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공군의 구호는 사회라는 활주로를 박차고 뛰어올라 더 나은 내일로 높이 비상하려는 청년들이 보여주는 간절하고 치열한 도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청년들 사이에서 공군은 종종 안정적인 복무 환경, 높은 수준의 복지, 긴 휴가 기간과 같은 조건으로 각인된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공군의 진면목을 설명할 수 없다. 공군병의 21개월부터 조종장교의 15년까지, 의무복무의 시간은 한 청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무게를 지닌다. 이 시간 속에서 청년들은 국방의 의무를 넘어, 인생의 자산을 설계하고 단련에 매진한다. 청년일보는 [청년이 궁금한 공군] 연재로 공군이 수행하는 임무와 현장, 특기와 조직, 그리고 그 시간이 청년의 삶과 커리어를 어떻게 바꾸는지를 조명한다. [편집자 주] ◆ 스펙 경쟁의 종언, '무작위 전산선발' 시대 개막 2026년 공군병 모집 제도의 변화는 일반병 모집 방식의 전환이다. 기존의 공군병 선발 방식에서는 면접평가, 봉사활동, 자격증, 전공, 출결상황 등을 점수화해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가려냈다. 지원자들은 헌혈이나 봉사활동을 하고 군사경찰, 방공포, 조리와 같은 지정 특기를 고려하는 등 가산점 확
【 청년일보 】 정부가 창업 실패 경험을 가진 청년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1조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재기까지 책임지는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재도전혁신캠퍼스'를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구 부총리의 취임 후 첫 번째 청년 현장 행보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창업 실패 이후 겪는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신용 회복의 높은 문턱, 정책 자금 및 투자 유치의 어려움, 재도전 기업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구 부총리는 "청년의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국가창업 시대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전략"이라며 "재기까지 정부가 책임지는 재도전 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인 지원책으로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조성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이달 삼성과 SK 등 주요 대기업들의 상반기 채용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진학사 캐치가 Z세대가 바라본 삼성과 SK의 기업 이미지를 AI로 시각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는 6일 대학생·취준생·직장인 1만9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위 그룹사 이미지 및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구직자들이 선택한 기업 이미지 키워드를 AI 모델 '제미나이(Gemini)'에 입력해 각 그룹사를 대표하는 시각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구직자가 인식하는 삼성의 1위 키워드는 '글로벌(57%)'이었다. 이어 ▲업무강도 높은(48%) ▲기술주도(45%)가 뒤를 이으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구직자들에게 각인된 것으로 분석된다. AI는 이를 세련된 오피스 룩을 입고 태블릿과 캔 음료를 들고 있는 도시적이고 전문적인 여성 이미지로 생성했다. 반면 SK의 경우 '확실한 보상(54%)'이 1위 키워드로 꼽혔다. 뒤이어 ▲업무강도 높은(44%) ▲기술주도(41%) 순으로 나타나며 체감도 높은 보상 시스템이 SK의 대표 이미지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AI는 이를 따뜻한 색감의 옷
【 청년일보 】 강원 원주시는 청년 근로자의 자산 형성과 장기 재직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지자체가 추가 적립금을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돕는 방식이다.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5만원,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각각 2만5천원씩을 총 10만원을 매달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저축액 360만원의 두 배인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거주하며 도내 기업에 재직 중인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18~45세 청년이다. 단, 비영리법인이나 공기업, 공공기관 재직자와 유사 자산 형성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혜택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 인원은 도 전체 600명 가운데 58명이 원주시에 배정됐으며, 도 전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다. 신청은 사업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원주시 복지정책과 청년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 청년일보 】 청년 1인가구의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 군포시가 나선다. 군포시는 '청년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전문 자격을 보유한 공인중개사 8명을 '주거든든메이트'로 위촉하고 오는 10일부터 운영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최근 잇따르는 전세계약 사기 피해자 중 청년층의 비중이 높다는 문제의식에서 올해 군포시가 새롭게 도입한 정책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군포시의 청년 1인 가구는 1만1천864명으로 전체 1인 가구의 29.1%를 차지하고 있다. 주거든든메이트는 지난해 10월 군포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포시지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천된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본, 금정, 당동·당정동, 대야·송부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활동하며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전월세 계약 관련 상담과 주거 예정지 정보 탐색 지원 등으로 전화 또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거주할 예정인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 1인 가구다. 