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직무교육과 일 경험을 제공해 취업을 돕는 디딤돌 일자리 사업 제공에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는 공공일자리 사업인 '서울 매력일자리'(옛 뉴딜일자리)를 내년에 3천500명 규모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우선 공공형 매력일자리 참여자 약 1천500명을 내년 1월 6∼10일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모집한다. 사업 부서별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2월 12일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 매력일자리 사업은 크게 공공형(1천750명)과 민간형(1천750명)으로 나뉜다. 구직의사 있는 18세 이상 미취업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공형은 서울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의 각 사업부서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취업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키워 양질의 일자리로의 연계를 목표로 한다. 민간형의 경우 민간기업 맞춤형(1천225명)과 민간협단체 협력형(525명)으로 나뉘며, 민간 주도의 직무교육 및 인턴 근무를 통한 정규직 연계가 목표다. 민간형 매력일자리는 2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사업자 모집 공고가 진행된다. 2월 사업자 선정 후 3월부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일자리포털,
【 청년일보 】 일반직 102명(사무직 16명, 기술직 86명), 공무직 52명 등 총 154명의 인재를 대구광역시가 찾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하반기 신입 직원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응시 자격에 거주지 제한이 따로 없으며 채용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다음 달 11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실기, 인성 검사, 면접 등을 거쳐 내년 2월 24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서귀포시가 제공한다. 서귀포시는 2025년 동계 아르바이트 사업을 기존 대학생에서 청년까지 확대해 106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24년 12월 12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이거나 본인의 주소가 관내인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으로,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다자녀 가구의 자녀, 본인이 등록장애인인 경우 직전 사업참가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한다. 일반신청자는 12월 26일 공개추첨하고, 직전 사업참가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대학생과 청년들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제주형 생활임금(시간당 1만1천710원)을 적용해 1일 9만3천680원으로 주휴수당도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학생에게 구정 업무 경험과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나선다. 동작구는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직무(행정 10명, 복지 10명)와 특화직무(일반학습지도 8명, 영어 학습지도 20명, 영어 활용 2명)에 걸쳐 총 50명을 모집한다. 특화직무로 선발되면 서울 자치구 최초로 운영 중인 영어놀이터를 비롯해 관내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등에 배치돼 유아·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한다. 일반직무의 경우 구청과 동주민센터, 키움센터 등에서 행정업무 및 아동돌봄 보조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18일까지다.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이라면 오는 12~23일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신청 자격 및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2주부터 3주까지 '고용복지+센터 집중 취업‧채용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집중 취업‧채용지원 기간 동안 민간 주요 채용플랫폼 사람인‧잡코리아와 같이 서울‧부산‧대전 등 6개 권역별로 '2025 취업드림 콘서트'를 개최하여 취업전략특강과 직무토크쇼, 일자리 수요데이 채용행사를 함께 제공한다. 취업전략특강은 수시‧경력직 채용에 따른 이‧전직 가속화, 데이터 기반 채용, AI면접 등 채용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본인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 면접전략 등을 제공한다. 직무토크쇼는 그간 고용노동부가 일자리으뜸기업 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던 CJ제일제당, LG유플러스, 삼성전자, HD현대로보틱스, 크래프톤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우수기업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입사공략법과 기업문화 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사전략을 세우는 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구직자에게는 청년친화강소기업 다날, 일자리으뜸기업 주식회사 원광
【 청년일보 】 청년들이 사회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기회 제공에 나선다. 금천구는 오는 13일까지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12월 4일) 기준으로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29세 청년(1996~2006년 출생자)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에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 지원할 수 없다. 우선선발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하려면 금천구청 누리집의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개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청년은 1월 6일부터 4주에 걸쳐 구청,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돌봄,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을 경험한다. 1일 5시간, 주 5일 근무하며 급여는 중식비를 포함해 하루 5만8천895원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청년들이 미리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고 간접적으로라도 공직 경험을 쌓으면서 구정 현황에 대한 관심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에 배치돼 행정·복지 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을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찾는다. 도봉구는 청년 구정 체험단 8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일반선발 64명, 우선선발 16명 등 모두 80명이다. 신청 자격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경기푸른미래장학관에 거주하는 19~45세다. 우선 선발은 국가유공자나 그 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본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다. 주 5일, 1일 5시간을 기본 근무조건으로 한다. 이 기간에 모두 일하면 147만2천370원을 지급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사회 경험도 쌓고 일급도 받을 수 있는 청년 구정 체험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공공부문의 행정·복지 실무 체험 기회를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제공한다. 성동구는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정체험단의 대상을 기존의 대학생에서 일반 청년으로 확대했다. 따라서 공고일(12월10일) 기준으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19~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2024년 상·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10~17일 구청 누리집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가 70명을 넘으면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되면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성동문화재단, 복지관 등에 배치돼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일하게 된다. 급여는 2025년 성동구 생활임금(1만1천779원)을 적용해 최대 164만원을 받게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구의 다양한 행정 현장을 체험하며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네오플은 오는 15일까지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네오플 도트 스튜디오(Neople Dot Studio, 이하 NDS)'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NDS는 네오플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의 확장에 함께할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네오플은 잠재력을 갖춘 양질의 인력을 선발하여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 IP 확장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NDS 프로그램은 2D 그래픽 아티스트를 꿈꾸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 모집 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던전앤파이터' IP와 도트 그래픽 아트에 관심 있는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네오플은 지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간소화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상세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서류 합격 후 화상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은 내년 1월 중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3개월간 네오플 서울지사 사옥에서 실무진 교육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게임 캐릭
【 청년일보 】 출근과 저녁 시간대 지하철의 안전 업무를 돕는 근로자를 서울시가 찾아 나선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지하철 안전도우미는 출근 시간대 질서 유지 업무를 돕는 '혼잡도 안전도우미'와 저녁 시간대 지하철 순찰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취약시간 안전도우미'로 구분된다. 채용 규모는 혼잡도 안전도우미 75명, 취약시간 안전도우미 75명이며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보수는 혼잡도 안전도우미의 경우 주 5일(월∼금) 하루 4시간 30분 근무(오전 7시∼낮 12시, 30분 휴게 시간) 기준으로 월 118만2천원, 취약시간 안전도우미는 주 5일(월∼금) 하루 5시간 30분 근무(오후 4시∼오후 10시, 30분 휴게 시간) 기준으로 월 141만6천원이다. 지원 요건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 있는 서울시민 가운데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원 합산 재산이 4억9천9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 자격 세부 기준과 근무 조건, 신청 서식 등은 11일부터 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