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입시 전문가인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이 2025 대입 정시 전형 특징과 전망,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주요 대학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하고 문답하는 시간을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마련한다. 양천구는 다음 달 3일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에서 구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정시 합격 전략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내달 10일에는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전문 입시 컨설턴트 10명이 수험생·학부모 120명을 상대로 1인당 30분씩 '정시 대비 1대1 집중 상담'을 통해 맞춤형 전략을 제공한다. 설명회와 집중 상담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하려면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최선을 다해온 모든 수험생이 최적의 전략을 세워 원하는 결과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내일을 여는 대전미래교육 ReDesign'이라는 주제로 한 교육 페스티벌이 열린다.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4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9일 오전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의 '인공지능(AI)시대의 교육'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디지털·미래 교육 관련 23개 콘퍼런스가 열린다. 가상체험실, 코딩실, e스포츠체험터 등 미래 학교 공간 체험과 교사와 학생이 직접 시연하는 디지털 기반 미래 수업 시연도 볼 수 있다. 박람회 입장료는 무료로, AI·창의·예술교육 체험뿐 아니라 대학교·특성화고교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60여 개의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입 정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돕고자 서울 구로구가 나선다. 구로구는 12월 16일 오후 6시 30분 구청 강당에서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수능 결과 분석, 정시 지원 핵심 이슈, 지원전략 필수 요소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12월 13일까지 수험생과 학부모 최대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하려면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정시 대비 집중 진학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 전·현직 진로진학 전문교사가 수능시험 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을 개별 상담해 준다. 이 상담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이종환 입시전문가(대치명인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가 정시 모집 요강 분석, 정시 모집군별 합격 지원전략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마련한다. 송파구는 수능 이후 2025학년도 대입 일정에 맞춰 '정시 대비 대학입시설명회'와 '1대1 진학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2월 10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여하려면 오는 18일 오전 10시 송파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400명 모집이다. 1대1 진학컨설팅은 수능 성적을 토대로 실질적인 지원전략을 제공하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20~28일에 운영한다. 진로·진학을 담당하는 현직 교사들이 지원 가능한 대학을 확인하고, 희망 진로와 연계한 대입 지원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상담은 1회당 50분씩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한다. 이 역시 18일 오전 10시부터 송파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입시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성공적인 전략을 수립해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진로 체험, 문화 체험, 디지털·인공지능(AI)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부산시가 펼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청년잡(JOB) 성장 프로젝트와 연계해 1대 1 진로상담, 예비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교육 등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교통공사는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도시철도 기관사 진로 교육을 한다. 동래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직업 특강, 대학생 멘토링을 마련하고, 영도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인공지능(AI) 진로 탐색 캠프를 준비한다. 영화의전당에서 한국 영화 우수작품을 선정해 관람과 해설을 제공하는 '영화보기와 영화 읽기', '영화 제작교실' 등을 운영한다. 동래문화회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인공지능(AI)시대, 진짜 전문가로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장동선 뇌과학 박사를 초청해 '뇌를 깨우는 톡톡(TalkTalk) 콘서트'를 마련한다. 부산시 원자력안전과는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원자력 에너지 바로 알기, 방사능 재난 시 행동 요령 교육을 하고, 부산119안전체험관도 다양한 재난 상황과 대처 방법을 교육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도시발전축을 중심으로 '4대 축 4대 권역'으로 확대 재편해 권역별 맞춤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주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가졌다. 광진구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선포 주민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광진구의 도시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밑그림이다. 지난 2년간 전문가, 주민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도시개발 기본구상이 만들어졌다. 4대 축은 ▲ 아차산로변-첨단산업축 ▲ 능동로·동일로변-청년첨단혁신축 ▲ 천호대로변-산업지원축 ▲ 자양로·용마산로-창조문화축으로 나뉜다. 4대 권역은 ▲ 의료특화 거점의 중곡권역 ▲ 청년지식문화 거점의 화양·군자권역 ▲ 역사문화예술 거점의 구의·광장권역 ▲ 첨단업무복합 거점의 자양권역으로 구분된다. 보고회에는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구는 이 자리에서 상업지역 확대(5만5천여㎡), 재개발 가능 면적 90배 증가(271만㎡) 등 민선 8기 들어 이룬 성과도 보고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도시환경 변화와 구정 핵심 정책을 반영해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을 구상했다"며 "
