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온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유통상생대회'에서 우수 상생 기업으로 뽑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온은 입점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도와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중·소상공인이 판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이커머스 동향, 온라인 판매자 역량, 제품의 상품성 등을 분석해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입을 지원한 롯데온은 자체적인 사업운영과 유통 역량 강화를 위해 상생 제휴 프로젝트 ‘ON DREAM(온 드림)’을 운영하고 있다. 온 드림에서는 중·소상공인 판매자 상생을 위해 상품등록, 프로모션 등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경상남도 오감만족 페스타' 등 다양한 판촉행사도 진행해 왔다. 해당 행사를 통해서 경남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롯데온 홈페이지와 앱에 노출해 판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쿠폰 제공 등 판촉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 판매자를 대상으로 단독 브랜드관 제작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5월
【 청년일보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025년산 여름 햇사과 ‘썸머킹(5~8입·봉)’을 1만2천990원에 판다고 11일 밝혔다. 썸머킹은 햇사과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출하되는 품종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아오리사과(쓰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원 사과연구소가 개발한 순수 국산 품종이다. 기존 초록 사과보다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썸머킹 사과는 제타플렉스 잠실점을 비롯한 롯데마트 30개 점포와, 프리미엄 도곡점을 포함한 롯데슈퍼 10개 점포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7월 중순부터는 롯데마트·슈퍼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여름 햇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기 판매 점포 수를 전년 대비 약 5배로 확대했다. 실제 지난해에는 롯데마트 5개점, 롯데슈퍼 3개점에서 조기 판매를 진행했으며, 준비 물량이 모두 완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채희철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올해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여름 햇사과를 조기에 선보이기 위해 경북·충북 산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생육 상황을 매주 점검하고,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며 “썸머킹을 시작
【 청년일보 】 11번가는 중소상공인(중소기업·소상공인)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유통상생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은 ‘유통상생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상생 행사로, 매년 동반성장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11번가는 중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및 지원 활동을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유통상생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게 됐다. 11번가는 지난 2008년 서비스 론칭 이래 중소상공인 판매자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지원 정책을 운영하며, 중소상공인의 판매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해왔다.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실무 교육이 대표적이다. 11번가는 2008년 이커머스 최초의 판매자 지원센터 ‘11번가 셀러존’(Seller Zone)을 오픈, 중소상공인 등 판매 활성화가 필요한 모든 판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다년간 쌓아온 이커머스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한 ‘2025
【 청년일보 】 G마켓은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유통상생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은 정부로부터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지원 등 판매자 상생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통상생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G마켓은 지난해 각종 중소셀러 판매 지원 활동으로 총 133억원을 투자하고, 8천여셀러를 지원했다. 크게는 셀러 판매 지원 캠페인, 정부 연계 소상공인 육성 사업, 온라인 중소셀러 박람회 등이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중소 판매자 지원 캠페인 ‘상생 프로젝트’는 판매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판매장려금 지원, 홍보 및 마케팅 강화, 상품 노출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했다. 대표적으로 G마켓 메인 특가딜 코너에 우수상품을 무료 노출하는 ‘상생 슈퍼딜’, 한 달간 우수 상품 대상 최대 100만원의 판매예치금을 무한정 지급하는 ‘탄탄대로 프로모션’ 등을 진행했다. 중소상공인 전용 라이브방송도 무료 제작 지원한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한 중소상공인 전용 라이브커머스 ‘소상한 지마켓’을 통해
