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캄보디아 대규모 온라인 사기(스캠) 범죄단지의 핵심 설계자로 지목된 프린스그룹 천즈(38) 회장이 캄보디아에서 체포돼 중국으로 송환됐다. AP·AFP 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천즈 회장과 쉬지량, 샤오지후 등 중국 국적자 3명을 체포해 중국 당국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포는 초국가적 범죄 소탕을 위한 중국과의 공조 작전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진행됐다. 캄보디아 정부는 천 회장의 캄보디아 국적도 지난해 12월 국왕 칙령을 통해 박탈했다고 설명했다. 네트 페악트라 캄보디아 정보장관 역시 블룸버그통신에 "수개월에 걸친 중국과의 협력 끝에 체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천 회장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동남아 전역에 확산된 대규모 스캠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돼 왔다. 이들 범죄조직은 가짜 투자 상품 등을 내세워 피해자들을 속여 자금을 편취해왔으며,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2023년 전 세계 스캠 피해 규모를 180억~370억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프린스그룹은 캄보디아에서 카지노·부동산·에너지 등 사업을 급속도로 확장하며 성장했지만, 동시에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 자금 세탁의 핵심 축이라는 의혹을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과거의 영광'을 넘어 '미래 경쟁력'을 꾀함으로써 게임 산업의 다음 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변화와 도전의 연속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올인 엔씨소프트는 올해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과 사업 다각화의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1997년 설립 이후 '리니지' 시리즈를 중심으로 국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을 주도해 왔다. 최근에는 신작 IP 확장과 글로벌 공략, 내부 개발 체계 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이라는 과제를 본격적으로 수행해왔다. 지난해 한 해는 그 변화의 성과가 가시화된 시기였고, 올해는 그 성과들이 실적으로 구현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성과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재도약의 기반을 다진 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1분기 3천603억원, 2분기 매출 3천824억원, 3분기 매출 3천600억원 등 견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기존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과 함께 신규 IP 출시 준비 등 미래 성장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청년일보 】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0도, 최고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진 영하 5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강원내륙·산지 등은 10도 이상 떨어지며 영하 10도 이하가 되겠다. 낮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오전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오후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그림자 레이드 고통의 마녀 '세르카'를 업데이트했다. 7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부 엔딩 스토리인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 이후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태초부터 존재한 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빙결의 사제 '시안'을 추모하기 위해 슈샤이어에 온 모험가는 빙결의 성소를 급습한 태초부터 존재한 자, 고통의 마녀 '세르카'와 마주하게 된다. 이번 전투가 진행되는 빙결의 성소는 시리우스 신을 모시는 고요하고 신성한 장소였으나, 황혼과 '세르카'의 등장으로 인해 끔찍한 학살의 현장으로 변모하게 됐다. 각 관문별 특징을 살펴보면, 1관문에서는 타인의 고통을 통해 쾌락과 희열을 느끼는 '세르카'가 10가지의 고문 기구를 활용하여 모험가들과 전투를 펼친다. 이어지는 2관문에서는 어둠과 피를 이용하는 '코르부스 툴 라크'가 등장하며, 모험가들의 공포심을 자극하는 전투가 진행된다. 이번 신규 레이드 '그림자 레이드'는 각 관문별 전투 시간이 단축되어, 모험가들은 짧은 시간 내에 밀도 있는 전투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신규 시
【 청년일보 】 국내 상조업계를 대표하는 보람상조가 1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7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보람상조는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업계 상위 5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보람상조는 소비자 평가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시상식에서 1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이번 조사에는 총 45만4천789명의 소비자가 온라인과 일대일 전화 설문에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보람상조를 비롯해 LG그램, 세라젬, 롯데렌터카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상조서비스 부문에서는 보람상조를 평가한 응답자 가운데 약 71%가 2030 MZ세대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는 보람상조가 최근 추진 중인 '라이프 큐레이터' 리브랜딩을 통해 전통적인 상조기업의 이미지를 넘어 젊은 세대와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방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리니지 클래식(Lineage Classic)'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7일 엔씨(NC)에 따르면, 모든 이용자는 엔씨(NC)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씨(NC)는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에 추가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주요 지역과 추억을 담은 '월드(WORLD)' ▲오리지널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OST' ▲과거 유명 캐릭터를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내달 10일까지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은장검' 및 '사냥꾼 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사전예약 무기 선택 상자' ▲'해골투구', '골각방패', '뼈갑옷'으로 구성된 '뼈 세트' ▲'수호의 반지' ▲초반 캐릭터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약과 주문서 등을 받는다. 한편, '리니지 클래식'은 엔씨(NC)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내달 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며,
