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함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삼물가게를 통해 직무 소개 콘텐츠인 직터뷰(직무 인터뷰) 시리즈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채용은 기술직 14개와 경영지원직 1개 등 총 1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공통 지원 자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남성은 병역필, 면제자 또는 오는 6월 30일 전역 예정자여야 하며, 오픽(OPIc)이나 토익스피킹 등 영어 회화 자격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는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시즌에 맞춰 공개된 직터뷰는 현직 직원이 출연해 자신의 직무와 업무 일상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다. 건설업 특성상 종류가 방대해 파악하기 어려웠던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지원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채용 접수 마감을 앞두고 삼성물산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실무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즈는 시공, 안전, 설계 등 전통적인 직무부터 데이터 분석, 건설로봇 기술 등 신기술 분야까지 총 28개 직무를 폭넓게 다룬다. 최근 공개된
【 청년일보 】 롯데건설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공간 및 건축 부문 위너(Winner) 2건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롯데건설은 실버 세대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고려한 조경 설계 능력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게 됐다. 2016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천5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산업,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심미성, 독창성, 기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VL르웨스트에 조성된 선큰 정원 르웨스트 ROCK(樂) 가든은 실버 세대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설계됐다. 수목과 암석을 재해석한 원형 조형물을 중심으로 휴게, 산책, 전망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푸른 녹지와 인조암이 어우러진 조형미를 통해 단지의 메인 랜드마크이자 포토존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에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 EARTH SAVER(어스 세이버)는 ESG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어린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8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동시에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클럽을 5년 연속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탄소중립 이행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11일 기후변화 부문 최우수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하며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등 환경 경영 정보를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현재 약 2만2천여 개 기업이 참여 중이며,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 결정에 활용되는 주요 지속가능성 지표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국내 상장 건설사 최초로 구체적인 이행 전략을 공표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탄소중립 4대 추진 전략인 G-OPIS(Green Operation, Portfolio, Investment, Spread)를 바탕으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 제로에너지 건축물 기술 적용, 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등 실질적인 감축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금융 부문에서도
【 청년일보 】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최정상급 금융기관들과 대규모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 자본력을 갖춘 시중은행 및 증권사들과 손잡고 조합원들을 위한 차별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및 5대 증권사(KB·NH투자·삼성·한국투자·키움) 등 총 10개 금융기관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의 높은 자산 수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기획됐다. 단순한 사업비 조달을 넘어 자산 관리와 세무 컨설팅 등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DL이앤씨는 이를 위해 상위 0.1% 자산가를 위한 전용 파트너십인 ‘더 리치 파이낸스(The Rich Finance)’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정상급 금융사들의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와 연계되어 조합원들에게 상속, 증여, 자산 운용 등 통합 금융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과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하
【 청년일보 】 LH가 올해 전국적으로 총 3만7천호의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며 서민 주거 안정에 나선다. 지난해 실적인 3만1천호와 비교해 약 19% 증가한 규모로, 특히 주택 수요가 몰리는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인 2만1천호를 배정해 시장 안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LH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건설 및 매입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LH가 직접 건설하는 건설임대주택 1만1천호와 도심 내 우수 입지 주택을 사들여 제공하는 매입임대주택 2만6천호로 구성된다. 건설임대주택의 경우 행복주택 6천800호를 중심으로 통합공공임대 2천800호, 국민임대 1천500호, 영구임대 600호가 공급된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 S-12(1천424세대), 성남금토 A2(438세대), 서울대방(61세대) 등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 물량이 포함되어 청년과 직장인 등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지 입주가 가능하고 복합편의시설이 갖춰진 통합공공임대주택이 전국 19개 단지에서 첫선을 보인다. 매입임대주택 분야에서는 청년 3천200호, 신혼부부 및 다자녀 가구 5천300호 등 수요자 맞춤형 공급이 이뤄진다. 특
