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쿠팡은 감귤과 딸기 등 지방 농가가 생산하는 과일 1천톤(t) 넘게 매입해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3월 초부터 지난주까지 전국 지방 농가에서 생산한 과일 600여t 매입을 완료했으며, 오는 16일까지 추가로 400t 이상 매입할 예정이다. 충북(충주), 충남(논산·부여), 경북(안동·의성), 경남(진주·하동·밀양), 전남(담양), 제주 등 12개 지역 농가 대상이다. 사과(300t), 딸기 (177t) ,참외 (167t), 감귤(110t) 등이다. 쿠팡의 이번 과일 매입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3월 1~2주·580t) 대비 2배 가까이 확대한 수치다. 이에 쿠팡은 16일까지 과일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쿠팡이 예년과 비교해 대규모 과일 매입에 나선 이유는 올 들어 경영 위축세를 겪고 있는 지방 농가를 지원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과일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제주 감귤 농가는 1~2월이 피크 시즌이지만, 지난 1월 설 명절 연휴 직후 감귤 선물세트 소비가 크게 줄어든 데다 최근까지 전반적인 도소매 유통채널 위축에 따른 매입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다. 통계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설 이후 2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지난 10일,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해 오사카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오사카 사무소는 지난해 11월 설립된 일본 법인 'YBJ (YELLOW BALLOON JAPAN)' 산하 조직으로, 일본 내 개별 여행(FIT) 상품 발굴 및 현지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오사카시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이번 사무소는 김현숙 부사장을 총괄로 총 4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지 네트워크 확대 및 운영 최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호텔 직사입과 버스 운영을 통한 비용 절감, 현장 고객 지원, 그리고 차별화된 FIT 콘텐츠 개발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일본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기존의 단체 패키지 여행뿐만 아니라 개별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양한 FIT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오사카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더욱 정교한 현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일본 여행 시장에서 개별 여행객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노랑풍선은 YBJ를 중심으로 일본 내 여행 상품을 더욱 다각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앵콜! 홈플런 is BACK’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행사기간 큰 호응을 얻었던 상품 위주로 다시 한번 할인가에 마련하고 각종 봄철 제철 먹거리를 특가에 마련했다. 13~14일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조기품절 가능·온라인 제외)’은 990원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5~16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조기품절 가능·점포별 취급등급 상이·온라인 제외)’과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100g)’을 반값에 선보인다. ‘남독마이 망고·마하차녹 망고(태국산·조기품절 가능)’은 4개에 9천990원, ‘두칸 반반 딸기(900g·조기품절 가능)’와 ‘12Brix 블랙라벨 오렌지(1.8kg·미국산·점포별 취급 브랜드 상이)’는 행사카드 결제 시 9천990원에 판매한다. 각종 채소류도 반값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친환경 채소 5종(감자, 깻잎, 모둠쌈채소, 깐마늘, 컷팅대파·조기품절 가능·남대구점, 삼천포점 제외)’, ‘새송이버섯’, ‘컷팅 양배추·적양배추’, ‘단호박’을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각종 식재료, 과자들은 1+1 행사를 진행
【 청년일보 】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K-서비스’(Korean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앞장선다. 롯데쇼핑은 김 부회장이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이하 서비스산업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e커머스 등 여러 롯데 유통 계열사의 총괄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그간 국내·외 여러 유통기업의 대표를 역임한 전문성과 노하우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에 적임자라는 부분이 이번 위원장 선임의 이유로 알려졌다. 국내 제조업 중심 성장전략이 한계에 봉착한 가운데 한경협은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한편, 낙후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건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서비스산업위원회를 신설했다. 서비스산업위원회의 출범회의는 1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을 초청해 개최됐다. 이 회의에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한 위원 11명과 자문 4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각 사의 현
