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벼룩시장>직장인대부분이출·퇴근길에스트레스를느껴본적이있는것으로나타났다.또직장인10명중8명은‘BMW(Bicycle/Bus-Metro-Walk)족’이었다. 8일벼룩시장구인구직이직장인626명을대상으로‘직장인의출·퇴근’에대해조사한결과에따르면출·퇴근시간에스트레스를‘가끔느낀다’고답한응답자가52.4%로가장많았다.이어‘매일느낀다’고답한응답자도40.4%에달해출·퇴근시간스트레스를느낀다고답한응답자가전체92.8%에육박했다.‘스트레스를느끼지는않는다’고답한응답자는7.2%에불과했다. 스트레스의가장큰요인으로는33.6%가‘수면부족,피로감’을1위로꼽았다.‘만원버스/지하철(31.3%)’때문이라고답한직장인도많았으며‘교통체증(17.4%)’,‘긴통근시간(10.2%)’,‘지각에대한불안감및부담감(7.5%)’때문이라는답변도있었다. 출·퇴근시간에주로무엇을하느냐는질문에는응답자의절반이상이‘포털검색이나SNS,커
<제공=벼룩시장>직장인대부분이춘곤증때문에업무능력이떨어지는경험을한것으로나타났다.이때문에'시에스타(낮잠시간)'를도입이필요하다는목소리가높다. 16일벼룩시장구인구직이20대이상직장인867명을대상으로‘봄철춘곤증’에대해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응답자의96.2%가‘봄철춘곤증을겪은적이있다’고답했다.‘춘곤증을겪은적이없다’고답한직장인은3.8%에그쳤다. 직장에서경험한춘곤증증상으로는‘계속쏟아지는잠(38.4%)‘을1위로꼽았으며‘업무집중력및의욕저하(29.6%)’,‘만성피로(24.2%)‘,‘잦은분노와짜증(4.8%)’,‘소화불량·두통등의신체이상(3.0%)'을호소하는이들도있었다. 이러한춘곤증이업무에미치는영향에대해서는71.8%가‘춘곤증으로인해잦은실수가발생하거나능률이떨어진다’고답했으며21.5%는‘춘곤증이업무에큰영향을미치지는않는다’고답했다.‘춘곤증으로인해업무진행이불가능해업무강박증에시달린다’고답한응답자도6.7%나되었다. 춘곤증에시달리는시간
스마트폰이대중화되면서취업사이트이용시대부분연령대에서PC보다스마트폰을더많이이용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고객의니즈를보다정확하게반영하기위해2월자사온라인,모바일서비스를이용하는회원458명을대상으로설문조사결과를29일밝혔다. 조사결과응답자의58.5%가‘모바일’을활용한다고응답했다. 연령별로는20대78.2%,30대78%로이용률이가장높았으며,40대와50대도각각62%,49.2%로모바일을통해구인구직서비스를이용한다고답했다. 2030젊은세대는물론4050중장년층의모바일서비스이용률이빠른속도로높아지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모바일을통해일자리를구하는60대이상의노년층도25.9%에달했다. 취업을희망하는구직자들이가장원하는서비스로는‘집근처일자리정보(28.6%)‘를1위로꼽았다.다음으로‘구직정보(22%)’,‘기타(17.4%)‘,‘나이제한없는일자리정보(8.1%)’,‘파트타임정보(7.4%)‘,‘경력무관한일자리정보(7.2%)’등의순이었다. 이처럼이용자들이집근처일자리,나이·경력에무관한일자리,파트타임일자리,주부일자리등의니즈가많은것은중장년이용자가
<제공=벼룩시장>직장을선택할때가장중요한요소로모든직원들이‘연봉’을꼽았지만선호하는조직문화는사원·대리는‘사생활중시’를,과장이상은‘모두가가족처럼’이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직장인587명을대상으로‘직장생활동상이몽’설문조사결과를5일발표했다. 직장을선택할때가장중요한요소로사원·대리와과장이상은모두‘연봉’(30.2%.33.9%)을꼽았으며가장선호하는회사복지제도로는유연근무제,출퇴근시간선택제등의‘출퇴근관련제도’(34.1%,27.7%)를가장많이선택했다. 직장에서의직급체계의경우사원·대리는‘사원-선임-책임3단계직급제도’(39.9%)를선호했으나과장이상은‘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5단계직급제도’(38.4%)를선호한다고답했다. 하지만‘직급없는수평적호칭제도’에대해서는사원·대리,과장이상모두가장낮은응답률을보이며부정적으로평가했다. 선호하는조직문화에대해서는뚜렷한시각차를보였다.사원·대리는‘일과사생활을철저히구분하는문화’(4
