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원바디' 결합형 세탁건조기가 미국 주요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원바디'는 하단 세탁기와 상단 건조기가 하나로 결합된 제품으로 빨래 양이 많거나 분리 세탁·건조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맞춤세탁과 건조를 수행하고 진동소음을 저감하는 등 한층 고도화된 AI 기능을 두루 갖췄다. 미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매체 '굿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은 이달 '최고의 결합형 세탁건조기'로 '비스포크 AI 원바디'를 종합 평가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굿하우스키핑은 세탁 전문가 테스트를 거쳐 옷감 종류·무게·오염도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설정하는 'AI 맞춤세탁' 기능을 높게 평가했다. 사용 패턴을 학습해 자주 사용하는 세탁 코스로 설정하는 스마트 기능도 강점으로 꼽았다. 또 코스 시작과 예약, 종료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직관적인 앱 사용성과 저소음 설계, 상하 결합 시 세탁기와 건조기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조작 편의성도 호평했다. 미국 제품 평가 전문 매체 '리뷰드(Reviewed)'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성능부터 디자인, AI 사용성 등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AI PC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를 오는 27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신경망처리장치)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인공지능(AI) 기반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는 전작 대비 2배 수준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갤럭시 북 최초로 우퍼 4개, 트위터 2개를 포함한 총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해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지원한다. 또, '갤럭시 북6 시리즈'는 효율적인 발열 관리와 뛰어난 배터리 성능으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는 후면과 측면 두 방향으로 열을 배출하는 새로운 구조로 설계된 팬을 적용해 과열과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갤럭시 북6 프로'는 프로 모델 최초로 발열을 낮추는 냉각
【 청년일보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긍정의 현대정신'을 강조하며, 현대그룹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현대그룹은 지난 23일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 성과물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 사령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입 매니저들은 지난 한 달간 현대그룹의 입문 프로그램인 'Starting the Hyundai Journey(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의 첫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특히, 이번에는 MZ세대 사이에서 '진심으로', '너무 좋아'라는 의미로 통하는 'High Key'를 키워드로 선정, 앞 글자를 이용해 ▲Hyundai Spirit(정체성 내재화) ▲Initial Competency(기초 역량) ▲Growth/Vision(성장과 비전) ▲Harmony(조직 융화) 등 4가지 교육 과제를 정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회사 생활에 역점을 뒀다. 현 회장도 수료식에서 "긍정의 현대정신"을 강조하며, "선제적으로 행동하
【 청년일보 】 지난해 한국 수출이 역대 최초로 7천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베트남이 중국과 미국에 이어 한국의 3대 교역국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對)베트남 수출은 628억달러로 전년과 비교해 7.6% 증가했다.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입 역시 318억달러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한·베트남 전체 교역량은 868억달러에서 945억달러로 9.0%(78억달러) 늘어났다. 이 같은 교역 규모는 1위 중국(2천727억달러)과 2위 미국(1천962억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것이다. 중국의 35%, 미국의 48% 수준에 해당한다. 베트남은 교역규모 면에서 2022년 처음 일본을 제치고 3위에 오른 뒤 4년 연속 순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한국의 국가별 수출 증가율에서도 베트남은 7.6%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중심지인 대만(44.4%)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국의 대베트남 무역수지는 310억달러 흑자로, 전년(299억달러)보다 그 규모가 11억달러 커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의 최대 흑자국인 미국(495억달러)에 이어 2번째로 큰 것이다. 앞서
【 청년일보 】 "사회적 결핍 상황에 놓인 위기 청소년들을 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전문 봉사 '프로보노'의 핵심입니다." 지난 22일,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 프로보노 로타리클럽'이 창립 행사를 열고 공식 활동의 첫발을 뗐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추대 된 이현성 시프트 대표는 한국 로타리의 100주년을 앞두고 전문성에 기반한 새로운 봉사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로타리는 1905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돼 올해로 창립 121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봉사 단체다. 로타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데 있다. 특히 로타리는 회원들이 개인 생활, 직업 활동, 사회 생활 속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도록 독려한다. 이를 위해 사람 간의 교류를 봉사의 기회로 넓히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며, 회원 개개인의 직업을 사회에 봉사할 소중한 기회로 삼아 도덕적 수준을 높이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흐름 속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는 대한민국 로타리를 대표하는 핵심 지구다. 한국 로타리는 1927년 창립돼 내년 '한국 로타리 10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 청년일보 】 올 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던 현대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최근 노사 갈등의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아틀라스는 대부분의 관절을 자유롭게 회전시키는 전신 구조와 생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혁신적인 기술력은 역설적으로 '피지컬 AI' 주도권을 잡으려는 사측의 과감한 비전과, 로봇에 의한 일자리 잠식을 우려하는 노조의 생존권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도화선이 됐다. 앞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지난 22일 소식지를 통해 "로봇을 생산 현장에 투입하면 고용 충격이 예상된다"면서 "노사 합의 없이는 단 1대의 로봇도 생산 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며 사측에 경고 메시지를 냈다. 노조는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공개된 휴머노이드 양산형 로봇 '아틀라스'가 시장에 충격을 줬다"면서 "회사는 아틀라스 3만대를 양산해 향후 생산현장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대차에 인건비 절감을 위해 AI 로봇 투입이 가시화하고 있다. 분명
