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텔레콤은 아트컴퍼니 '팀보타'와 협력해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고 있는 팀보타 특별전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은 숲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을 찾아가며 마음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회로, MZ세대를 중심으로 SNS 채널 인증샷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지며 2개월 만에 약 5만 명 이상이 방문한 인기 전시회다. 이프랜드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특별전은 오프라인 특별전의 전시 작품 중 대표적인 작품, 글귀, 영상 등 총 52종의 작품을 이프랜드 내 전용 랜드에서 이용자가 아바타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내달 20일까지 오프라인 전시와 동시에 운영된다. SKT는 특별전 기간 동안 이프랜드에서 도슨트 프로그램, 오프라인 티켓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존 오프라인 전시와 상호 보완하며 시너지를 일으켜 이용자의 관람 경험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팀보타 전시기획 총괄이 직접 이프랜드 머스타드블루: 탐의 숲 전시회 랜드에 들어와 전시 소개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모임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전시에서
【 청년일보 】 KT는 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로 바뀌는 상황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입국 증가 추이를 고려해 자사의 외국인 고객 대상 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KT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고객을 위해 위챗 내 KT 미니프로그램을 개설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KT 미니프로그램은 위챗에서 '韩国 KT'를 검색해서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위챗은 약 12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모바일 메신저다. 위챗 안에서 새로운 앱을 여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미니 프로그램을 이용해 위챗과 별개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위챗의 미니프로그램은 신라면세점, 코레일 등 다양한 회사가 활용하고 있으며, 통신사가 고객 서비스에 적용한 것은 KT가 처음이다. KT 미니프로그램은 KT 유무선 서비스에 대한 중국어 실시간 채팅 상담, 통신상품 사용량 조회, 인근 KT 매장 위치 안내, 신규 입국자를 위한 유심 사전 신청 등 언어 장벽에 따른 상담 어려움을 해소한다. 상담 지원 외에도 이용자에게 국내에 체류 중국인의 취향을 고려한 혜택 프로그램 '월월향'도 제공한다. 월월향은 매월 혜택을 누린다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가천대학교와 손잡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비대면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보호자가 즉각 대응하는 '스마트 실버케어'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해 실증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가천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인천시 남동구 관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21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실버케어를 8주간 사용하도록 해 효과를 입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LG유플러스는 실증을 마치는 대로 보완기간을 거쳐 내년 상용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올해 개발한 스마트 실버케어 서비스는 AI 스피커, 시니어 맞춤형 스마트밴드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수집된 고객의 건강 관련 정보를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한눈에 확인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솔루션이다. 방문 간호 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나 요양보호사는 이 서비스를 활용해 이용자의 혈압, 체지방, 수면 시간 등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낙상, 배회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알람을 받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실증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지급되는 AI 스피커와 스마트밴드를 통해 수집된 건강 정보는 이동형 IPT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유튜브 고객 소통 콘텐츠 '캐치유' 시즌 2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캐치유는 개그맨 이용진·이진호 콤비가 LG유플러스의 실제 고객을 찾아가 솔직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유튜브 웹 예능이다. 장기 고객을 찾아가 유플러스의 특장점을 알아본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는 '집 나간 고객님을 찾습니다'는 주제로 과거 유플러스의 고객이었으나 현재는 타사를 이용 중인 해지 고객을 만나 해지 사유를 들어보고 회사가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시즌 1이 LG유플러스의 '찐' 고객을 만나 이용 경험을 들었다면 시즌 2에서는 해지 고객의 불편했던 경험을 듣고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고객의 쓴소리도 과감하게 수용하고 개선하자는 'Why Not' 캠페인의 일환이다. 시즌 2에서는 ▲가족결합 할인이 아쉬워요 ▲멤버십 혜택이 아쉬워요 ▲20대 전용 요금제 만들어주세요 등 총 5개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1회 '가족결합 할인이 아쉬워요' 편에서는 해지 고객 진정민 씨가 소개됐다. 가족 구성