<제공=알바몬>대학생5명중2명은남들이모르게아르바이트를하는이른바‘몰래바이트’를해본적이있으며,수입은생활비와용돈에주로사용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알바몬이최근대학생1151명을대상으로‘몰래바이트’를주제로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이같이집계됐다고4일밝혔다. 조사결과대학생38.1%가‘남들모르게아르바이트를한적이있다’고답했다.학년이높을수록몰래바이트를경험했다는응답도높아졌다.즉1학년은26.9%로나타났지만2학년은31.6%,3학년은39.4%로보다높은비중을보였다.특히4학년은47.8%에달해전체응답군중몰래바이트경험비중이가장높았다. 그이유로‘알바를해야하는내상황이나사정을알리고싶지않다’는응답이26.4%로구차하게자기사정을밝히고싶어하지않는탓이가장컸다. 이어‘부모님이알바하는것을반대하셔서(17.3%)’,‘굳이알릴이유를못느껴서(15.5%)’,‘아주잠깐만단기알바로할거라서(12.1%)’,‘부모님은모르는나만의부수입을만들고싶어서(9.1%)’,‘학교공부등다른데소홀해진다는오해,편견을받게될까봐(8.0%)’남들이모르게아르바이
<출처=pixabay>최근인공지능(AI)과로봇,가상현실,3D프린팅등을중심으로한4차산업혁명으로컴퓨터나로봇이대체할수있는번역가,캐셔,경리등의직업이사라질것으로나타났다. 반면인간관계에영향을미치거나인간의감정을다루는일등인연예인,작가,예술가등의직업은살아남을것으로보인다. 잡코리아와알바몬이공동으로직장인및취준생4147명을대상으로'미래에사라질직업vs살아남을직업'에대해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이같이나타났다고4일밝혔다. 설문조사결과직장인및취준생들이꼽은미래에사라질것으로생각되는직업(복수응답)1위에'번역가'(31.0%)가꼽혔다.다음으로△캐셔/계산원(26.5%)△경리(20.0%)△공장근로자(18.8%)△비서(11.2%)가차례로향후없어질것같은직업TOP5에올랐다. 이외에도△서빙/매장관리(10.5%)△데이터베이스관리자(9.7%)△약사(9.3%)△배조종사(8.9%)△택배원/배달원(8.5%)등이10위권안을차지했다. 이런직업들이향후사라질것으로생각하는이유(복수응답)로'이기술을컴퓨터나로봇이대체할수있을것같아서'가93.2%로압도적으로높았다.이외에△비교적단순한일이라서(17.1%)△장래성이없어보여서(7.5%)△위험한일이어서(2.4%)등의순이었다. 반면,인공지능이나로
모금융기관의면접장면.특정기사와관련없음.<출처=청년일보DB>구직자들이기업채용면접에임할때초반10분이매우중요한것으로나타났다.인사담당자들이면접에서첫인상을결정하는데평균10분5초가걸렸으며표정과자세를중요한요소를꼽았기때문이다. 잡코리아가인사담당자351명을대상으로'면접첫인상'관련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이같이나타났다고2일밝혔다. 설문조사결과인사담당자95.7%가직원채용시면접에서받은인상을채용평가에반영하고있었다.지원자인상을채용기준의하나로고려하는지물은결과59.5%가'고려하는편'이라답했으며,'영업ㆍ서비스등일부직무에한해고려한다'는응답도24.2%로높게나타났다.'상당히고려한다'는응답도12.0%로나타난반면,'전혀고려하지않는다'는응답은4.3%에그쳤다. 면접에서지원자의첫인상이차지하는비중을물은결과평균57.1%로집계됐다.응답내용을일정구간별로묶어보면50%수준을꼽는응답비중이21.7%로가장높았고,70%수준도21.1%로나타났다.80%이상수준도19.4%로높아대체로첫인상이면접에서높은비중을차지한다고느끼고있었다.반면첫인상의차지하는비중을30%이하의수준으로낮게보는인사담당자는16.2%로상대적으로적었다. 지원자의인상을채용기준으로평가하는그룹일수록
