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여러 종류의 장비를 동시에 관리·운용해 다양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개방형 무인기 연구를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16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다종 임무장비 운용을 위한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해당 과제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4개월간 협의를 거쳐 나온 결과다. 대한항공은 2029년 5월까지 무인편대기의 활용성을 높일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임무별 센서와 장비를 모듈화해 장착·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연구개발 예산은 약 193억 원이다. 연구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 가운데 무인항공기 분야의 실질적 적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정책은 표준화된 공통 아키텍처와 모듈화 개발을 통해 무인체계를 신속히 확보하고, 장비 교체를 통한 전력 운용의 유연성 극대화가 목표다. 정책이 적용되면 방산업체는 표준화된 무인 기체·장비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군은 모듈화된 장비를 쉽게 교환해 전력 조합의 유연성과 원활한 유지보수가 가
【 청년일보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11일 부산 문현동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위키드(Wicked)' 내한공연을 전관 대관해 고객 초청 연말 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올해 초청 공연인 '위키드'는 13년 만에 내한하는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가 부산에서 첫 공연을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약 1천600여 석 규모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고객과 임직원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웰컴 포토존과 SNS 팔로우 이벤트 등 풍성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관람 후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고 별도 추첨을 통한 추가 경품이 마련되어, 관객들은 보다 만족도 높은 연말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전관 행사는 2022년 '킹키부츠', 2023년 '맘마미아', 2024년 '시카고'에 이어 2025년 '위키드'까지 4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한성모터스의 대표적인 연말 문화 프로그램이다. 매년 더욱 풍성해지는 공연 라인
【 청년일보 】 정부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16일 ICAO 내 위상 강화 전략을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한 'ICAO 전략 강화 세미나'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193개국이 가입한 ICAO는 국제민간항공협약(시카고 협약)에 따라 국제민간항공의 발전을 위해 1947년 설립된 UN 산하의 전문기구다. 국제 민간항공 정책방향 설정, 국제표준 채택, 국가 간 항공 분쟁 조정 등 국제민간항공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관련 공공기관, 학계, 산업계 등이 참여해 한국의 국제항공 대응역량을 점검하면서 향후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1952년 ICAO에 가입한 후 2001년 이사국으로 처음 진출한 이래 올해까지 이사국 9연임에 성공했다. 다만 한국은 이사국 중 가장 위상이 낮은 파트 3에 해당한다. ICAO 이사국은 파트 1(항공운송 중요국 10국), 파트 2(항행안전시설 설치로 국제항공 공헌국 12국), 파트 3(지역대표국 14국) 총 36국
【 청년일보 】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인 300여명 구금 사태가 발생한 미국 조지아주에 대한 투자 계획을 재확인했다. 무뇨스 사장은 15일(현지시간) 보도된 '현지언론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약속한 대로 앞으로 4년간 260억달러(약 38조원)를 미국에 투자한다"면서 "조지아주와 미국에 대한 투자 방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조지아주 현대차 메타플랜트에 대해 "로봇 자동화,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조지아주 공장 생산성을 최대한 늘릴 것"이라면서 "자동차 생산은 물론 물류 공급망까지 현지화해서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잘하고 있다. 하지만 (조지아) 공장 생산성 최대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최대 생산량에 도달할 때까지 채용을 계속할 것이며, 조지아주에 직간접적 일자리 4만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미협상 결과에 따른 관세 인하를 지적하며 "관세에 대한 해법은 간단하다. 현지화다. 나는 이 해법을 예전부터 의논해왔고, 지금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이민 당국은 지난 9월 4일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 청년일보 】 한진그룹은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에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한진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이 캠페인을 통해 기부를 진행해 왔다. 올해까지 한진그룹이 기탁한 기부금은 총 570억원에 달한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사회 안전망 강화에 활용된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필수 기자 】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은 일부 승객의 항공기 비상구 조작 및 조작 시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안전을 크게 위협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23년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개방 사건 이후에도 일부 승객들에 의한 비상구 조작 사례는 여전히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달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는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다. 승무원이 이를 제지하자 승객은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했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모든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법행위다.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 따르면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 탈출구, 기기의 조작을 해선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처벌의 강도도 벌금형이 없을 정도로 강하다. 항공보안법 제46조(항공기 내 폭행죄 등)
【 청년일보 】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생산·기술·브랜드를 축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며 한국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전략적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지난 2018년 경영정상화 이후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GM 한국사업장은 대규모 투자와 멀티 브랜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허브이자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한국GM은 15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GM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GM 한국사업장 2026 비즈니스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라 주행시험장 내에 새롭게 구축된 '버추얼 엔지니어링 랩(Virtual Engineering Lab)'의 공식 개소를 기념하는 자리이자, 내년을 향한 GM 한국사업장의 비즈니스 방향성과 주요 이정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를 비롯해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국회 및 정부 관계자, GM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협력사와 임직원 대표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들도 대거 자리를 함께했다. ◆ 20
【 청년일보 】 티웨이항공이 항공 직무 진로 강연으로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항공 직무 진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염경중학교 학생 약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민·관 협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국립항공박물관이 주최하고 티웨이항공이 참여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에게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형주 티웨이항공 안전보안 부문 매니저가 강연자로 나서 항공 안전의 중요성과 의미를 설명했다. 현장의 경험담과 함께 항공기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보안의 주요 업무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항공 안전보안 직무의 역할과 필요한 전문성, 나아가 항공 산업 내 다양한 직무 정보도 제공했다. 강연은 현직 종사자가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업무 경험에 기반한 강연 자료와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항공사의 안전관리 체계, 항공사 내 다양한 직무의 역할과 필요 역량, 실제 업무 경험에서 나온 현실적인 조언도 다뤄졌다. 학생들은 평소 항공 분야의 업무 환경을 보다 이해할 수 있었고, 진로 선택
【 청년일보 】 정부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게 배상과 보상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료를 제작·배포했다. 15일 법무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법무부 국제법무지원과와 국토교통부 12·29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단(이하 피해자 지원단)은 지난달 28일 '12·29여객기참사 법률 메모랜덤'을 발간하고 유가족에게 배포를 시작했다. 법률 메모랜덤은 유가족들의 국내외 배상 및 보상 소송 관련 법률 쟁점에 대한 법률 문헌을 조사하고 검토한 자료다. 단순 참고자료로 법적 구속력은 없다. 유가족들은 지난 6월 말 정부에 참사와 관련한 법률 자료 작성을 요청했다. 이에 법무부 국제법무지원과는 국제협약, 준거법, 국제재판관할, 제척기간·소멸시효 등 항공사고와 관련해 유가족들이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들을 전달하고 과대평가 된 배·보상액 등 부정확한 정보가 유가족들에게 공유되어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자료 작성을 추진했다. 자료는 총 11개장으로 구성됐다. 주로 항공사고 피해 유가족들이 행사할 수 있는 배·보상 권리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각 장에서는 사고의 구체적인 책임 귀속에 관한 판단을 하지는 않지만 개별 이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 가족 277명 및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의 회원 19명이 참가했으며,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시 ▲2025년 우수 활동 회원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모터클럽은 지난 2015년 '현대차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는 약 12만 4천여 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터클럽은 아마추어 레이싱팀인 'TEAM HMC(팀 현대모터클럽)' 운영 등 자동차 관련 활동뿐 아니라 '교통 소외 지역 빌드 스테이션', '드라이브 인 무빙 씨어터' 등 교통 및 문화 소외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 팬덤 문화를 선도 중이다. 현대차는 현대모터클럽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현대차의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파하도록 하는 한편,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고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