【 청년일보 】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실질적인 안전과 권익 강화를 위해 롯데손해보험과 함께 이륜차 시간제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기존보다 한층 높은 보장을 보다 합리적인 요금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해, 사고 유형과 보장 사각지대를 분석해 롯데손해보험과 협력해 보험 항목을 강화한 이륜차 대상 ‘고보장 시간제 보험’을 출시했다. 먼저 업계 최초로 최대 5천만원 한도의 ‘자기신체사고(자손)’ 보장을 신설해 도입했다. 여기에 대물 보장은 기존 2천만 원에서 5배 수준인 최대 1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보험은 1시간당 약 800원 수준의 시간제 보험으로 설계돼, 실제 배달 주행 시간만큼만 보험이 적용된다. 시간제 보험은 기존의 정액형 보험 대비 유연한 구조로 이에 따라 짧은 시간만 배달을 수행하는 배달파트너들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롯데손해보험 고보장 시간제 보험 가입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 내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의 시간제 보험도 선택할 수 있다. 한 배달파트너는 “시간제 보험 덕분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늘 오후 11시 50분에 달바의 베스트셀러 ‘달바 오리지널 로얄세럼 시즌5’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105일 만에 진행되는 특별 편성으로, 홈앤쇼핑 상반기 에센스 부문 1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를 위해 기획된 방송으로, ‘여름에도 역시 달바’라는 슬로건 아래 피부 속부터 겉까지 빈틈없는 관리법을 제안한다. 달바 로얄세럼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이탈리아 조향사와 협업한 아로마틱 시트러스 프롤향이 특징이다. 분사할 때마다 아로마 힐링 효과를 선사하며, 단백질 성분이 풍부해 피부에 탄력과 밀도를 더한다. 오일과 세럼이 레이어링된 텍스처로 수분과 보습을 동시에 채우며, 필요한 영양 성분을 깊숙이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세럼과 오일층이 분리되어 있으며,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섞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홈앤쇼핑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니아 한정 구성’이 마련됐다. 오리지널 100ml 제품을 160ml로 증량한 대용량 5병, 60ml 2병 구성에 더해 ‘달바 화이트 트러플 슬리핑 마스크’ 1개를 특별 증정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 청년일보 】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0일 경기 수원에 위치한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2025 배달의민족 TOPS 커넥트 데이'를 열고 이같은 성과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TO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새롭게 진행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정부와 민간기업이 함께 자원을 투입해 ▲종합(식품 外) ▲식품 ▲패션·뷰티 ▲숙박·음식점 4개 분야별로 전문적인 지원을 실행한다. 배민은 음식점 분야를 맡아 지난달부터 유망 소상공인 발굴, 컨설팅, 브랜딩 등 단계별 육성을 진행하고 있다. 배민은 외식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촉을 지원하는 동시에 가게 맞춤형 1:1 컨설팅을 3회 이상 실시하고, 배민 앱 활용 특강도 제공했다. 그 결과 지원 프로그램 시작 전 6주(4월 6일~5월 18일)에 비해 시작 이후 6주(5월 19일~6월 30일)간 참여가게 평균 배달 주문 건수는 약 70%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주문 수 증가에 따라 평균 매출도 50% 이상 증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같은 성과 공유뿐만 아니라 TOPS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업 고민을 해결하고 성장을 경험한 사례도 나눴다. 행사에는 TOPS 프로그램 1단계에 참여한 전국 17개
【 청년일보 】 타임테라스 동탄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임테라스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타임테라스 맥주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타임테라스 야외광장(A·B블록)에서 열린다. 생맥주존, 푸드트럭존, 플리마켓존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마련돼 동탄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여름의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생맥주존’, 다양한 먹거리들을 선보이는 ‘신신상점 푸드트럭존’, 전국 각지 유명 셀러들이 참여하는 ‘신신상점 플리마켓’이 있다. 미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축제로 꾸며진다. 