<제공=중고기업중앙회>중소기업10곳중6곳이정부의'청년일자리대책'이청년고용절벽해소에도움일될것으로예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3일발표한'청년일자리대책에대한중소기업의견조사'결과에따르면종소기업의65%는청년일자리대책이청년고용절벽해소에'도움일될것'(매우도움될것12.0%+다소도움될것53.0%)이라고답했다. 반면'도움이안될것'이라는응답은35.0%(별로도움안될것28.7%+전혀도움안될것6.3%)로나타났다. '도움이될것'으로예상한업체를대상으로적정한추경편성시기를물은결과,'4월국회통과등조속히처리'(59.5%)를가장많이응답했다. 응답기업의32.3%는올해상반기청년채용의사가있다고답한반면,채용의사가없는기업은28.3%,미정인기업39.3%에달했다. 응답기업의절반에가까운47.7%는중소기업의청년고용확대를위해개선이시급한노동현안과제로`대·중소기업임금격차완화`를가장많이꼽았다. 또청년층유입을위해중소기업이개선해야할분야(복수응답)에대해서도'임금수준개선'(85.3%)을가장많이응답했다. 한편이번조사는지난2월22일부터29일까지중소제조업체300개사를대상으로조사기관한국NCR을통해이뤄졌다.
<출처=뉴스1>취업을준비하는청년들의관심사중하나가연봉이다.최근국내매출액상위30대기업중연봉이가장높은곳은S-Oil로나타나다. 3일사람인이매출액상위30대기업중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지난해사업보고서를제출한29개직원연봉을분석한결과를공개했다. 사람인에따르면직원평균연봉아가장높은기업은S-Oil로1인평균1억2000만원으로나타났다. 2위와3위는△삼성전자가1억1700만원△SK이노베이션1억1100원각각차지했다. 다음으로△GS칼텍스(1억800만원)△SK텔레콤(1억600만원)△LG상사(1억)△기아자동차(9300만원)△현대자동차(9200만원)△삼성생명(9100만원)△LG화학(9000만원)△삼성물산(9000만원)등이상위에이름을올렸다. 남녀직원간의평균연봉차이는여전했다.남녀직원간전체평균연봉을분리공시한기업(20개사)를살펴보면,지난해남성직원의평균연봉은9000만원,여성직원은6100만이었다. 사람인에따르면남성이여성보다평균연봉이높은것은여성임원비율이남성보다낮고,남녀직무차이등이영향을미친것이다. 남성직원의평균연봉은삼성전자가1억2700만원으로가장높았다.△SK이노베이션(1억2100만원)△LG상사(1억1600만원)△SK텔레콤(1억1000만원)△삼성생명(1억800만원)등도억대연봉을받은것으로나타났다. 여
대기업10곳중7곳은최저임금인상시전체근로자의임금인상이불가피할것으로예상했으며,2020년최저임금이1만원으로오르면현재100명중4명에서11명이최저임금을받을것으로분석했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여론조사기관리서치앤리서치에의뢰해매출액500대기업을대상으로'최저임금영향현황및대응'설문조사결과이같이나타났다고1일밝혔다. 조사결과에따르면응답기업중최저임금에해당하는근로자가있는기업은42.7%였으며이들기업의최저임금해당근로자수비율은평균4.3%였다. <제공=한국경제연구원>최저임금근로자의연봉최고금액(초과급여및성과급제외·51개사응답)은2500만~3000만원미만인경우가31.4%(16개사)로가장많았다. 연봉4000만원이상을받는데도최저임금에해당하는곳(8개사)도있었다.최저임금산입범위가좁아정기상여금,각종수당등이최저임금에서제외되기때문이다. 응답기업의69.4%는최저임금인상이해당근로자뿐만아니라전체근로자의임금인상에영향을준다고봤다. 그이유로는'임금동일화또는임금역전해소를위한임금연쇄인상'(70.6%),'임금체계개편에따른초과근로수당증가'(56.0%),'노조의임금인상요구강화'(37.6%)등을꼽았다. <제공=한국경제연구원>최저임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