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국내 상장 ETF(상장지수펀드)와 해외 상장 ETF 간 규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에 나선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허용하는 한편, 커버드콜 등 다양한 ETF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지수 요건이 없는 액티브 ETF 도입도 추진한다. 금융위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련 법률과 거래소 규정 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내 ETF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ETF로의 자금 유출을 줄이기 위한 대통령 업무보고 과제의 일환이다. 우선 국내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ETF의 상장이 허용된다. 현재 국내 ETF는 분산투자 요건으로 인해 단일종목 ETF 출시가 불가능했으나,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이를 가능하게 한다. 다만 투자자 보호를 위해 레버리지 배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2배 이내로 제한된다. 이 같은 기준은 ETN(상장지수증권)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도입에 맞춰 투자자 보호 장치도 강화된다. 신규 투자자는 기존 레버리지 ETF·ETN 사전교육 1시간에 더해
【 청년일보 】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반지의 제왕™'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와 장르 최고의 걸작인 '반지의 제왕' 세계관이 결합한다는 점에서 업데이트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반지의 제왕' 속 주요 캐릭터들이 '서머너즈 워'에 등장했다. ▲절대반지 파괴의 사명을 띤 '프로도', ▲반지 원정대의 수호자 '간달프', ▲왕위 계승자 '아라곤', ▲엘프 전사 '레골라스', ▲반지의 유혹에 잠식된 '골룸' 등 '서머너즈 워' 스타일로 재해석한 5종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반지의 제왕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한 콘텐츠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천공의 섬에 나타난 악의 본거지 '모르도르'에서는 매일 제공되는 일일 임무 3종과 매주 갱신되는 주간 임무 5종에 참여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 '그림자의 땅'에서는 블랙 게이트부터 바랏두르로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사우론의 입', '우글록', '앙마르의 마술사왕' 등 반지의 제왕 속 캐릭터들이 보스로 등장해 긴장감 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출시를 앞두고 오픈월드 콘텐츠를 담은 신규 프리뷰 영상 '클리프와 파이웰의 오픈월드'를 공개했다. 30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공개된 '클리프와 파이웰의 오픈월드'는 프리뷰 영상 첫번째 시리즈로 붉은사막의 스토리, 지역 및 탐험, 퀘스트 등 오픈월드에서 펼쳐질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클리프(Kliff)'가 되어 광활한 심리스(seamless)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에서 모험을 시작한다. 회색갈기의 숙적 '검은곰'에 의해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고, 회색갈기를 재건하기 위해 동료를 찾는 여정을 담았다. 파이웰 대륙은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패권을 두고 전투를 벌이는 세력, 대륙 곳곳을 배회하는 위험한 존재, 미지의 공간 '어비스' 등 플레이어의 탐험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플레이어는 파이웰 대륙의 다양한 스토리와 배경을 지닌 5개 지역 ▲회색갈기의 고향 '페일룬' ▲풍부한 자연의 '에르난드' ▲정치군사적 요충지 '데메니스' ▲과학과 기술이 발달된 '델레시아' ▲무법이 지배하는 황야 '붉은사막'을 만나게
【 청년일보 】 병원을 찾을 때마다 같은 치료를 받았음에도 비용이 제각각이라 당황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가 전액 부담하는 '비급여' 진료비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이 올해부터는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정부가 비급여 진료에 대한 관리와 정보 공개를 대폭 강화하기로 하면서다. 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6년 업무 추진 계획'을 통해 비급여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의 핵심은 비급여 진료비의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 이용 질서를 바로 세우는 데 있다. 우선 관리 대상 비급여 항목이 크게 늘어난다. 건보공단은 의료 현장의 수용성과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보고 대상 비급여 항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2023년 594개였던 항목은 2024년 1천68개, 2025년 1천251개로 증가했고, 2026년에는 1천411개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사실상 주요 비급여 진료 대부분이 관리 체계 안으로 편입되는 셈이다. 정확한 통계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 기반도 강화된다. 건강보험 진료비 실태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표본기관 수를 기존 연간 100개 수준에
【 청년일보 】 한국과 캐나다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을 본격화하며 캐나다 내 한국 자동차 제조 기반 확대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캐나다 산업부는 멜라니 졸리 산업장관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번영과 공급망 회복력 제고를 핵심 목표로,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한·캐나다 산업 협력 포럼'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포럼을 통해 양국은 캐나다 내 한국 자동차 산업 기반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캐나다의 전기차(EV) 제조 기회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캐나다 산업부는 배터리 생산과 소재 가공, 핵심광물의 정제·가공·재활용 등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지원해 자동차 부문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졸리 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번 협약은 캐나다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미래형 차량 제조 분야에서 캐나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0조
