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S에코에너지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49.2%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9천601억원, 순이익은 485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0.5%, 37.1%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고부가 제품 중심 수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현금흐름은 전년 대비 4배 넘게 개선됐다. 유럽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과 미국향 URD(배전) 및 UTP(통신) 케이블의 수출 증가와 동남아 지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제품 수요 확대가 호실적을 이끌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호찌민 생산법인(LSCV)에 희토류 금속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등 희토류와 해저케이블 사업을 차세대 성장 축으로 육성하고 있다. 희토류 금속은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전투기, 풍력터빈, 전기차 등 미래 전략 산업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핵심 원료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현재의 성장 흐름이 유지될 경우 2026년 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사업과 핵심 전략 물자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
【 청년일보 】 S-OIL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울지역 임직원 봉사기관에 기부금 총 9천6백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2007년 정기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 S-OIL은 2009년부터 팀 봉사 프로그램, 2024년부터 기획봉사 프로그램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울지역봉사단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2011년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포함된 봉사기관에 대한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9천6백만원은 S-OIL이 정기 봉사를 진행하는 9개 기관인 한국소아암재단, 등촌4종합복지관, 마포애란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회사 핵심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에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에쓰-오일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의 유럽 총 누적 주행거리가 2000만km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024년 6월 누적 주행 거리 1000만km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1월 주행거리 2000만km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냉장 및 냉동밴 ▲청소차 ▲후크리프트 컨테이너 ▲크레인 등 다양한 특장 차량으로 개발돼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 국가에서 총 165대를 운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경우 수소 상용차 임대 전문기업 등 수소분야 대표 기업들이 총 110여대의 수소전기트럭을 구매해 자국 슈퍼마켓 체인 물류 등에 활용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슈퍼마켓 체인 물류에 수소전기트럭을 이용 중이다. ▲파리(Paris) ▲리옹(Lyon) ▲페이 드 라 루아르(Pays de la Loire) ▲부르고뉴(Bourgogne) 지역에서 청소차, 후크리프트, 크레인 특장 부문 등에서 쓰이고 있다. 이밖에 스위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에서는 식료품, 음료, 공업 섬유 물류 부문에서 수소전기트럭
【 청년일보 】 BYD코리아는 효율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도심형 전기차 시장의 소비자 수요 대응을 위해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DOLPHIN)’을 정식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BYD 돌핀은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로, 효율적인 패키징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첫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과 출퇴근 중심의 이동 수요, 그리고 다운사이징을 원하는 소비자층을 폭넓게 겨냥한 모델이다.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경험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아 왔다. 실내 공간은 270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소형 전기차임에도 5인이 탑승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또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310리터까지 확장되는 적재 공간을 통해 일상적인 이동은 물론 간단한 레저 활동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활용성을 제공한다. BYD 돌핀은 ‘돌핀(DOLPHIN)’ 과 고성능 롱레인지 사양의 ‘돌핀 액티브(DOLPHIN ACTIVE)’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돌핀 액티브 트림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7.0초 만에 도달하는 가속 성능을 갖췄다. 두 트림 모
【 청년일보 】 LG헬로비전은 지난해 연간을 기준으로 1조2천657억원의 매출과 1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회사 연간 매출은 렌탈 영업과 교육 사업 호조세에 재작년보다 693억원(5.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억원(39.0%) 늘었다. 4분기는 매출 2천995억원, 영업손실 79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에는 희망퇴직 실시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김영준 LG헬로비전 최고재무책임자(상무)는 "올해는 내실 경영을 강화하고 본업의 경쟁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8천9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5조4천517억원으로 같은 기간 5.7% 증가했다. 순이익은 5천92억원으로 61.9% 늘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천705억원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조8천484억원과 806억원이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가입자와 기가인터넷 등 고가치 가입 회선 증가와 함께 설계·구축·운영(DBO) 사업 진출에 따른 AI 데이터센터(AIDC) 성장 등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지난해 경영 가이던스를 상회했으며 최근 4년 내 최고 성장률인 3.5%를 기록했다. 순이익 증가는 재작년 자회사 LG헬로비전에서 발생한 자산손상차손에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밝혔다. 연간 기준 모바일 부문 매출은 가입 회선 증가와 고객 만족도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 늘어난 6조6천671억원으로 집계됐다. 접속 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6조3천709억원으로 4.1% 성장했다. 이동통신(MNO)과 알뜰폰(MVNO)을
