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T는 오는 24일까지 제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KT 네트워크 AI 기술' 특별세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는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혁신을 논의하는 국내 최대의 통신 학술행사다. KT는 이번 행사에 2년 연속 참여해 네트워크 AI 경쟁력을 소개한다. KT는 학술대회 첫날 진행되는 특별세션에서 심화한 네트워크 AI 기술과 함께 향후 네트워크 진화 방향을 발표한다. 특별세션은 ▲KT 네트워크 AI 기술 ▲미래 네트워크 AI 기술(Ⅰ) ▲미래 네트워크 AI 기술(Ⅱ)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KT의 네트워크 AI 기술을 다룬다. KT 연구원들이 발표자로 나서 AI 기반 5G 기지국 모니터링 사례를 비롯해 네트워크 분야에서의 데이터 증강 기법, 딥러닝 기반 보이스 피싱 탐지 사례를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미래의 네트워크 AI 기술이다. 차세대 보안 정책 'SASE'의 향후 방향성과 실제 사물을 가상환경에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적용 사례와 5G 시장 현황, AI 활용 사례 등이 소개될
【 청년일보 】 게임피아는 방치형 모바일 RPG '좀비타운 슬레이어'의 출시를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좀비타운 슬레이어는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세계관 속에서 8명의 개성적인 용병 캐릭터를 활용해 좀비로 오염된 도시를 수복해야 하는 방치형 RPG다. 플레이어는 좀비에 오염된 제8구역에서 몰려드는 좀비를 물리쳐 다시 사람이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좀비를 퇴치하고 시민을 구하는 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해 용병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으며, 용병별로 부여된 개성적인 공격 외에도 서포터 특수 공격, 아이템 파밍, 파견, 던전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수집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좀비타운 슬레이어의 사전예약은 6월 말에 개시 예정이며 하반기 중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정식 출시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5세대 반려동물과 대장 반려동물 임명 시스템을 22일 선보였다. 이용자는 4세대 반려동물을 카마실비아 지역 '오비 벨렌' 의뢰를 통해 5세대 반려동물로 훈련시킬 수 있다. 5세대 반려동물은 '대장 반려동물'로 임명이 가능하다. 대장으로 임명된 반려동물은 '우리들의 골목대장!' 고유 기술을 보유해 다른 반려동물의 전리품 줍기 속도를 15%나 올려준다. 보유 중인 장비의 수리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개편했다. 수리 버튼 한 번 클릭으로 이용자는 장착 아이템부터 길드 아이템, 마구, 선박 등 수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 의상 추출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다. 의상 추출 시 전체 선택 기능을 추가했고, 의상 잠금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남미 지역 직접 서비스를 22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한다. 남미 지역 서비스 전환으로 펄어비스는 전 세계 검은사막을 직접 운영한다. 전 세계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4주간 대규모 이벤트를 연다. 최대 1000%까지 전투 경험치 버프를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 접속 시 ▲슈다드의 전령 3세대 ▲[이벤트] 클래식 무기 ▲의상 상자 등 획
【 청년일보 】 컴투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내달 11일까지 약 3주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미래 세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하며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탄소 배출의 감축에 기여하고 건강한 지구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며 저탄소 생활을 직접 실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사내에 배포된 유튜브 영상 자료를 통해 그 의미와 효과를 쉽게 이해하고 누구나 탄소 발자국 감축을 실행하도록 준비된다. 또한, 환경 관련 퀴즈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다양한 탄소 중립 생활 팁들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국제 구호 NGO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기후 변화 대응에 가장 현명한 대안으로 손꼽히는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한다. 오는 7월 중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의 나무 숲 조성을 통해 공원의 건강한 생태계 유
【 청년일보 】 넷마블문화재단은 '제13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3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형태로 개최하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게임 &'를 메인 테마로 게임 산업 및 타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는 쌍방향 소통형 강연으로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게임콘서트에는 넷마블 메타버스월드 사업개발실 김주한 실장과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전주용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해 게임업계의 화두인 'NFT & P2E, 그리고 메타버스', '암호자산의 미래와 게임'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의 개념, NFT 및 P2E 게임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의 게임과 암호자산이
【 청년일보 】 위메이드의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22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한다. 이용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르M 모바일 및 PC 버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23일 0시부터 시작된다.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반영해 복원한 미르M은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통의 게임성을 그대로 살렸다.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한편, 정식 출시 후 7일 동안 미르M에 접속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탈 것 황봉계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아이템이 포함된 '종달새 패키지'를 제공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M은 '미르4'와 위믹스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IP를 기반으로 게임 간 블록체인 경제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