【 청년일보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 임원들에게 "숫자가 좀 나아졌다고 자만할 때가 아니다"라며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일각에선 삼성전자 실적이 크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말고 근본적인 기술 경쟁력 회복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 회장의 메시지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은 지난주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 계열사의 부사장 이하 임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삼성다움 복원을 위한 가치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이 담긴 영상이 상영됐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해당 영상은 이달 초 이재용 회장이 소집한 삼성 계열사 사장단 만찬 자리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선대회장의 주요 발언과 인공지능(AI) 등 올해 경영 전략 등의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이 영상이 사실상 사장단과 임원들에게 전하는 이재용 회장의 신년 메시지 성격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임원 세미나에서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면서 '사즉생'의 각오를 언
【 청년일보 】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활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소재·부품의 높은 해외 의존도 탓에 공급망 리스크에는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25일 발표한 '글로벌 로보틱스 산업 지형 변화와 한·일 공급망 비교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산업용 로봇 설치 대수 세계 4위, 로봇 밀도 세계 1위를 기록하며 로봇 활용도 면에서는 글로벌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한국 로봇 시장은 총 출하의 71.2%가 내수에 집중된 구조다. 반면, 산업용 로봇 설치 세계 2위인 일본은 출하량의 70% 이상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어, 한국과 일본 간 글로벌 경쟁력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는 양국 간 격차의 핵심 원인으로 업스트림(원자재·소재)-미드스트림(핵심부품·모듈)-다운스트림(완제품·SI)으로 이어지는 '공급망 상의 구조적 차이'에 주목했다. 한국은 로봇 구동에 필수 소재인 영구자석의 88.8%(2025년 기준)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고, 정밀감속기·제어기 등 주요 구성부품 역시 일본과 중국이 최대 수입국이다. 이처럼 로봇의 핵심 기능을
【 청년일보 】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이하 한경협 국제경영원)은 오는 30일 기업 CEO 및 임원 대상으로 '1월 제450회 한경협 경영자 조찬경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S 2026, 미래를 여는 창'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CES는 인공지능(AI)·로보틱스·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위상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무대로 평가된다. 연사는 김지현 SK AI정책연구원 부사장이 나설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CES 2026을 통해 확인된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산업 지형의 변화, AI가 본격적인 경영 변수로 자리 잡는 2026년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전략적 시사점을 심도 있게 분석할 예정이다. '한경협 경영자 조찬경연'은 연 11회에 걸쳐 개최되며, 기업가정신을 비롯해 경제 전망, AI 기반 경영 전략, 브랜딩과 고객 경험(CX), HR·조직문화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주제들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가 주식시장에서 최초로 단일 기업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이제 '주가 20만원' 달성 여부에 쏠리고 있다. 이미 주요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며 '20만전자' 시대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이는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고부가가치 제품과 범용 D램 가격 급등이 맞물린 결과다. 24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피 5000 시대가 개막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단일 기업 중 처음으로 시가총액 1000조원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반도체 업황 둔화와 실적 부진 우려에 5만원대에 머물렀던 주가는 AI 산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10월 사상 첫 장중 10만원을 돌파하더니 지난 22일 15만원대에 진입했다. 이 같은 주가 고공행진의 배경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도래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사상 첫 '분기 영업익 20조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메모리 업
【 청년일보 】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알루미늄 소재 전문 기업체 동양AK코리아와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소재 동양AK 본사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 정부에서는 향후 5개년 123대 국정과제 중 113번 'K-방산 육성 및 획득체계 혁신을 통한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공표함에 따라 첨단 방산기술 내재화와 방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물자 및 소재 관련 고도화 추진방안 수립에 나섰다. 동양AK는 2003년 설립돼 3개 공장을 중심으로 연 매출 1천500억원 규모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선박, 고속전철 및 자동차 경량화 사업 외 태양광 패널, 산업용 압출형재, 전자통신, 각종 산업용 자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산업 고도화와 다양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첨단 방산분야 알루미늄 특수합금 소재 확충 관련 산학 협업 차원에서 관련 지원방안 마련을 포괄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김윤중 동양AK 회장은 "지속가능한 K-방산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방산물자를 소재 영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방위산업 공급망 안정 등 알루미늄 특수합금 관련 첨단기술 개발에도 집중하겠다"고 언급했다. 최기일 연구소
【 청년일보 】 태광그룹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 CS사업본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추진한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다.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가 수여되며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이 유지된다. 티시스 CS사업본부는 건강증진 체계구축, 인식 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총 5개 부문 43개 항목으로 서류·현장 평가를 받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연간 2회 안전보건 제안제도를 통해 근로자 포상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건강증진활동을 촉진하고, 직원들을 위한 휴식 기회 마련을 위해 헬스키퍼룸, 안마기, 네일아트 등을 꾸준히 운영해온 부분을 인정 받았다. 김중혁 티시스 CS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티시스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시켜온 노력의 결과"라면서 "향후에도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