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최성립 기자] 평균적인 노동자들의 노동소득은 43세에 정점을 찍고 이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2일 이같은 내용의'2015년 국민이전계정 개발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거주자의 1인당 노동소득은 2015년 기준으로 43세 때 연 2천896만원을 기록해 모든 연령대 중에 가장 많았다. 1인당 노동소득은 생산 가능 연령에 진입하는 15세부터 점차 상승해 43세에 정점에 달하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1인당 노동소득은 노동소득이 없는 거주자까지 포함해 평균을 구한 것이므로 직업이 있는 이들이 실제로 벌어들이는 노동소득 금액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노동소득은 40대 초반에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자료=통계정] 65세의 경우 연간 노동소득이 811만원이었고 75세는 138만6천원이었다. 1인당 임금소득은 40세에 2천759만원으로 모든 연령대 중에서 가장 많았다. 자영자의 1인당 노동소득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51세로 연 205만원이었다. 자영자의 1인당 노동소득은 자영자의 노동소득 총액을 전체 거주자 수로 나눠서 구하기 때문에 자영자가
국가별공항주변드론비행금지구역[청년일보=최성립기자]영국개트윅공항활주로에드론이출현(현지시간12월19일21시경)하여활주로가폐쇄,항공기약760여편의운항차질이발생하였다. *19일21시(현지시간)에활주로에서드론최초발견후약6시간활주로폐쇄후20일3시에운항재개했으나45분만에드론재출현하여재폐쇄 영국은공항반경1km내에서의드론비행이금지되어있다. 우리나라는항공기비행안전등을위하여비행장반경9.3km내에서드론비행이금지되어있고미국·중국·일본등의국가도유사한수준으로제도를운영하고있다.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공항주변의드론출현으로인한혼란을방지하기위하여기술개발·제도적기반강화등의추가적인노력도기울이고있다. 우리나라는드론비행탐지및식별을위한레이더를개발*하여태안비행장인근에서실전테스트를완료한바있으며,평창올림픽기간에도정상적으로운용하였다. *국토교통부“소형무인항공기감시레이다지상시설구축”사업:연구기관카이스트,‘15.12월~’18.12월 또한,다부처공동으로(국토부·과기부·경찰청)개발중인저고도무인비행장치교통관리체계사업의일환으로드론의불법비행감지를위한레이더개발및실증시험*을추진중(‘17년~’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