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9월5일북부청사김대중홀,9월11일남부청사다산관에서‘교원성비위근절을위한학교장협의회’를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협의회는학교내성인권보호및성비위근절을위해마련했으며,경기도내초․중․고학교장전체가참여한다. 협의회에서는성비위근절대책및재발방지,학교내성폭력사안대응및피해학생보호․지원,성비위교원징계절차,성폭력신고센터운영등을협의한다. 김광옥민주시민교육과장은“교육구성원이함께노력하여성비위가없는학교를만들고인권친화적인학교문화조성을위해적극노력할것”이라고말했다. 한편,경기도교육청은9월중‘성인권보호특별대책위원회’를구성하여교육구성원모두의성인권보호를위해교육적대안을모색하고사안발생시즉각적인대응을위한체계를수립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9월15일미래유권자인경기도내고등학생대상‘미래에꼭이루고싶은’이라는주제로「제4회MyDream!미래유권자매니페스토경연대회」를개최한다. 이번경연대회는접수마감일인9월1일까지총800여명의학생이공약서를제출해높은참여율을보였으며,예선및본선심사를거쳐선정되는10명의학생이9월15일결선대회에서자신의공약서를발표하는시간을갖고대상(1명)ㆍ최우수상(2명)ㆍ우수상(2명)ㆍ장려상(5명)을결정하게된다.또한참가우수학교에는단체상이수여되며,우수작품은미래유권자를위한민주시민교육등에활용될예정이다. ‘매니페스토’는선거와관련해정당이나후보자의유권자에대한계약으로써목표,이행가능성,이행기한,재원조달방안의근거등을구체적으로제시한공약이자그공약을약속하는미래계획서를말한다. 도선관위는이번경연대회를통해학생들이자신의꿈에대한공약을세우고미래의계획에대해구체적으로생각해보며미래유권자로서매니페스토에대한이해를넓힐수있는기회를제공함으로써매니페스토정책선거분위기확산과미래유권자로써민주시민의식함양에기여할것으로기대하고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관계자는“매니페스토정책선거풍토정착을위한노력을지속적으로전개할것”이라고밝히며,매니페스토정책선거풍토조성에도민여러분의많은관심과참여를당부했다
석양에물든왕송호수에서가을분위기가물씬느껴진다.최근아침저녁으로날씨가선선해지면서레일바이크를타며석양을즐기러오는사람들의발길이늘고있다.
공연예술가들이안정적으로활동할수있는거점이될특성화극장지원대상으로학전블루,30스튜디오,포스트극장,아트브릿지,성균소극장등전국26개공연장이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종환,이하문체부)는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오정희,이하문예위)와함께14일(금)‘특성화극장지원사업(구공연예술발표공간지원사업)’선정결과를발표했다.‘특성화극장지원사업’은민간공연장이자신만의고유한브랜드를구축하고기초공연예술활성화에기여할수있도록공연장운영비용과프로그램개발비일부를보조하는사업이다.지난2004년부터‘공연예술발표공간지원사업’으로지원을시작했으나2016년에일시폐지되었고,이번에‘특성화극장지원사업’으로복원해다시추진된다.문체부는지난3월문화예술계지원배제로피해를입은창작현장을지원하기위해부당하게폐지되거나변칙적으로개편된사업을복원*하겠다고발표한바있다.이에대한후속조치로문체부는문화예술계의견을수렴해2016년폐지된사업중‘공연예술발표공간지원’,‘공연장대관료지원’,‘우수문예지발간지원’등총3개사업을복원하기위해2017년체육기금을긴급편성했다.그리고지난3월부터5월까지총11차례의현장간담회를거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