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T&G복지재단은 지난 10일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봉사단 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산 생태복원을 위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불법 시설물들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었던 북한산국립공원 송추분소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생태계 교란종인 외래식물 제거와 함께, 북한산 자생종인 산수국, 황매화, 산철쭉 등 총 1천830주를 식재했다. 북한산국립공원 생태복원 봉사활동은 KT&G복지재단이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만3천588주의 나무 식재를 통해 북한산 산림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은 북한산국립공원 외에도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던 강원도 양양 낙산사의 산림복구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7년간 나무 약 3만8천주를 식재했으며, 2016년에는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울란바토르에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산림 및 영농 전문가를 육성하기도 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KT&G가 지난 2003년에 설립한 사회복지재단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보
【 청년일보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은 임상병리실을 운영하면서 혈액 등 분석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부적정하게 처리하거나 혈액분석기기 세척 폐수를 하수관에 무단 방류하는 등 폐수를 불법 배출한 병·의원 4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사를 통해 폐수배출시설 규제기준 미만으로 지도·점검 등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는 일부 병·의원들이 특정수질유해물질이 포함된 임상병리실 폐수를 적정 처리하지 않고 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폐수배출시설 규제기준 미만이더라도 특정수질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는 반드시 수질오염 방지시설을 갖추어 처리한 후 배출하거나 폐수 처리전문업체에 위탁처리 해야 한다. 이번 적발된 업체4곳을 불법 유형별로 나눠보면, 혈액분석기기 세척 폐수를 무단방류한 업체가 1곳, 자체적으로 설치한 폐수처리시설을 부적정 운영하여 특정수질유해물질을 함유한 처리수를 배출한 업체가 1곳, 임상병리실 폐수가 발생하고 있으나 10여년 동안 폐수 위탁처리실적이 없는 업체가 1곳, 폐수처리방법을 무단변경한 업체가 1곳이다. 임상병리실 세척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를 한 업체에 대하여는 관계자를 불러 조사 후 사법 조치하는 한편, 관할 자치구에 과태료 등
【 청년일보 】 화요일인 13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부에는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주변에는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많겠다. 아침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대부분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에서, 낮부터 늦은 밤 사이 경상권 내륙에서 5~5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지역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많겠으니, 이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도서지역과 일부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일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남권, 강원 중·북부에 10~50㎜의 비가 내리겠다. 또한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중부지방과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상권(경남권해안 제외)에는 5~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건설현장과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을 비롯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로또복권 사업을 운영하는 동행복권은 10일 제107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2, 11, 21, 30,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당첨금은 51억8천398만원이다. 이어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3명으로, 각 5천205만원씩을 받고,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91명으로 149만원씩을 수령받게 된다. 고정금 5만원 지급 대상인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3천234명, 당첨번호 3개를 맞춘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9만1천950명으로 집계됐다. .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
【 청년일보 】 토요일인 10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에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수도권에, 오전부터 강원 영서와 충남권에,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충북·전북·경북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 10~60㎜, 강원도·전북·경북 내륙 5~40㎜, 경남 북서 내륙 5~20㎜로 예보됐다. 당분간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잦은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천둥이 들리거나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경우 빠르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금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까지 한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청년일보】 부영그룹이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는 창신대학교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부영조리트랙'을 신설했다. 8일 창신대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부영그룹과 함께 산학연계 취업 제고 프로그램인 '취업연계트랙'을 개발 운영해왔다. '취업연계트랙'은 부영그룹의 레저사업장에서 창신대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신설된 '부영조리트랙'은 '취업연계트랙'을 고도화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교육혁신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산학일체형 전공 교육과정 개발' 사업으로 채택돼 개발된 교육과정이다. 부영조리트랙은 학과 전임 교원과 학생들의 요구도를 조사해 반영했으며,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제주부영호텔&리조트 현장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다. 자문에 참여한 현장전문가들은 '식품영양학과의 강점인 식품영양 전문지식을 실무와 접목하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조언하며 외식 서비스와 조리의 기본기를 익히는 교과목 추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창신대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기초조리실습'과 '식음료 서비스 실무'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부영조리트랙은 전공이론을 다루는 14과목과 현장적용 가능한
【 청년일보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아이들을 위한 환경 그림대회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수달 그리기 대회에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진행요원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계 수달의 날(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중랑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비롯한 하천에 서식하는 야생 동물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전 일찍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공원 내 유아숲 체험장을 찾아 행사 준비에 바쁜 관계자들의 일손을 보태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참가자 안내를 비롯해 수달 책방과 환경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부스에서 운영 요원으로 활동을 이어 나갔다. 행사 종료 후 뒷정리는 물론 유아숲 체험장 주변 환경정화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의 생태적 중요성과 가치를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도심 속에 사는 다양한 생물종 보전을 위한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