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자사 웹페이지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는 ‘옐로LIVE’에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황홀한 석양, 그리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천상의 휴양지’로 불리는 인기 여행지다. 이번 방송에서는 ‘왕복 항공권 단독 상품’과 ‘숙소 포함 패키지’ 중 고객이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숙소 포함 패키지는 ▲루프탑 수영장과 쇼핑몰 접근성이 뛰어난 ‘그랜디스 호텔’ ▲코타키나발루 3대 선셋 명소 중 하나이자 공항과 가까운 ‘샹그릴라 탄중 아루’ 중 선택 가능하다. 여행 일정에는 ▲스노쿨링 장비 무료 대여가 포함된 ‘아일랜드 호핑투어’, 시내 관광 선택 시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제셜턴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 주요 명소 방문 일정도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해당 방송 중 '숙소포함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3만원 할인 쿠폰(선착순 200명) ▲스낵 바구니(객실당 1개) ▲반딧불투어 사전예약 시 약 50%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자유일정 선택 시) ▲‘배달의 민족’ 2만원 교환권(선착순 5팀 한정) 등 다양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인디언랜드(Indian Land)와 그린빌(Greenville) 지역에 각각 'BBQ 인디언랜드점(bb.q Chicken Indian Land)'과 'BBQ 그린빌점(bb.q Chicken Greenville)'을 새롭게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출로 BBQ는 플로리다, 앨라배마, 조지아 등 기존 동남부 주요 거점에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무대를 넓히며, 미국 50개주 전역 진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BBQ 인디언랜드점'은 약 39.66㎡(약 12평), 12석 규모의 카페형 매장이다. 메뉴는 시그니처 '골든 오리지널', '시크릿소스 치킨', '허니갈릭' 등 BBQ 대표 메뉴와 함께 '치즐링 프라이',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BBQ 그린빌점'은 배달·포장 중심의 매장으로, 음식점과 슈퍼마켓이 밀집한 지역 상권에 위치한다. 인근에 그린빌 다운타운 공항(Greenville Downtown Airport)과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가 자리해 풍부한 고객 유입이 예상된다. 치킨 메뉴 외에도 '치킨볶음밥', '로
【 청년일보 】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 서초구 hy 본사에서 '2025년 우덕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이정열 재단 이사장,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주한 베트남 대사관 및 베트남유학생총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지난 2010년, hy 창업주 윤덕병 선대 회장의 출연으로 설립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의약학, 교육학 발전을 위한 학술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기준 1천488명의 대상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누적 지원금액은 49억원에 이른다. 지난 2023년에는 해외 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 장학금을 신설해 장학금 수여 대상을 국내 대학 정규 과정에 재학중인 유학생까지 넓혔다. 올해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유학생 45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1인당 3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정열 재단법인 우덕윤덕병재단 이사장은 "우덕윤덕병재단은 윤덕병 선대 회장의 인재 육성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며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국내외 인재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
【 청년일보 】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는 꾸준한 출점 속도에 맞춰 '젊은 인재 영입'과 '성과에 따른 리더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애슐리퀸즈는 코로나19 이후 신규 출점을 이어가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바라보고 있다. 매장 확장과 리뉴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최근 3년 만에 매장 수가 약 2배 증가했다. 애슐리퀸즈는 현장 관리자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조리전문학교 출신의 '젊은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실제로 연 매출 50억원 규모의 춘천점, 미아점, 망포점은 20대 점장이 매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선임점장의 55%는 조리 비전공자, 점장의 70%는 아르바이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처음에는 단순히 아르바이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매장을 책임지는 리더로 성장한 사례가 많다"며 "서비스 마인드, 팀워크가 있는 인재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점장의 평균 연봉은 5~6천만원대, 상위 직급인 선임점장(복수 매장을 관리하는 리더)은 성과에 따라 7~8천만원대, 매출 상위 지점이라면 인센티브 포함 9천만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랜드이
【 청년일보 】 풀무원은 음성군의 '평생학습과 늘봄 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음성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두부공장 견학' 특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는 무료 고객 체험 프로그램 '풀무원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 6월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관광 및 지역 문화 체험을 결합한 '평생학습과 늘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풀무원은 이 사업에 협력해 아이들에게 이색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상생까지 실천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두부 생산 공정 견학, 두부 만들기 실습, '211 식사법'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식문화 체험, 콩으로 만드는 핫팩용 콩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또 공장 옥상에 위치한 친환경 휴식 공간 '팩토리 가든' 내 텃밭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콩을 수확해 보는 체험도 진행했다. 