【 청년일보 】 하락세를 이어오던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비중이 4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체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다주택자 대출 규모가 373조원을 돌파하면서 가계부채의 질적 악화와 부동산 시장 불안을 초래하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재정경제위원회)이 국가데이터처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2건 이상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다주택자의 대출 잔액은 373조원을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규모가 1천170조7천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비중은 30.0%에서 31.9%로 올라섰다. 이번 수치는 단순한 비중 반등 이상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전체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다주택자 비중마저 동반 상승하면서, 절대 금액과 비율이 동시에 팽창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잔액 규모가 324조원에서 337조원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던 것과 대조적으로, 2025년에는 한 해에만 36조원이 늘어나며 팽창 국면으로 전환됐다. 시중은행의 한 관계자는 "가계부채 총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다주택자의 대출 비중이 반등한 것은 부채의 질적 측면에서 경고등이
【 청년일보 】 정부가 전세 계약 전 임차인이 선순위 권리 정보 등을 직접 확인해 위험 계약을 피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체계를 구축한다. 사후 구제에 치중했던 기존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의 정보 비대칭을 원천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 확인하기 어려웠던 선순위 보증금 및 임대인의 체납 정보를 통합 확인하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기존에는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여러 관공서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등기부등본, 확정일자 내역, 전입세대 정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정보 등을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운영 중인 안심전세 앱을 고도화해 오는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의 정보 제공 서비스를 우선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계약 전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와 신용 상태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법적 허점을 노린 기망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임차인의 대항력 발생 시점도 조정된다. 현행 제도상 임차인의 대항력은 전입신고 다
【 청년일보 】 노후화된 도심 지역에 신규 아파트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후보지 공모가 시작된다.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는 방식이 도입되고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가 강화되면서 정체된 도심 정비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추가 주택 공급을 위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신규 후보지 공모를 오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우선 서울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그 외 지역은 하반기에 추가 공모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까지며 국토교통부는 신청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6월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심복합사업은 재개발 등 민간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도심을 공공이 주도하여 개발하는 방식으로,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조합설립이나 관리처분계획 등 복잡한 절차를 생략해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의 가장 큰 변화는 주민 직접 제안 방식의 도입이다. 기존에는 주로 공공기관이 후보지를 선정했으나, 이번에는 노후도와 면적 등 기준을 충족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신청 서류를
【 청년일보 】 GS건설이 회사가 보유한 고성능 연산 자원(GPU)을 활용한 독자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구축하고 디지털 경영에 속도를 낸다. 외부 툴 의존도를 낮춰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건설업 특화 기술을 사내 자산으로 내재화하겠다는 구상이다. GS건설은 자체 AI 툴인 ‘AI LAB’을 개발해 정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회사가 소유한 사내 GPU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술 유출 등의 보안 우려 없이 도면이나 기밀 문서를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으며, 시스템 활용 과정에서 생성되는 정보들이 사내 자산으로 축적되어 기술 내재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특히 건설업 업무 특성을 고려해 문서뿐만 아니라 사내 지적재산권이 포함된 도면 자료도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실무 현장에서의 AI 사용 경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AI LAB과 기존 외부 AI 툴을 업무 성격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더불어 모든 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AI를 자유롭게 활
【 청년일보 】 전국의 아파트 분양 시장에 대한 사업자들의 기대감이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반에서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공급 부족에 따른 장기적인 가격 상승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10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2.19.~2.27)를 실시한 결과, 2026년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8p 하락한 96.3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2p 하락한 102.6, 비수도권은 1.6p 떨어진 95.0으로 조사되어 전국적으로 하락 전망이 우세했다. 수도권 내에서는 지역별 희비가 엇갈렸다. 서울은 전월 대비 6.5p 급락한 105.4를 기록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주산연은 "오는 5월 9일로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강남 3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하며 매수자들이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천 역시 3.4p 하락한 96.6으로 집계됐다. 반면 경기도는 3.3p 상승한 105.9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 15억 원 이하 주택이 밀집한 경기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며 거래가 유지되고 있는 영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