【 청년일보 】 로앤컴퍼니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법률 비서 '슈퍼로이어'가 제14회 대한민국 변호사시험 선택형 시험에서 74%의 정답률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넉넉히 넘기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들을 능가하는 성능으로 슈퍼로이어의 기술적 우수성과 법률 분야 특화 역량을 입증한 결과다. 특히 비영어권에서 해당 국가 언어로 AI 서비스를 활용해 변호사시험 객관식 전체 영역을 풀어 합격권에 든 것은 슈퍼로이어가 최초다. 슈퍼로이어의 74% 정답률 달성은 국내 법률 AI 기술 발전에 있어 획기적인 이정표로 평가된다. 종전 최고 성적은 로앤컴퍼니가 지난 2023년 기록했던 정답률 53.3%로, 이에 비해 이번에 크게 향상됐다. 이번 성과는 오픈AI의 GPT-4.5와 앤트로픽의 클로드 3.7 소넷 등 글로벌 빅테크 최신 AI 모델들의 정확도와 견주어도 월등히 앞선다. 해당 모델에 동일한 시험 문제를 입력해 평가한 결과, GPT-4.5는 정답률 49.3%, 앤트로픽의 최신형 모델 클로드 3.7 소넷 은 45.3%를 기록해 합격선에 미치지 못했다. 이는 슈퍼로이어가 복잡한 법률 지식을 이해하고 실제 시험 수준의 문제를 해결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서울시 강서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 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임직원 30여명이 ‘핑크박스 포장 및 손편지 작성’ 봉사활동을 진행해 여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위생용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포장했다. 만들어진 핑크박스는 총 150개로 강서구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전달했다. 홈앤쇼핑의 핑크박스 지원 사업은 총 4회에 걸쳐 약 4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연간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한편, 홈앤쇼핑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환경 보호 캠페인 등 폭넓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2020년부터 이어져 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GS샵은 자사의 ‘소유진쇼’가 홈쇼핑 협력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유진쇼는 GS샵이 지난해 9월, 배우 소유진 씨를 쇼핑호스트로 앞세워 론칭한 라이프 리빙 전문 프로그램이다. 판매 실적과 함께 눈길을 끄는 것은 신상품 비중이다. 소유진 씨는 지금까지 27차례 진행된 방송에서 총 56개 아이템을 소개했는데 그중 20개가 신상품이었다. 비중으로는 약 37%로 이는 지난 2월 한 달간 생방송 기준 신상품 비중이 15%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다. 그만큼 협력사들이 소유진쇼를 신상품 등용문으로 선호하고 있다는 뜻이다. 협력사들이 소유진쇼를 선호하는 이유는 고객의 공감을 끌어내는 소유진 씨 고유의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때문이다. 특히 소유진 씨는 집에서 직접 상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v-log) 영상을 매 방송마다 공개해 상품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일 ‘위닉스 컴팩트 건조기’ 방송에서는 소유진 씨 초등학생 자녀가 건조기를 이용해 직접 교복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2월 21일 방송에서는 소유진 씨가 ‘쿠쿠 밥솥’을 사용해 동파육, 수육, 리소토 등 가족을 위해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파우치 음료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24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나들이, 캠핑 등 야외 활동이 늘면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음료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을 대비해 가성비, 차별화를 콘셉트로 한파우치 음료 상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파우치음료 매출이 급증하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초가성비 파우치 커피 ‘1000블랙커피’를 이달 13일 출시한다. 1000블랙커피는 기존 파우치음료(230ml·340ml)보다 용량은 더 늘리고, 가격은 더 낮췄다. 해당 상품은 500ml 대용량 사이즈로 가격은 1천원이다. 