【 청년일보 】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엔비디아(NVIDIA)의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서도 출시한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붉은사막'의 지포스 나우 지원 소식이 엔비디아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지포스 나우의 클라우드 게임 라인업 확대의 일환으로 소개돼 출시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다. 지포스 나우는 고사양 게임을 기기나 성능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한편,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Open World Action-Adventure) 이다. 올해 3월 20일(한국시간)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청년일보 】 휴머노이드와 로봇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진짜 격전지는 전시장 안쪽에서 벌어졌다. 피지컬 AI의 성능을 좌우할 '두뇌', 즉 AI 반도체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됐다. 7일 IT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는 엔비디아·AMD·인텔 등 시스템 반도체 기업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강자들이 각자의 전략과 신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AI 생태계의 중심 자리를 노렸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6일(현지시간) 프라이빗 부스를 열고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AI 반도체 통합 설루션을 공개했다. 전시관에서는 AI 데이터센터부터 온디바이스 AI, 피지컬 AI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시스템과 메모리를 결합한 전략을 강조했다. CES 혁신상을 수상한 양자보안 칩 'S3SSE2A'를 비롯해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6, 5세대 기반 SSD 'PM9E1'도 공개됐다. 탈부착형 차량용 SSD는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차별화 카드로 주목받았다. 특히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와 LPDDR 기반
【 청년일보 】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공공일자리를 제외한 민간 고용이 올해 내수 회복에 힘입어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취업자 수보다 민간 고용 지표가 실제 경기 흐름을 보다 잘 반영한다는 판단에서다. 한은은 7일 발표한 '민간 고용 추정을 통한 최근 고용 상황 평가' 보고서에서 올해 민간 고용 증가 폭을 6만명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증가 규모(5만명)를 웃도는 수준이다. 또, 민간 고용 갭(추세 대비 수준) 역시 지난해 8만명 감소에서 올해 2만명 감소로 크게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 고용은 2024년 이후 건설 경기 위축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으나, 지난해 3분기 이후 소비 회복이 나타나면서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민간 고용은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외한 취업자 수를 의미한다. 이번 분석은 최근 공공일자리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체 취업자 수만으로는 실제 고용 여건이나 경기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한은은 민간 고용이 총고용 지표보다 내수 경기나 근원물가와의 상관관계가 높고, 성장률과 물가 전망에서도 예측력이 더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공공일자리는 2024년 이후 전체 실업률을 0.1
【 청년일보 】 지난해 국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360억달러를 넘어서며 5년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와 미국발 관세 정책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하반기 들어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투자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난 결과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7일 발표한 '2025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 기준 FDI는 전년 대비 4.3% 증가한 360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207억5천만달러) 대비 약 73% 증가한 규모로, 2021년 이후 매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실제 국내로 유입된 도착 금액도 179억5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6.3% 늘어나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반기까지는 투자 흐름이 다소 주춤했다. 지난해 상반기 FDI는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했지만, 하반기 들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유입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산업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방향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시장 신뢰가 회복된 점이 외국인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AI 정책 드라이브와 함께 지난해 10월 경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2026년 신규 시즌에 진행할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과 함께 출시 후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9일 출시한 아이온2는 서비스 46일째인 지난 3일 기준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동기간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 역시 100만개를 넘어섰다. 견고한 매출과 이용자 지표를 기반으로 시즌2 업데이트를 준비한다. 아이온2의 시즌2는 오는 21일 시작한다. 시즌2에서는 아이온2 주요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새로운 던전이 추가된다.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어비스'도 일부 개편된다. 21일 신규 원정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를 선보인다. 토벌전 '죽은 오르쿠스의 심장' 및 '파프나이트 제련소'와 신규 각성전 '궤적 보관소' 및 '폭군의 은신처'도 업데이트 된다. 28일에는 신규 원정 '무의 요람'이 추가된다. 새로운 초월 던전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은 2월 4일부터 1~10단계 난이도로 즐길 수 있다. 내달 18일에는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와 '무의 요람' 던전 2종의 '어려움' 난
【 청년일보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테마 콘텐츠 '포레스트(Forest)' 테마 모드를 선보였다. 7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번 포레스트 테마 모드에서는 세계수의 힘이 나타난 이후 변화한 전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대도시에는 새로운 건축 지역이 추가되고, 외형과 환경이 변화한 지형이 적용된다. 세계수의 영향을 받은 신규 지역인 '감염된 도시'와 '오염된 숲'도 새롭게 등장해, 기존과는 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감염된 도시에는 다양한 돌연변이 식물이 등장하며, 이를 처치하면 오염된 덩굴에 쌓인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오염된 숲에서는 돌연변이 꽃과 강력한 돌연변이 왕꽃이 출현하며, 왕꽃을 처치한 뒤 상자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두 지역을 탐험하며 전투와 보상 획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포레스트 테마 모드에는 신규 NPC '나무 정령 바클'이 추가된다(사녹 맵 제외). 전투 종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에서 바클을 찾을 수 있으며, 상호작용을 통해 팀에 합류시킬 수 있다. 바클은 교전 시 적을 선제 공격하고, 소환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을 경우 몸으로 총알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