【 청년일보 】 지난 2022년 설립된 국내 유일 에너지 특화대학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 5일 켄텍에 따르면 오는 27일 예정된 제1회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학위를 받는 학생은 30명이다. 2022학년도 모집 인원 110명 중 107명이 최초 등록했으나 대학 재지원 등을 이유로 12명이 감소해 전체 재적 인원은 95명을 유지해왔다. 이 가운데 5명은 지난해 8월 조기졸업 대상으로 분류됐으며 군 입대와 휴학 등을 제외한 30명이 학위를 받게 됐다. 학위를 받는 졸업생 중 27명은 켄텍 대학원 진학이 확정됐다. 수소에너지 트랙 석박사 통합 과정 8명, 차세대 그리드 트랙 7명, 에너지 AI(인공지능) 트랙 5명, 환경기후기술 트랙 4명, 에너지 신소재 트랙 3명 등이다. 남은 3명 중 1명은 서울대 대학원에 진학해 이공계열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며 2명도 관련 분야 취업 또는 연구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 졸업한 5명도 켄텍 대학원(3명)과 서울대 대학원(2명)에 각각 진학해 에너지 융합 연구 등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이나 지능형 전력망, 핵융합 기술 등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신소재 개발 등의 전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지난해 4분기 일제히 적자를 기록했다. 어려운 업황이 다시 한번 실제 지표로 확인된 만큼 새로운 수익원 확보의 필요성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배터리 3사는 혹한기를 버티기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배터리 3사는 일제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1천22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2024년 4분기 이후 1년만에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적자에도 국내 배터리 3사 중 그나마 상황이 낫다. LG엔솔의 경우 4분기 적자에도 연간을 기준으로는 1조3천46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삼성SDI와 SK온의 분기는 물론 연간을 기준으로도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삼성SDI는 지난해 4분기 엉업손실 규모가 2천992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1조7224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 2천567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한 이후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SK온은 3사 중 상황이 가장 어렵다. SK온은 2022년 9천912억원, 2023년 5천818억원,
【 청년일보 】 롯데케미칼은 연결 기준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4천3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2천337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조7천99억원과 1조6천90억원이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9천436억원으로 전년(9천145억원) 대비 적자 폭이 소폭 확대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7.1% 감소한 18조4천830억원이었다. 순손실은 2조4천901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사업 포트폴리오 내 범용 석화 사업 비중 축소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략을 이행한다. 우선 고기능성 소재 확대 및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올해 완공 예정인 율촌 컴파운딩 공장을 거점으로 고부가 제품군을 확대한다. 또 미국 양극박 공장 건설을 연내 준공해 AI용 회로박 등 기능성 동박 제품 등 전지소재 사업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반도체 공정 소재, 식의약용 그린소재 등의 제품들도 단계적으로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며 "60MW(메가와트) 규모의 울산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추가로 가동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
【 청년일보 】 대한전선은 오는 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2026’에 참가해 해저케이블 관련 토탈 솔루션과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일렉스 코리아’는 송배전 및 발전 기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Connecting Grids, Securing Energy’라는 주제 하에 약 220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라는 컨셉으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와 해상풍력에 대응 가능한 토탈 솔루션을 공개한다. 친환경 신제품 및 신기술 등 연구개발 성과도 전시해 차세대 기술력을 소개한다. 부스 중앙에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에 투입 가능한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 시제품 등을 배치한다. 또 지난해 인수한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법인 ‘대한오션웍스’와 현재 검토 중인 HVDC 해저케이블 전용 CLV(Cable Laying Vessel) 포설선에 대한 소개 자료도 전시한다. HVDC 해저케이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워,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 청년일보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오는 6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실증도시 추진 계획과 모집 공고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실제 도심 환경에서 엔드투엔드(End-to-End·E2E)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정부는 우선 광주광역시 전체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해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자율주행 개발기업이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동차 제작사, 보험사, 운송플랫폼사와 협업하는 'K-자율주행 협력모델'을 구축해 기술개발 전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사업자 공모는 오는 3월13일까지 받고 2단계의 평가를 거쳐 4월 말까지 3개 이하 회사를 최종 선정한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정부의 자율주행 선도국 도약 의지를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증명하기 위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을 엄격히 선발해 'K-자율주행 국가대표팀'을 꾸리겠다"며 "국가 자율주행 기술력을 단기간에 세계 3
【 청년일보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성장세를 유지했음에도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은 하락세가 나타났다. 4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순수전기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하이브리드차(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사용량은 약 1천187GWh(기가와트시)로 작년 동기 대비 3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배터리 3사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합산 점유율은 3.3%포인트(p) 하락한 15.4%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사용량이 108.8GWh로 전년 동기 대비 11.3% 늘며 점유율 9.2%로 3위를 유지했다. SK온은 44.5GWh로 12.3% 증가하면서 3.7%의 점유율로 6위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SDI는 28.9GWh로 상위 10개 업체 중 유일하게 사용량이 감소(6.9%)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안의 판매량 부진이 삼성SDI의 공급 비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성장세는 이어졌다.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한 464.7GWh를 기록하며 39.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