상담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 청년일보 】 강원특별자치도가 청년 창업 지원 강화를 위해 무이자 창업자금 대출 규모를 확대한다. 강원도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 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도와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추진한다. 올해는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총 사업비와 지원 한도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총 대출 규모는 기존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렸고, 1인당 대출 한도도 최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했다. 대출 이자는 5년간 전액 지원한다. 지원 인원 역시 200명에서 250명으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개인사업자로, 신규 창업자 또는 업력 7년 미만 사업자다. 법인은 제외된다. 지원 업종은 지역특화 산업을 비롯해 제조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사업지원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 창작·예술·여가 서비스업
【 청년일보 】 청년 및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만들기에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올해 청년과 장애인 180명의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3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 주택 입주 장애인 50명이 대상이다. 국가건강검진 항목 외에 추가 비용이 드는 항목(14∼17종)에 대한 검진이 무료로 제공된다. 기초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정신·인지기능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회장은 "청년·장애인이 시간적 여유가 없다거나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몸과 마음 건강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한 검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는 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청년온(ON)라운지에서 '청년 일자리 정책 타운홀미팅'을 열고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 및 재직 중인 청년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은우 대학내일 소장, 김봄이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박사, 박유빈 마음 인공지능(AI) 총괄, 황영주 삼성전자 SSAFY 프로, 정여진 서울고용센터 컨설턴트 등 청년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청년 참가자들이 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제안을 제시하고, 소관 부서와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청년들의 제안을 ▲취업지원·일경험·직업훈련 등 일자리 분야 ▲노동시간·임금 등 노동환경 분야 ▲자산 형성·주거 등 소득·생활 분야로 나눠 논의했다. 논의된 제안은 소관 부서의 추가 검토를 거쳐 2027년 예산사업 등 청년 일자리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노동부는 이번 청년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정책 수립과 예산사업 설계 과정에서 정책 당사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생중계 등을 통해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
【 청년일보 】 서울시가 청년수당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참여자들의 경제활동 진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5일 자체 조사 결과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의 취·창업 등 경제활동 진입이 2024년 66.7%로 이 사업이 도입되기 전인 2020년 청년수당 대상자의 경제활동 진입 52.8%에 비해 약 1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직무 관련 기술 습득이 62.8%로 참여하지 않은 이들의 56.5%에 비해 더 높은 성취를 보였다. 사업에 참여한 이후 구직활동 경험은 76.1%로 참여 전(64.6%)보다 11.5%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298차례 진행된 성장지원 프로그램에는 1만555명이 참여했다. 시는 올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프로그램에 1대1 취업 컨설팅을 추가하고 총 1만2천명 이상의 청년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고립·은둔 청년, 저소득 단기 근로 청년, 서울런 참여 청년을 우선 선정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규제 철폐를 통해 청년수당 참여자가 매달 제출해야 했던 '자기성장기록서'를 본인 수술과 가족 사망 등 불가피한 사유
【 청년일보 】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 정읍시가 나선다. 정읍시는 오는 6∼20일 '청년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 청년이다. 시는 청년들의 상황에 맞춰 지원 사업을 두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했다. 구직 중인 청년의 도약을 돕는 청년활력수당은 매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매월 포인트 25만원과 정읍사랑상품권 25만원으로 구성된다. 농업·임업·어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등에서 3개월 이상 종사 중인 청년을 위한 지역정착수당도 마련됐다. 이 수당은 지난해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할 경우 매월 30만원(포인트 9만원·정읍사랑상품권 21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360만원을 지원한다. 모든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청년활력수당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누리집에서, 지역정착수당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각각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게 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