【 청년일보 】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셀프 조사'를 통해 증거를 인멸했다는 혐의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경찰청은 쿠팡 수사 종합 태스크포스(TF)를 통해 30일 오후 2시 로저스 대표를 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로저스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피의자가 사용하던 노트북을 경찰과의 사전 협의 없이 자체 분석한 뒤, 지난달 25일 "실제로 저장된 개인정보는 약 3천 건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를 외부에 발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과정이 수사에 혼선을 주고 증거 확보를 방해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로저스 대표는 이와 별도로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으로도 고발된 상태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이달 1일 출국한 이후 경찰의 두 차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으나, 논란이 확산되자 지난 14일 세 번째 출석 요구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약 일주일 뒤 입국했다. 경찰 조사에 앞서 로저스 대표는 포토라인에 서 이번 사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주택 공급의 선행·후행 지표가 모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등 4대 주택 공급 지표가 전년 대비 일제히 감소하며 공급 둔화 흐름이 뚜렷해졌다. 전세의 월세화도 가속화돼 연간 전월세 계약에서 월세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37만9천834가구로 전년 대비 12.7% 줄었다. 수도권은 22만2천704가구로 4.9% 감소했고, 서울은 4만1천566가구로 19.2% 줄었다. 지방은 15만7천130가구로 감소폭이 21.9%에 달했다. 주택 착공 물량도 전국 기준 27만2천685가구로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 다만 서울은 3만2천119가구로 23.2% 증가했고, 수도권 전체도 16만6천823가구로 2.2% 늘었다. 반면 지방은 10만5천862가구로 24.5% 급감하며 지역 간 온도 차가 뚜렷했다. 연간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국 19만8천373가구로 14.1% 줄었다. 서울은 1만2천654가구로 전년 대비 53.3% 감소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11만8천956가구로 8.0%,
【 청년일보 】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노재헌 주중국대사를 포함해 지난해 7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취임·승진·퇴임 등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공직자 362명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현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인사는 노재헌 대사로, 본인과 가족 명의로 총 530억4천400만원을 신고했다. 노 대사는 서울 이태원동·연희동 복합건물과 구기동 단독주택 등 건물로 132억여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금 126억1천800만원, 증권 213억2천2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재산 2위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으로, 본인 명의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와 성동구·중구 상가 등 29억5천200만원 상당의 건물과 310억여원의 예금을 포함해 총 384억8천800만원을 신고했다. 다만 취임 이후 국내 상장주식은 전량 매각했다고 밝혔다. 3위는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현 교수)으로, 배우자 명의 반포동 상가(80억여원)와 예금 132억9천여만원, 증권 184억8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342억7천700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약 121억원 증가한 것으로, 저축과 이자 발생, 주택 재건축, 비상장주식 평가액 상승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
【 청년일보 】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매우 춥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동부·서부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연초 이후 '불장'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 지수가 올해 수익률 기준으로 처음으로 코스피를 앞질렀다. 2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89포인트(2.73%) 오른 1,164.4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종가(925.47)와 비교하면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25.82% 급등한 수치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23.90%로, 코스닥이 1.92%포인트 앞섰다. 전날까지만 해도 코스피가 0.22%포인트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이날 코스피 상승세가 제한된 사이 코스닥이 역전에 성공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닥의 연초 이후 상승률은 전 세계 주요국 대표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가 2위에 올랐으며, 이어 튀르키예(19.06%), 브라질(14.63%), 대만(12.34%)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98% 상승하는 데 그쳤고, S&P500과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1.94%, 2.65% 오르는 데 머물렀다. 코스닥 강세의 중심에는 기관 투자자가 있다. 기관은 지난 23일 이후 코스닥 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말 출시한 히트작 '아이온2'의 흥행을 이끈 핵심 인물들을 중심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임원 인사를 통해 '아이온2' 개발을 지휘한 백승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백 신임 부사장은 '아이온2' 개발이 후반부에 접어든 2024년 초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게임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약 2년 만에 부사장직에 오르게 됐다.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한 김남준 PD와 소인섭 사업실장도 이번 인사에서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이달 초까지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며 엔씨소프트의 실적 반등을 이끄는 핵심 타이틀로 자리 잡았다. 경영지원 부문을 총괄해온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리니지' 모바일 게임 시리즈 흥행을 주도한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각각 부사장에서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구현범 수석부사장은 인사담당 전무와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거쳐 2023년부터 COO를 맡아 조직개편 전반을 이끌어왔다. 이성구 수석부사장은 2004년 엔씨소프트 입사 이후 20년 넘게 '리니지' IP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 청년일보 】 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신규 계승자 '다이아'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인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스'의 주민석 디렉터와 CM 제이슨은 개발자 노트 방송을 통해 내달 5일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 내용을 공개했다. 다이아 트레일러 역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내달 5일부터는 마스터리 랭크 12 이하 계승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트 패스'가 새롭게 시작된다. 해당 패스를 통해 초반 구간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에게 익숙한 무기인 '천둥우리(Thunder Cage)'가 포함된다. 부스트 패스를 완료하면 얼티밋 버니도 획득할 수 있어, 게임을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복귀한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계승자를 위한 14일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일 차에는 이네즈 구매권이 지급되며, 4일 차에는 레벨 50 천둥우리와 촉매 성작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광역 공격과 파밍에 특화된 이네즈는 초반 콘텐츠 적응에 유리한 계승자로, 신규 이용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