포스코는 미국 국채 금리에 5년물 1.15%포인트, 10년물 1.30%포인트를 가산한 최초 제시 금리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수요예측 결과 아시아(67%), 유럽·중동(18%), 미국(15%) 등 전 세계 180여 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투자자들의 주문 규모는 총 66억 달러 수준이다. 이는 공모액의 9배를 넘는 수치다. 이 같은 수요에 최종 가산금리는 5년물 0.75%포인트, 10년물 0.90%포인트로 각각 0.4%포인트씩 낮아졌다. 쿠폰 금리는 5년물 4.5%, 10년물 5.0%로 확정됐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와 S&P는 포스코의 견고한 시장 지위를 반영해 각각 'Baa1'과 'A-'의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11월 뉴욕, 보스턴, 런던에서 16개 투자자 미팅을, 올해 1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57개 주요 투자기관을 대상
【 청년일보 】 HJ중공업은 13일 미국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4만 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이 전날 회사의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함정은 길이 210m, 너비 32m 규모로 미 해군 전투함 등 주력 함정에 최대 6천톤의 탄약, 식량, 건화물과 2천4백톤의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군수지원함이다. HJ중공업은 지난달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로부터 이 함정의 MRO(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이날 부산항 도선과 예인선 등 항내 관공선이 함정의 입항과 접안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됐다. 이들은 북항 방파제서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의 항행을 인도했다. HJ중공업은 이달부터 아멜리아 에어하트함 정비작업에 본격 착수해 각종 장비와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 등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미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HJ중공업은 지난 2024년부터 MRO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미 해군으로부터 첫 MRO 사업을 수주했다. 조선업계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MRO 시장은 지난해 약 79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미 해군 MRO 시장은 연간 약 2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국내에서는 한화오션과
【 청년일보 】 제네시스는 13일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V60 마그마는 제로이백(0-200km/h) 10.9초, 최고 속도 시속 264km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가장 높은 동력 성능을 갖췄다. 다양한 특화 기능과 마그마 전용 디자인도 적용됐다. 또한 4세대 84kWh의 배터리가 탑재돼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346km, 복합 전비 3.7km/kWh로 일상에서도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GV60 마그마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9천657만 원이다. GV60 마그마는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의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으며, 부스트 모드 사용 시 약 15초간 최고 출력 478kW(650마력), 최대 토크 79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네시스는 오랜 시간 고출력 주행 시에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전·후륜 모터의 냉각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2-스테이지 모터 제어를 고도화해 부스트 모드에서 최대 출력 유지 구간을 확장했다. GV60 마그마는 기존 GV60 대비 롤센터를 대폭 낮춘
【 청년일보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의존하던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한국 등 주요 우방국 규합에 나섰다. 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각) 스콧 베선트 장관이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화와 다변화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재무장관 회의를 재무부에서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EU),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영국의 재무장관이 참석했다. 한국, 호주, 인도, 멕시코 외에는 상시 참여하는 EU를 포함해 모두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다. 미국 측에서는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USTR), 존 조바노빅 미 수출입은행장, JP모건의 제이 호린 국장이 참석했다. 재무부는 참석자들이 핵심광물 공급망의 주요 취약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미국은 회복력 있고 안전하며 다변화된 핵심광물 공급망을 만들기 위해 이미 시작한 조치와 투자,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특히 베선트 장관은 세계 각국이 디커플링보다 신중한 디리스킹(위험 감소)을 추구할 것이라는 낙관주의를 표명했다. 또한 핵심광물 공급망이 너무 집중됐고,
【 청년일보 】 에어서울은 13일 올해 첫 프로모션으로 홈페이지 신규 회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참여 규모에 따라 혜택이 확대되는 점이 특징이다. 에어서울은 프로모션 기간 중 달성한 신규 가입자 수에 따른 단계별 혜택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신규 회원 가입자 3천명 이상 달성 시 민트익스프레스(우선 수하물, 앞좌석 선택 혜택) 서비스 제공(50명), 5천명 이상 달성 시 기내식 1회 및 에어서울 로고 상품 증정(30명), 1만명 이상 가입 시 국제선 편도 항공권 제공(3명) 등 혜택을 준비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2026년을 여는 첫 프로모션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홈페이지 회원 중심의 혜택을 보다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며 "보다 쉽게 에어서울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HD현대가 돛처럼 바람의 힘으로 선박에 추진력을 보태는 '풍력보조추진장치' 해상 실증에 나섰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풍력보조추진장치(WAPS,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인 '윙세일(Wing Sail)' 시제품을 선박에 탑재하고 해상 실증을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이 진행되는 선박은 HMM이 운용 중인 5만 톤급(MR급) 탱커선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육상 실증으로 구조적 안전성과 기본 성능 검증을 마친 윙세일을 해당 선박에 탑재했다. 최근에는 시운전을 통해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한국선급(KR)의 검사도 완료했다. 윙세일은 높이 약 30m, 폭 약 10m 규모의 대형 구조물이다. 주 날개 양측에 보조 날개를 부착해 풍력 활용 효율을 높였다. 기상 악화나 교량 통과 시 날개를 접을 수 있는 ‘틸팅(Tilting)’ 기능도 적용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해상 실증을 통해 실제 해상 환경에서 윙세일의 작동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연비 개선 효과 및 탄소 배출 저감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데이터는 향후 풍력보조추진 시스템의 성능
【 청년일보 】 진에어는 12일 회사를 비롯한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이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에서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3사 통합을 기원하는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행은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3사 임직원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80여 명 전원은 총 8.5km에 이르는 코스를 완주했다. 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범어사에 집결해 간단한 인사와 스트레칭 뒤 산행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내원암, 고당봉, 북문, 산성마을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3시간가량 이어진 산행 중에는 3사의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는 결의식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산행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산행을 기획한 진에어 사내 등산 동호회 총무 이승훈 차장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임직원분들의 도움으로 합동 등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3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인만큼 화합의 에너지를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산행을 함께하며 절대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원팀'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올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은 12일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상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에어버스 A330 기종 경력 부기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다.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은 총 1천 시간 이상 필요하다. 또한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특히 자격증은 국내 자격으로 전환된 유효한 자격만 인정된다. 비행시간 및 경력은 입사 지원 시 최초 제출한 증빙서류 내 시간이 인정된다. 접수 기간은 상시 채용으로 지원서 제출 인원이 일정 인원 이상이면 전형이 시작된다. 세부 일정은 개별 통보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우수한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항공 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제네시스는 12일 스포츠 세단 G70·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70·G70 슈팅 브레이크'와 신규 에디션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6 G70와 G70 슈팅 브레이크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들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한 새로운 에디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제네시스는 2026 G70 및 G70 슈팅 브레이크에 선택 품목이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 탑재했다. 또한 차량 후면부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했다. 깔끔하고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모델로 가솔린 3.3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전용 스포츠 내·외장 사양을 비롯해 여러 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먼저 지상고를 10mm 낮춰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무게 중심을 낮춰 차체 반응 민첩성과 주행 안정감을 향상시켰으며 브레이크 패드의 성능을 개선해 제동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