이옥규 풀무원 공장 견학 담당자는 "지역 아동들에게 더 풍성하고 유익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코리안시리즈가 진행된 지난 10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전국 매장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8.4%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우승팀이 결정된 코리안시리즈 5차전(31일) 당일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3%까지 치솟으며 '가을야구 특수'를 제대로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른 마케팅이 고객들의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과 실제 매출로 이어졌다고 분석된다. bhc는 포스트시즌 시작 전인 9월부터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10월에는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 이벤트'와 'bhc 치킨 시리즈' 우승 치킨 투표 이벤트를 연달아 선보이며 자사 앱을 통한 고객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실제로, 이번 이벤트는 기존 유사 프로모션 대비 약 9.9배 높은 참여 수를 기록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bhc는 전광판과 야구장 매장에서 현장 관람객들을 만났다. '뿌링클 순살'을 비롯해 '콜팝', '치즈볼', '맛초타코야키'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판
【 청년일보 】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뮤니티 스토어 11주년을 기념해 고대안암병원점을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으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대학로점이 처음 문을 열었다.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하 고대안암병원) 내 위치한 만큼 '청년 건강 자립 지원'을 테마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와 고대안암병원은 5일, 스타벅스 고대안암병원점에서 지역사회 청년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 고대안암병원 이성우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 오픈은 양사가 오랜 기간 쌓아온 협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2년부터 고대안암병원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대상 의료비 지원 사업을 전개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커뮤니티 스토어 11호점에서는 보다 폭 넓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경제적·신체적·정서적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대안암병원점은 커뮤니티 스토어로서
【 청년일보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가을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미식 프로모션 '어텀 시푸드 팝업(AUTUMN SEAFOOD POP-UP)'을 한정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서해안의 자연산 대하와 꽃게 등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빕스의 어텀 시푸드 팝업은 메뉴에 따라 두 차례로 나뉘어 운영된다. 5일부터 11일까지 칠리크랩을 선보이고, 12일부터는 대하 소금구이로 전환돼 16일까지 운영된다. 단, 제철 식재 특성상 한정 수량으로 운영돼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전하고자,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가을 최상의 맛을 준비했다"며 "가장 신선한 서해안 제철 해산물로만 한정 수량 준비한만큼 팝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방문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17세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방의 전통을 계승한 블렌디드 위스키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 Clyde)'와 '하이랜드 치프(Highland Chief)'를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니 앤 클라이드'는 스코틀랜드 험준한 계곡에서 사냥을 즐기던 두 마리 사냥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다. 자유와 용기를 상징하며, 자연의 청량함과 스코틀랜드의 순수한 정취를 담았다. 은은한 바닐라 향과 상큼한 과일향, 가벼운 드라이함이 어우러져 하이랜드의 시원한 공기를 머금은 듯한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0%, 용량은 500ml다. '하이랜드 치프'는 하이랜드 지역 통치자들의 기개와 품격을 상징하는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다. 청정한 산악지대의 물로 엄격한 증류 과정을 거쳐 완성되며 은은한 피트(peat) 향과 바닐라 크림, 신선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룬다. 끝맛은 달콤한 꿀과 버터의 여운이 오래 지속되며 고급스러운 향신료의 향과 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0%, 용량은 500ml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두 제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특징인 하이랜드 지역 특유의 청정 수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청주 무심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1사 1하천 사랑 운동은 청주시가 주관하는 환경 보호 실천 활동으로, 기업 또는 단체가 담당 하천을 지정받아 정화 및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지역사회 사업장인 '청주공장'에서 올해부터 상·하반기 각 1회씩 '1사 1하천 사랑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청주공장이 담당하는 무심천은 청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주요 하천으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지역 행사가 열리는 장소다. 이날 LG생활건강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약 2시간 동안 무심천 체육공원 인근(청주대교~제1운천교)에서 50리터 종량제 봉투 1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로 사람들이 버리고 간 돗자리와 스티로폼, 페트병, 1회용품 등이 포함됐다. 산책로 등 사람이 접근하기 쉬운 구간은 비교적 청결했으나, 갈대밭과 수풀 등 인적이 드문 장소에 다량의 쓰레기가 방치돼 있었다. LG생활건강은 내년부터 참여 횟수를 늘려 연 3~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회사 인근 하천을 직접 청소하며 임직원들의 환경 의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