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정부가 하이볼 등 저도수 혼성주류에 대해 한시적인 주세 감면을 도입하며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주류업계의 반응은 기대와 신중함이 엇갈리고 있다. 세제 부담 완화 자체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으나, 한시적 조치인 만큼 이번 세제 개편이 저도수 혼성주류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큼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관측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재정경제부는 지난 16일 '2025년 세제 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하이볼 등 저도수 혼성주류에 대해 올해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주세 30% 감면을 적용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은 알코올 도수 8.5도 이하이면서 과일 등 휘발되지 않는 당분(불휘발분) 함량이 2도 이상인 주류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소비자가격이 약 15% 인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증류주에 향료나 감미료 등을 첨가해 만든 저도수 혼성주류는 '리큐르'로 분류돼 왔다. 이에 따라 혼성주류는 소주나 위스키 등 증류주와 동일하게 가격을 기준으로 72%의 주세가 부과되고 있었다. 하지만 혼성주류는 알코올 도수와 당도 측면에서 일반적인 리큐르와 차이가 크고, 실제 소비 방
【 청년일보 】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단백질이 함유된 신메뉴 오트초코라떼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트초코라떼 2종은 오트의 고소한 풍미에 단백질을 더한 '웰니스 초코'를 사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모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오트초코라떼'는 오트 베이스에 단백질 초코와 에스프레소를 더한 메뉴다. '오트펄초코라떼'는 '오트팝핑펄'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로 차별화를 꾀했다. 더벤티는 많은 소비자들이 신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오트초코라떼 2종 단품 및 세트 메뉴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영양 가치가 높은 오트와 단백질 초코를 결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지속해 건강 음료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웰니스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CJ프레시웨이는 내달 4일 개봉을 앞둔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 IP를 활용해 급식 이용객들을 위한 특식 메뉴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가 조선 6대왕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 만큼 소고기미역국과 수제섭산적, 이색전 등 왕에게 올리던 수라상 콘셉트로 메뉴를 구성했다. 특식 메뉴는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오피스 및 아파트 등 10개 점포에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영화 개봉에 앞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특식 메뉴가 적용되는 10개 점포에서는 즉석 복주머니 뽑기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당첨 인원은 총 510명으로 점포별로 수량은 상이하다. 또한,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고객용 모바일 앱인 '프레시밀'과 인스타그램에서도 새해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2월 2일까지며, 당첨자는 2월 3일 발표한다. CJ프레시웨이는 영화와 드라마 I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하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하며 급식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 '서초동' IP를 활용한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출시한 '새로'의 경쟁력 강화와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를 음용하는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제로 슈거 소주'라는 '새로'의 본질적 콘셉트는 유지하고,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한다는 점을 리뉴얼의 방향으로 삼았다. 또한,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로이신·이소로이신·발린)·알라닌·아르기닌)을 새롭게 첨가해 소주 맛의 밸런스를 맞추고 동시에 알코올 도수를 15.7도로 0.3도 낮추기로 했다. '새로'만의 차별적인 이미지를 위해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바뀐다. '새로구미'의 꼬리를 상징하는 병뚜껑 엠블럼에 '새로'의 고유 색상인 민트색을 추가하고 라벨의 로고를 개선해 기존보다 가독성을 높였다. 이와 동시에 라벨 속 구미호의 모습을 가볍게 뛰는 자세로 변경해, 구미호의 역동적이고 신묘한 모습을 새롭게 담아냈다. '새로'만의 개성이 담긴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리뉴얼된
【 청년일보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코치진의 선전을 기원하며 2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카스 0.0 응원 부스'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스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준비 중인 선수들에게 잠시간의 휴식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카스는 진천 선수촌에 '카스 0.0 응원 부스'를 열고, 퀴즈 이벤트, 포토존, 선전 기원 메시지 작성 등 코치진과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26 동계 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치어풀 포토존도 마련됐다. 선수들은 올림픽을 향한 각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보드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선수들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올림픽 선전 기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함께 한 선수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카스 굿즈가 제공됐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2026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인 카스가 선수촌 현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드린다"며 "올림픽 출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그리
