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TESSA)는 고객 사용 편의성 확대를 위해 앱 리뉴얼을 단행하고 멤버십 서비스인 ‘라운지’ 기능을 추가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고객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앱 메인 화면을 대폭 개선했다. ▲공지사항, ▲이벤트, 테사소식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인사이드 테사 등 총 3개의 퀵배너를 메인 상단에 진열해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 금융투자 서비스로서 양질의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메인 화면 하단에 ‘공시’ 기능을 추가했다. 공시 기능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자산의 운영 세부 사항을 알리는 것으로, 해당 기능을 통해 현재 운용중인 자산에 대한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충성 고객들을 위한 멤버십 혜택도 새로 준비했다. 테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라운지’ 기능은 총 5등급으로 구성된 멤버십 서비스다. 최상 등급인 블랙에서부터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실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등급별로 상품 2종 중 1종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다. 멤버십 등급 산정은 매 분기 별로 고객의 활동 내역에 따라 차등 선정되며, 테사 뉴스레터 구독,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11회 연속 연 3.5%로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연 3.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은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총 3.0%포인트 올린 뒤 지금까지 11차례 연속 동결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목표 수준(2%)까지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일찍 금리를 내리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뿐 아니라 환율·가계부채·부동산 불씨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조차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는데 한은이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등의 위험을 감수하고 먼저 금리를 내려 역대 최대 수준(2.0%p)인 미국(5.25∼5.50%)과의 금리 격차를 벌릴 이유도 뚜렷하지 않다. 아울러 이날 한은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하면서 '경기 부진을 막기 위한 조기 인하'의 명분도 사라졌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2.5%를 제시했다. 지난 2월 전망보다 0.4%포인트(P) 높였다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우수고객 초청 웹 세미나인 ‘My세미나’의 누적 참가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시작한 ‘My세미나’는 신한투자증권 투자자 케어 서비스인 ‘신한 MyPB 멤버스’와 함께 디지털 우수고객 종합 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적인 지식과 시각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각 회차마다 약 7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증권시장분석이나 금융상품 소개뿐만 아니라 세무, 부동산 재테크, 금융상품 구조 등 매 회차 다양한 전문지식을 다루고 있다. 참가자가 제일 높았던 강의로는 리서치센터의 2024년 글로벌 테크 트렌드 강의로 고객들의 높은 빅테크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외에 함께 배워가는 채권 투자, 유비무환 어렵지 않은 종합소득세 신고 강의 등 채권투자와 세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My세미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고객들에게 올바른 투자문화 조성과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를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23일 하락 출발해 2,71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4.05포인트(0.15%) 내린 2,719.4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4.43포인트(0.16%) 내린 2,719.03으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50포인트(0.18%) 하락한 844.22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0원 오른 1,366.9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3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기준금리는 연 3.5%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10차례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모두 동결해 왔다. 시장에선 물가와 가계부채 불안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한은은 이날 금통위 회의 직후 발표할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눈높이를 기존 2.1%에서 2%대 중반 부근까지 올려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해외 증권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대외금융자산 잔액이 2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22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대외투자)은 2조3천725억달러로 지난해 4분기 말(2조3천317억달러)보다 408억달러 증가했다. 거주자의 해외 직접투자는 지분투자를 중심으로 27억달러 감소했으나, 해외 증권투자는 469억달러 증가했다. 대외금융부채는 1조 5415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201억 달러 늘었다. 순대외금융자산은 83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인 대외금융부채는 1분기 말 1조5415달러(1361조8000억원)로 전 분기 말 대비 201억달러 늘었다. 증권투자가 282억원 증가했고 직접투자는 89억달로 감소했다. 박성곤 한국은행 국외투자통계팀장은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전 분기 대비 증가로 전환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대외금융자산 잔액이 거주자의 해외 증권투자와 함께 2분기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데 기인한다"며 "거주자의 해외 직접투자가 다소 줄었으나 해외 증권투자의 경우 투자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주가 상
【 청년일보】 교보증권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1호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어린나무 살리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율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도심 속 자연을 살리고 건강한 숲과 강을 만들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임직원 40여명이 어린나무를 굴취하여 포트에 이식하고 풋나무터에 옮기는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나무 살리기'활동은 햇빛이 부족해 자라기 힘든 어린나무들을 화분에 옮겨심어 자생가능한 크기가 되면 적당한 장소에 이식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윤원 교보증권 사회공헌담당자는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6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서 은행권 디폴트옵션 상품 중 연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울러 6개월 기준 수익률에서도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해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7월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2024년 3월 말 기준 41개의 퇴직연금 사업자가 고용노동부의 승인을 받아 309개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번 고용노동부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고위험포트폴리오1’은 연간 수익률 22.85%로 은행권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위험 포트폴리오1’과 ‘저위험포트폴리오2’의 연간 수익률도 각각 14.26%와 9.78%를 기록하며 중위험 상품과 저위험 상품 가운데 은행권 1위를 차지했다. KB국민은행은 6개월 수익률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수익률 17.06%를 기록한 ‘고위험포트폴리오2’를 비롯해 ‘중위험포트폴리오1’과 ‘저위험포트폴리오2’가 차례로 11.75%, 7.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월 가정과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그룹 관계사 직원 및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하나 · 같이' 효(孝)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孝) 콘서트는 그룹의 인재상인 온기, 동기, 용기를 실천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그룹 내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그 직원들을 헌신과 사랑으로 응원해 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효(孝) 콘서트는 그룹의 인재상 중 따뜻함과 협업을 의미하는 ‘온기’를 바탕으로 관계사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가족초청행사를 그룹으로 처음 확대 실시하여 관계사 직원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는 자리가 됐다. 이날 공연은 가수 ‘장사익과 친구들’, 전통음악, 재즈,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 고유의 가락과 애잔한 정서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노래는 참석한 직원 및 가족들에게 따스함과 희망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공연 중 공개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사연을 담은 영상편지와 신청곡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울림을 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전문 포토그래퍼가 상주하는 포토존을 비롯
【 청년일보 】 삼성증권의 회사지원 개인연금 적립금이 1조원(지난 4월4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지원 개인연금'은 근로자 복지제도의 일환으로 회사가 근로자의 개인연금(연금저축)계좌로 월, 분기 또는 연마다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복리후생 제도로 최근 도입이 늘고 있는 추세다. 지원방식이나 수준은 회사별로 상이하다. 임직원의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고, 그 공제금액만큼 회사가 금액을 더해 적립해주는 1+1 방식, 단순히 연봉에 비례해 연말 일시 지원하는 방식 등 다양한 구조로 운영된다.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전되는 가운데 사적연금의 필요성과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임직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타사대비 높은 'AA+'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개인형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삼성증권은 개인연금저축계좌에 현금만 입금해 두어도 MMF(Money Market Funds)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024년 3월말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또 회사지원 연금 전용 핫라인을 운영해 기업 담당자 및 임직원들을 위한 상담도 적
【 청년일보 】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우리은행은 22일 조병규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를 두는 10가지 습관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면 된다. 아울러 챌린지 참가자는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하거나 플라스틱을 덜 쓰겠다는 다짐 문구를 적어서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서 다음 참여자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금전기업
【 청년일보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1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용산구소재 양짓말경로당과 남산대림아파트경로당 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