【 청년일보 】 샤오미가 베스트셀러 웨어러블 제품군의 최신 모델 '샤오미 스마트 밴드 7'을 공개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모두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 국내 사용자의 트레이닝 파트너가 되는 것이 샤오미의 목표다. 이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스마트 제습기'도 국내에 출시한다. 샤오미는 22일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현장에는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가 참석했다. 신제품 스마트 밴드 7은 전작 '미밴드 6'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326 PPI의 해상도를 갖춘 1.62인치 아몰레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전작 대비 가시성이 25% 향상됐다. 새로운 UI/UX 디자인은 11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제공해 사용자가 활발한 피트니스의 삶을 이어가도록 돕는다. 업그레이드된 세대의 GPU도 탑재돼 더 강력한 컴퓨팅 파워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지원한다. 스마트 밴드 7은 사용자의 더욱 수월한 피트니스 라이프를 지원하고자 VO2 max 전문 운동 분석과 3가지 추가 기능을 포함했다. VO2 max 전문 운동 분석을 통해 증분 운동 중의 최대 산소 섭취량을 측정할 수 있다. 트레이닝 부하, 회복 시간 및 트레이닝 효과의 3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피니트 서비스'를 22일부터 도입한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지난 2월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슈퍼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최고의 성능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인피니트 서비스는 제품 제조에서 설치, 사후관리(AS)까지 전 단계에 걸쳐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한다. 우선 제조 부문에서는 핵심 제조 공정에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을 배치해 세밀한 부분까지 완벽을 추구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처음 마주하는 설치 단계에서도 우수한 기술과 경력을 갖춘 '인피니트 전담팀'이 투입된다. 전담팀은 제품 설치뿐 아니라 홈 IoT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SmartThings Home Life)' 연결을 지원하며, 고객이 요청하면 사용 설명까지 제공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며 더욱 편리한 제품 경험을 하도록 돕는다.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면서 불편 사항이나 고장이 발생했을 때에는 전담 수리 기사가 1일 이내 방문을 원칙으로 빠르게 대응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면
【 청년일보 】 LG전자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차별화된 모빌리티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LG전자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협업 통한 서비스 공동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차내 사용자경험(In-Car UX) 연구개발로 가치 있는 고객 경험 발굴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배송서비스 실증사업 추진 ▲모빌리티와 가전 사업 간 데이터 연계·결합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 기술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고객경험 기반의 차별화된 기술·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LG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로봇, 데이터 융합, 통신 등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카카오모빌리티만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 및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실내·외 로봇 배송 서비스에 대한 실증사업을 실시한다. LG전자의 자율주행로봇 및 배송 솔루션을 카카오모빌리티의 관제 플랫폼과 결합해 건물 안에서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하나의 회선으로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는 단 한 번의 연결로 별도 네트워크 장비 없이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들을 즉시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마다 개별적으로 전용회선을 구축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뿐 아니라 네트워크 회선 구축∙운영 비용도 최대 30%까지 절감이 가능하다.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를 이용하면 LG유플러스 IDC에 연결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고객이 이용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U+클라우드 멀티커넥트는 클라우드에 연결된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웹 기반 포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포털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연결구간에 대한 회선 상태와 트래픽을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다. 한 종류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 두 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 또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구성된 멀티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환경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광고 페스티벌 '2022년 칸 라이언즈'에서 '삼성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한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칸 현지 행사장에 지속가능발전목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체험 부스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삼성 글로벌 골즈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교육 환경 개선, 기후변화 대응, 기술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개선 등 삼성전자와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들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와 활동 사항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탭 S8'을 통해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중 하나를 선택해 목표 이미지를 배경으로 설정하고, '갤럭시 S22 울트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인쇄할 수 있다. 23일에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콘퍼런스도 칸 현지에서 진행된다. 1000여 명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의 참석이 예상되는 이날 행사는 제너레이션 17 청년 리더와 삼성전자 임직원이 패널로 참석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가
【 청년일보 】 금일 산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알뜰폰(MVNO) 사업의 활성화와 동시에 중소 사업자와의 상생을 강화하는 방안을 공개했다는 소식과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890원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수출입 물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상승과 선적지연, 선복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고 중국 도시 봉쇄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밖에 SK텔레콤이 최첨단 VFX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는 소식과 KT가 인공지능(AI)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알뜰폰 활성화·상생 강화"… LG유플러스, 새 브랜드 '+알파' 론칭 LG유플러스는 21일 자사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과의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의 브랜드를 '+알파'로 정하고 ▲고객 서비스(Customer) ▲사업 경쟁력(Competitiveness) ▲소통(Communication) 등 이른바 '3C 상생 방안' 발표. 먼저, LG유플러스는 ▲2년 이상 고객 대상 장기고객 케어 프로그램 신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CS 지원 ▲알뜰폰 전문 컨설팅 매장 확대를 통해 고객 서비스 대폭 강화. 중소 알뜰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