【 청년일보 】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전 점포 식품관에서 당도 기준을 17브릭스(Brix) 이상 선별한 고당도 감귤 'H스위트(H-SWEET) 17'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H스위트는 현대백화점이 과일의 당도, 크기, 신품종, 희소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청과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H-스위트 17은 당도 기준이 17브릭스 이상으로 평균 당도가 9~10브릭스인 일반 감귤보다 당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 제주위미농협과 협업해 연중 총 출하 물량 중 약 0.1%에 해당하는 특품만을 선별했다. 판매 가격은 4만원~4만5천원(1박스, 3kg)이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이구홈 성수'는 지난해 6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첫 선을 보인 이후 6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수가 62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방문객 수가 오픈 초기인 7월 대비 26% 이상 증가하며 단발성 인기를 넘어 시간이 지날수록 집객력이 강화되는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29CM가 온라인에서 축적한 고감도 브랜드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해 고객의 취향을 성공적으로 공략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이구홈 성수의 흥행 배경에는 전체 방문객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2030 세대의 압도적인 호응이 자리했다. 성수동을 찾는 라이프세터(Life-setter)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최근에는 40대 고객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등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고객의 유입과 구매 활동이 본격화되며 외국인 매출 비중이 평균 34%에 달한 점도 눈에 띈다. 기념품·선물 수요가 높은 외국인 고객 특성을 반영해 매장 입구에 즉시 휴대 가능한 소형 상품을 전면 배치
【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는 슈즈 편집숍 '폴더(FOLDER)'를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슈즈 유통 전문성을 갖춘 에이비씨마트를 인수 주체로 한 자산 양수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 금액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폴더는 이랜드가 지난 2012년 론칭한 슈즈 편집숍으로, 현재 오프라인 매장 35개점을 운영하며 연간 약 1천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슈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트렌디한 큐레이션을 통해 국내 슈즈 편집숍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이랜드월드는 이번 매각을 폴더가 새로운 성장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슈즈 유통 및 운영 역량이 검증된 전문 기업을 통해 폴더가 한층 더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랜드월드는 자체 브랜드 중심의 사업 구조를 더욱 선명히 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는 판단이다. 이는 외부 브랜드 유통 중심의 편집숍 비즈니스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개발·운영하는 브랜드 경쟁력에 자원을 재배치하는 전략적 전환이다. 이랜드월드는 이미 성과가 검증된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 기획력, 디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2025년 자사 SNS 채널을 개편한 이후, ‘파는 채널’에서 ‘노는 채널’로의 실험적 전환을 통해 유튜브 구독자 수가 1년 만에 3배 성장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15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획득해 상품 판매 중심의 일방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난 놀이∙밈∙공감 중심 콘텐츠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입증했다. 유튜브에서는 ‘무해한 여행’, ‘여행이 좋다’ 시리즈를 선보였다. 쿼카, 기니피그, 카피바라 등 해외 동물 관찰기를 담은 ‘무해한 여행’은 각 동물별 팬덤이 형성될 정도로 높은 반응을 얻었으며, 본편과 숏츠 합산 조회수 536만회를 기록했다. 다양한 사람들의 여행 방식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휴먼 다큐 여행 ‘여행이 좋다’ 시리즈는 숏츠 중심 확산 전략으로 숏츠 전편 누적 조회수 867만회를 달성했다. 누적 조회수 180만뷰를 기록한 ‘무해한 여행’의 인기 동물 쿼카를 대표 캐릭터로 한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 ‘하나프렌즈’를 정식 론칭하며 콘텐츠와 플랫폼 간 시너지도 확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댓글과 저장을 유도하는 공감형 릴스 콘텐츠를
【 청년일보 】 GS리테일은 ‘2026년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은 GS리테일과 희망친구기아대책이 2005년부터 21년간 이어오고 있는 ‘아동문화정서 지원’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화 소외계층 아동에게 클래식 악기와 체계적인 음악 교육 등을 제공하며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755개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아동 1만3천여명이 무지개상자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재능 발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받았다. GS리테일은 지난 2011년,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창단하며 지원 영역을 크게 확장했다. ‘2026년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도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의 정기 공연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20일, GS아트센터 로비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2026년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에는 조익현 지휘자를 포함한 ‘무지개 오케스트라’ 단원 40여 명이 무대를 채웠다. ‘아리랑’, ‘라데츠키 행진곡’ 등 총 7곡의 연주가 총 40분간 이어졌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GS리테일 임직원과 일반 관람객들의 기립 박수 속 막을 내렸다. 박경랑 GS리테일 ESG 파트장은 “GS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