【 청년일보 】 지난주 산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반의 초도 양산을 시작했다는 소식과 내년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결정되자 경영계가 반발했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원자재 수급난 및 공급망 애로로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 수출 증가세가 크게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업들은 정부가 원자재 공급망 확보, 수출물류 애로 해소 등 수출 실적 개선을 위한 환경조성에 힘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 LG전자와 SM엔터테인먼트가 홈 피트니스 분야 합작법인 '피트니스캔디'를 출범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웰니스(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F.U.N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세계 최초 3나노 파운드리 양산 시작 지난달 30일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GAA(Gate-All-Around) 기술을 적용한 3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반의 초도 양산 시작. 3나노 공정은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이며,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 신기술을 적용한 3나노 공정 파운드리 서비스는 전 세계 파운드리 업체 중 삼성전자가 유일. 삼성전자는 이번에 차세대 GAA 기
【 청년일보 】 IT 기술의 고도화와 함께 버추얼 휴먼의 대중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발전과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이 뒷받침되면서 버추얼 휴먼이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이 탄탄해진 것이 버추얼 휴먼 대중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미 여러 버추얼 휴먼이 모델, 안내원,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연예인들이 소속된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례도 나오면서 버추얼 휴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국내 많은 기업들이 버추얼 휴먼 대중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버추얼 휴먼을 활용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버추얼 휴먼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기술을 선보이는 등 버추얼 휴먼 관련 기술 발전은 계속 진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피부 솜털·동공 움직임까지 생생히 구현한 크래프톤 버추얼 휴먼 '애나' 크래프톤은 자체 제작한 버추얼 휴먼 '애나'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지난달 공개했다. 애나는 크래프톤이 지난 2월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한 후 최초로 공개한 버추얼 휴먼이다. 애나는 언리얼 엔진 기반 하이퍼 리얼리즘 제작 기술로 피부의 솜털
【 청년일보 】 금일 산업계에서는 글로벌 원자재 수급난 및 공급망 애로로 올해 하반기 우리나라 수출 증가세가 크게 꺾일 것이라는 전망과 임금 협상 난항으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모든 한국 앱에 대해 제3자 결제를 허용했다. 하지만, 구글 플레이가 시행 중인 조치와 비슷한 수준에 그쳐 국내 콘텐츠 사업자로부터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이 밖에 삼성전자가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과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글로벌 론칭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 "원자재·공급망 난조"… "하반기 수출 저하, 낙폭 확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1000대 기업 중 12대 수출 주력 업종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수출 전망 조사' 진행. 응답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올해 하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하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41.2%) ▲해상 및 항공 물류비 상승 등 공
【 청년일보 】 네오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용병 그룹 '퍼스트 뱅가드' 6인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퍼스트 뱅가드 소속의 검사 '미누아'는 부모님에게 가문 특유의 검술을 물려받았으며,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진 5성 마법형 용병이다. 미누아의 조력자 '미카렌'은 미누아의 친동생으로, 새침하고 도도한 성격을 가졌다. 5성 방어형 용병 '캉'은 예거 출신으로 엄청난 괴력을 자랑하는 전사다. 실리온과의 비무에서 패한 후, 그녀를 동경해 스스로 퍼스트 뱅가드에 입단한다. 그의 조력자 '리타'는 캉의 친누나이며, 호탕하고 쿨한 성격을 가진 전사이다. '케이케'는 4성 마법형 용병으로 퍼스트 뱅가드의 과학자다. 공감 능력이 크게 결여된 미치광이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의 조력자 '페스트리아'는 황혼 교단의 마을 폭파 실험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로, 저주받은 힘을 가지고 있는 마법사다. 이와 함께 용병의 특정 능력치를 더 강화하는 세트 효과 '외면'과 '리안 공화국' 2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용병 미누아, 뮤즈, 케이케가 함께 전투에 출전 시 공격력이 증가되며 캉, 아이작, 유리아의 경우 생명력이 높아진다. 푸짐
