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가 13일 하락 출발하며 2,46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71포인트(0.51%) 하락한 2,469.8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장보다 14.30포인트(0.58%) 내린 2,468.27로 출발해 하락세를 유지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포인트(0.36%) 하락한 707.96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6.5원 오른 1,410.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09포인트(1.94%) 내린 2,482.5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72포인트(0.15%) 내린 2,527.94로 개장 후 장 중 하락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천334억원, 1천94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천32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32포인트(2.51%) 내린 710.5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67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64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8.8원 오른 1,403.5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토스증권이 간밤 미국 현지 통신업체 시스템 오류로 미국 주식 거래가 2시간 동안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자정께부터 약 2시간가량 토스증권 앱에서 미국 주식의 주문 접수 및 체결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 등 거래량 상위 종목의 거래에 오류가 발생한 가운데 간밤 테슬라 주가가 9% 급등하는 등 변동성이 컸던 만큼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서비스는 정상화된 상태로, 토스증권은 향후 보상 처리 기준에 따라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토스증권 측은 "11일(현지시간 기준) 해외주식 주문 접수 및 체결에 대해 미국 현지 통신 업체에 간헐적인 오류가 있었다"며 "현재 서비스는 정상화됐으며 향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토스증권 고객센터로 관련 내용을 접수해주시면 당사의 보상 처리 기준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효과로 비트코인이 개당 8만8천달러를 넘어서는 등 연일 초강세를 보이자 장 초반 가상화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6.49%) 오른 4천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우는 같은 시간 880원(10.56%) 오른 9천210원에 거래중이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비트코인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 밖에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우리기술투자(13.46%), 또 다른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운영사의 지분을 가진 티사이언티픽(7.05%), 위지트(6.51%), 갤럭시아머니트리(3.98%) 등도 급등 중이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기간 미국을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하는 등 가상화폐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1일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4시 27분(서부 시간 낮 1시 2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98% 급등한 8만8천413달러(1억2천389만원)에 거래됐다. 【 청년일보=신
【 청년일보 】 코스피가 12일 하락 출발하며 2,52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7포인트(0.15%) 하락한 2,527.8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 장보다 3.72포인트(0.15%) 내린 2,527.94로 출발해 하락세를 유지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포인트(0.28%) 하락한 726.77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4.4원 오른 1,399.1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블록체인글로벌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 '펄스(PULSE)'가 블록체인 분산원장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사례로, 펄스는 조각투자사업자와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원장 인프라와 함께 금융·법률 솔루션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펄스는 신한투자증권과 SK증권, 블록체인글로벌, 법무법인(유) 광장이 협업해 금융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탄생한 혁신적인 이니셔티브이다. 특히, 이번에 완료된 분산원장 인프라는 참여자 간 이해상충 방지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토큰증권 발행과 유통의 구조적 분리를 전제로 복수의 계좌관리기관이 주요 노드를 구성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의 분산원장 핵심 요건을 충족하는 것이다. 또한, 법률 정비에 따라 세부 요건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4월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발행에 펄스에서 구축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조각투자 사업자와 혁신금융서비스
【 청년일보 】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지난 8일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비오톱(biotope) 만들기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오톱은 그리스어로 생명을 뜻하는 '비오스(bios)'와 장소를 뜻하는 '토포스(topos)'가 결합된 단어다. 나무 기둥이나 가지들을 활용해 만든 인공 조형물로 작은 동식물이나 곤충들이 안정적으로 서식할 수 있는 보금자리다. 이날 키움증권 임직원들은 여의샛강생태공원에 8미터 이상의 대형 비오톱을 조성했다. 샛강 주변의 나무토막과 잔가지를 모아 촘촘히 엮어 강이 범람해도 무너지지 않도록 튼튼히 만들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여름에 진행한 '키움과 맑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등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는 취지로 키움증권 전체 임직원들은 7월 한 달 동안 1억보 걷기를 달성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2천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를 약속했다. 이에 샛강 생태계를 위해 비오톱 만들기에 키움증권 임직원들이 봉사에 나섰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플로깅 봉사를 하는 청년단체인 '플플플(FPP)'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키움증권 임직원과 플플플 청년들은 키움증권 본사인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9포인트(1.15%) 내린 2,531.66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90포인트(0.04%) 오른 2,562.05으로 개장 후 장 중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953억원, 1천643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천18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4포인트(1.96%) 내린 728.84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866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억원, 869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장 대비 8.3원 오른 1,394.7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금융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내 통장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통장, 개인의 소유가 되다 ▲통장, 숫자가 늘어나다 ▲통장, 내 손안에 들어오다 3개 섹션으로 구성됐고, 박물관에 소장 중인 통장 유물 40여점을 활용해 통장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통장의 형태, 종이통장에서 전자통장으로 변화하는 과정 등을 소개한다. '내 통장의 기록' 특별기획전은 내년 10월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 "많은 관람객이 한국금융사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유물도 관람하고 금융 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금융사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금융사 전문 박물관으로, 1997년 설립됐다. 이밖에 우리나라 금융 발전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설립됐으며, 국내 금융사와 관련된 약 6천600점의 유물을 활용해 다양한 기획전시와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
【 청년일보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 현재 더본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천200원(6.93%) 내린 4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7.58% 내린 4만2천70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인 6일 51% 올랐던 더본코리아는 상장 이틀째인 7일에는 0.58% 올라 상승세를 이어간 뒤 지난 8일에는 10% 넘게 내렸다. 앞선 3거래일간 기관은 이 종목을 292억원, 외국인은 123억원어치 순매도했고 개인만 43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HMR·가공식품·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통사업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