또한, 축제 분위기를 더해주는 ‘포차존’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존’도 운영해 쇼핑 후 잠시 머무르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타임테라스 관계자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도심 속 작은 축제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쉼표를 찍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취향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 누구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동탄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는 영업점을 대상으로 소속 배송기사들의 휴가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CLS는 지난 2월, 4월, 5월에 이어 7월에도 전국 영업점에 배송기사 휴가 독려 이메일을 발송했다. CLS는 영업점과 협의해 요청 시 직고용 배송인력 투입 등 영업점을 지원하고 있다. CLS는 소속 배송기사들의 휴가 사용률이 높은 영업점을 시상하는 등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최근 일부 택배사에서 추가 인력 투입 없이 주 7일 배송을 도입하다 보니 외부 택배기사(용차)를 투입하지 않으면 사실상 휴가는 8월 ‘택배 없는 날’ 하루만 가능한 현실이다. 반면 CLS는 업계 최초로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배송기사들이 주 5일 이하 배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주 4일 배송도 가능해 배송기사들은 일주일에 최대 3일씩 쉬면서도 고객들은 주 7일 배송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CLS는 주 6일 배송을 선택한 주간 배송기사들의 경우에도 반기마다 최소 1회 이상 연간 최소 2회 이상 쉬는 ‘의무 휴무제’를 2025년 도입했다. 일반 택배사들은 8월 ‘택배 없는 날’ 하루 쉬지만 CLS는 반기마다 쉴 수 있어 ‘원하는 계절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여름철을 겨냥한 심플러스 스낵,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낵의 경우, 지난 봄 제철스낵 4종에 이어 여름 제철스낵 7종을 출시한다. 여름에 떠오르는 대표음식의 맛을 담아 ‘삼계탕맛칩(65g)’, ‘불비빔냉면맛칩(65g)’, ‘후라이드치킨맛칩(65g)’, ‘양념치킨맛칩(65g)’, ‘간장치킨맛칩(65g)’, ‘들기름비빔막국수맛메밀칩(60g)’, ‘초당옥수수맛콘칩(60g)’ 7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7종 모두 ‘1천원’이다. 여름철을 맞아 건강도 챙기고 일상에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심플러스 유기농 레몬수(500ml)’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탈리아 유기농 레몬을 엄선하여 착즙해 담았으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하고,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획득하여 믿고 마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주장한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 총괄(이사)는 “심플러스 음료, 스낵 등 1천원이라는 상징적인 가격의 간식거리들이 고물가 시대와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심플러스는 단순히 가격만 저렴한 상품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필수 품질에 집중하여 체감하는 가성비를 끌어올렸으며, 스낵과 음료 역시 가격은
【 청년일보 】 GS25는 글로벌 매실주 브랜드 '조야(CHOYA)'와 손잡고 섞어 먹는 콘셉트의 ‘매실주’와 ‘매실 샤베트’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야 골든우메후르츠는 첨가물 없이 매실, 당류, 주정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실주로 1년 이상 숙성돼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투명 유리병 안에 생매실 원물이 들어 있는 RTD(Ready to Drink) 형태이며 가격은 3천400원이다. 함께 출시된 ‘조야 아이스매실&사과샤베트’는 조야 매실 원액에 상큼한 사과 시럽을 더한 아이스 샤베트다. 풀오픈탭 형태로 음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오직 GS25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단독으로 먹어도 좋지만 조야 골든우메후르츠와 섞어 먹으면 궁합이 좋다. 가격은 3천300원이다. 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믹솔로지 열풍 속 주류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조합해 먹는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트렌드를 발 빠르게 선점하고자 한다”면서 “매실주와 샤베트 조합으로 시원하고 달콤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 인천점 지하 1층에 경기 서부권 최초로 ‘런던베이글뮤지엄 (London Bagel Museum)’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의 국내 7번째 매장이자 서울 이외 수도권 지역 두 번째 점포다. 지난 2021년 9월 안국점에 첫 문을 연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베이글 열풍’의 진원지로 불리며,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서는 ‘오픈런 맛집’으로 유명하다. 모든 지점이 예약 어플리케이션 캐치테이블에서 웨이팅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어갈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23년 8월, 유통사 최초로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월 평균 15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꾸준히 방문하면서 ‘빵지순례’의 성지로 떠올랐으며, MZ세대들의 롯데월드몰 필수 방문 장소로 자리 매김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은 약 180㎡(55평) 규모로, 런던의 오래된 베이커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손 글씨 메뉴판, 아기자기한 소품들, 갓 구운 베이글의 향긋함까지 한데 어우러져, 공간 자체로 특별한 경험과 이국적인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