편의점 업계 동일한 용량의 파우치 음료 가격과 대비해도 40%이상 저렴한 수준으로, 얼음컵을 포함해도 2천300원에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베트남 원두 베이스에 콜롬비아산 에스프레소 추출물로 블렌딩 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이마트24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24 앱 회원이 ‘1000블랙커피’ 구매 시 500원 금액권을 증정해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해 스포츠음료와 드링크 음료맛을 섞은 파우치 음료인 ‘얼포카’를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특가 타임세일 방송 ‘300초 숏핑’이 1년 만에 주문건수 18만건을 기록하며 TV숏폼 성공 사례로 자리잡았다고 12일 밝혔다. TV홈쇼핑 방송에 숏폼을 적용한 ‘300초 숏핑’은 5분 이내에 생필품, 가공식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TV숏폼이다. 홈쇼핑에서 처음 시도하는 최단기간 방송으로 기획단계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고객 유입 확대를 목적으로 과감하게 론칭한 결과 현재까지 방송 450회 동안 주문건수 18만건을 기록했다. 시청률이 낮은 평일 오전과 낮 시간대에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300초 숏핑에서 판매한 상품의 분당 평균 주문건수는 일반 식품 방송 대비 2배, 생활가전과 비교하면 최대 4배 이상 높았다. 가공식품(20%), 생활가전(20%), 생필품(16%) 순으로 주문이 많았고, 역대 최다 주문건수를 기록한 상품은 ‘알뜰 못난이 부사 사과’로 300초 동안 1천600건이 팔렸으며, ‘오스너 핸디형 스팀다리미’가 1천200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300초 숏핑의 성공 요인은 ▲초특가 ▲직관적 쇼핑 경험 ▲틈새공략에 있다고 회사 측은 발한다. 롯데홈쇼핑은 300초 숏핑을 통해 생필품,
【 청년일보 】 CU는 본격적인 기온 상승을 맞아 이달 총 80여 종의 음료에 대해 +1 증정 및 할인 판매하는 중증음료센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CU는 갑자기 찾아온 더위를 피해 시원한 음료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음료 프로모션 명을 ‘중증음료센터’로 정했다. 매출 성수기로 돌입하는 3월을 맞아 편의점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음료에 대해 대규모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우선 CU는 몬스터, 코카콜라, 썬키스트, 스프라이트 등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매출도 동반 상승하는 탄산, 에너지, 스포츠·이온 인기 브랜드 음료에 대해 1+1 증정 행사를 펼친다. 또 펩시, 칠성사이다 등의 대용량(490ml) 신상 음료에 대해서도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CU는 새학기를 맞아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동원, 빙그레, 푸르밀 등에서 내놓은 커피 음료와 웅진 ‘자연은’ 과즙 음료 2종(자몽, 복숭아)에 대해서도 1+1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 관리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음에 따라 한의학 박사와 연구·개발한 T없이 맑은차 등의 차음료 4종도 +1 증정 행사를 적용했다. 추가로 매일유업 엔요(280ml), 동원
【 청년일보 】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경영한 지난 8년간 자산 효율성마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MBK는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당시 고가 매수 논란이 일자 부동산을 비롯한 유형자산이 풍부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지금도 부동산을 비롯한 유형자산을 기업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버팀목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자산 가치가 기대한 만큼 받쳐줄지는 미지수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23년 회계연도(2023년 3월∼2024년 2월) 기준 홈플러스의 유형자산(유형자산+사용권 자산) 회전율은 0.96으로 1을 밑돈다. 유형자산 회전율은 매출액을 유형자산으로 나눠 산출한다. 유형자산은 통상 업체가 직접 보유한 매장·물류센터 자산을, 사용권 자산은 임차한 매장·물류센터 자산을 각각 뜻한다. 유형자산 회전율을 통해 한 기업의 자산 대비 매출 창출력, 즉 자산의 효율성을 엿볼 수 있다. 다수의 점포 부동산을 보유한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는 기업이 얼마나 장사를 잘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유형자산 회전율이 1을 밑돈다는 것은 자산의 규모나 중량감에 걸맞은 매출을 창출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홈
【 청년일보 】 국회 정무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18일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 질의를 개최키로 했다. 정무위는 이날 증인으로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을 채택했다.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앞서 아무런 자구 노력 없이 불시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홈플러스 입점 업체들이 정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고, 국민연금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 우려까지 제기됐다.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발행 주관사 중 한 곳인 신영증권이 홈플러스에 대한 형사고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