【 청년일보 】 4자녀 이상 다자녀가정과 관내 기업·단체가 후원 결연을 하는 행사가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주관으로 열렸다. 송파구는 지난 8일 송파아카데미에서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송파구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 시작했다. 지금까지 13년간 총 171개 기업 및 단체가 288개 가정에 양육비 총 3억5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결연에는 14개 다자녀가정과 10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했다. 다자녀가정은 결연 기업 등으로부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를 지원받는다. 작년 기준 송파구 관내 출생아 수는 2천968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지난달 출생 등록도 326건으로 서울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21년부터 감소세였던 넷째아 출생이 올해는 56% 증가해 더욱 뜻깊다고 구는 전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집을 의사들이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서비스를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시행한다. 강남구는 맞춤형 돌봄 치료 정책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전날 서울36의원, 365열린가정의학과의원, 서울연세의원, 연세라파의원, 연세재활의학과의원 등 5개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의료돌봄을 위한 민·관 협력 방문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39명의 간호사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선정해 의료기관에 의뢰하면, 협약을 맺은 기관의 의사들이 직접 방문하는 방식이다. 혈액검사, 약 처방 및 복약 지도, 주사 처치, 식사용 콧줄 및 소변줄 관리, 욕창 치료 등을 한다. 또 간호사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포함한 기초건강관리도 지원한다. 이미 정부가 도입한 방문 진료가 있지만, 이용률이 낮아 이 같은 방식을 도입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의료기관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구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동해안 어업과 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가 중장기 플랜을 가동한다. 경북도는 14일 '해양수산 대전환'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기르는어업(양식어업)은 연어, 방어 등 글로벌 품종으로 전환하고 첨단화할 방침이다. 오는 2030년까지 1천400억원을 투입해 양식품종을 기존 넙치류, 조피볼락 등에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연어, 방어 등으로 바꾸고 양식장을 산업단지화한다. 기후 변화로 고수온에 의한 양식업 피해가 증대됨에 따라 고수온에 취약한 강도다리, 넙치 대신 상대적으로 고수온에 강한 방어를 키우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수입에 의존하는 연어를 국내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포항에 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도는 연어는 연간 1만1천t, 방어는 5천t을 생산해 수출 주력 품종으로 키울 방침이다. 관상어 반려 시장 확대에 대비해 '아쿠아 펫' 산업을 육성하고 물고기 양식과 식물재배를 같이 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또 고령 친화 수산 식품 등 제품을 개발하고 스마트 수산 가공 종합단지, 온라인 판매망 구축 등 첨단 유통가공 인프라를 확충한다. 도는 2030년까지 도내 313개 수산 식품기업의 매출과 수출 목표를 현재의 3배로 잡았다. 도는 이와
【 청년일보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경기 파주디엠지곤돌라㈜(이하 곤돌라)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파주디엠지곤돌라㈜는 14일 수능 당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0% 수능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주임진각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제공되며, 탑승권 구매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 외 동반 3명(총 4명)까지 케이블카 이용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지난해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진행했던 소망 리본 달기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험생 포함 최대 4명까지 소망 리본 4매를 제공하며, 리본에 '수능 대박', '수능 만점', '○○대학교 합격' 등 각자의 소망과 희망을 적어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민통선) 내 철조망에 달아놓을 수 있다. 이백현 파주디엠지곤돌라㈜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이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길 소망하고, 파주 임진각 케이블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곤돌라는 오는 23∼24일 임진각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파주장단콩축제에 케이블카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