【 청년일보 】 넥슨은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2주년 기념 방송 '개발자의 서신'을 통해 올여름 2주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방송은 바람의나라: 연 개발을 총괄하는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 조승모 기획팀장이 출연한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먼저, 14일 예정된 2주년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환상의 섬'을 소개했다. 환상의 섬은 원작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하며 원하는 장비 획득, 효율 좋은 사냥터 선택 등 플레이 목적에 따라 새로운 지역을 찾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직업과 스펙에 최적화된 사냥터를 제공해 직업 간 사냥 격차를 완화하며 입장 레벨 제한 삭제, 그룹 구성원간 레벨 페널티 삭제, 몬스터/유저 간 레벨 페널티 삭제 등을 통해 다 함께 사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 밖에 '착' 시스템을 도입해 환상의 섬에서 얻은 '요력'으로 각종 추가 옵션 획득이 가능하며, 최상위 장비를 파밍하는 '환상의 섬 유적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는 전투공식 개선, 장비지도 시스템 추가, 그룹 기억하기 시스템 추가, 오색장비 가방문제 개선, 거래소 편의성 개선 등을 언급했다. 올여름 두 번에 걸쳐 풍성한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7월 2일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BGMI를 출시하고 ▲인도 이용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해 보는 이용자층까지 확장하며 'PUBG: 배틀그라운드' IP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BGMI는 인도 명절 기념 이벤트, 현지 이용자의 구매 패턴을 고려한 가격 정책 등 인도 중심의 콘텐츠 및 상품을 제공하고, 인도의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와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면서 현지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4월에는 인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시리즈 2021'로 첫 시작을 알린 BGMI e스포츠 대회도 순항 중이다. 지난달 12일 3주 간의 대회를 마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BMPS) 시즌1은 총상금 2000만 루피(한화 약 3억 3000만 원)로, 인도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을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용자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으며 총 1억 7500만 건의 누적 시청 횟수를 달성했다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2022 모바일'에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니폼 세트 완성 시 두 가지 스탯의 능력치를 최대 +3까지 강화하도록 유니폼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 단일 유니폼의 능력치 스탯을 최대 +2까지 올리는 고급 유니폼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가 보유한 장비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장비도감 개선을 진행해 이용자가 장비 세트별 도감을 완성할 경우 각각의 보상을 획득하도록 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특정 미션 완료 시 팀 전력을 강화하도록 원하는 포지션의 타이틀 홀더 +5 강화 선수카드를 지급하고, 일일 미션을 완료할 경우 골든 글러브 선수 +10 강화 카드를 제공한다. 4주 동안 출석만 해도 보석 3500개, 강화행운권(+5%) 2개, 2억 2222만 거니, 다이아 야구카드팩 2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7일부터는 2차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그랜드 썸머 점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내달 11일까지 클로저스 접속 시 풀 스펙업이 가능한 코어/모듈 장비와 주요 소모품, 유니크 코스튬 풀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캐릭터 90레벨 및 PNA 80레벨의 최고레벨 캐릭터 생성을 지원해 '센텀시티' 지역 퀘스트부터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생성한 점핑 캐릭터로 각종 패스 미션을 클리어하면 '아스모데우스 아트로포스 코어/모듈', '센텀시티 레전더리 장비' 등 주요 보상을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9월 8일까지 피로도 10 이상 소모 던전 클리어 시 모든 캐릭터에 ▲아스모데우스의 대양왕 드레스 ▲SS 확정 D 컴포넌트: 기어 ▲대양왕 액세서리 선택 상자 등 올여름 최고 보상을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클로저스에 사냥터지기 팀 '소마' 결전요원 승급을 추가했다. 결전요원으로 승급 시 전용 일러스트 및 승급 코스튬과 함께 새로운 스킬 3종을 사용할 수 있다. 궁극기는 자신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고, 아군을 회복하는 효과를 갖는다. 9월 8일까지 신규 승급을 완료한 캐릭터로 던전을 클리어해 'GRAND CLOSER 코인'을 모아 'GRAND CL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