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행정안전부는 5일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6일까지 이어져 경기·강원 3∼10㎝, 서울 3∼8㎝, 인천 1∼5㎝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인 고기동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설 인력·장비를 총동원하고, 교통혼잡 등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추진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축사, 노후 건축물 등 적설 취약 시설과 공연장 및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붕괴 우려 시 소방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피와 출입 통제를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난문자·재난방송을 활용해 기상특보 및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감속운행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 등 상황관리에 완벽히 하겠다"며 "국민께서도 대설 대비 행동 요령을 준수하고 교통·보행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성기환 기자 】
【 청년일보 】 SBS SPORTS에서 데뷔해 '베이스볼 S'의 태동을 함께 했던 아나운서 출신 이현동 고려옥션 대표가 부동산 경매 투자 스토리를 소개한다. 부동산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 '야, 너두 경매 할 수 있어!'를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는 친구 따라 강남 가듯 툭 던졌던 줍줍 아파트 판교 대장동 SK 뷰테라스 청약에서 무려 34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돼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부동산 경매에 꽂혀 8개월 동안 독학했다. 유튜브 영상 탐닉, 50여권의 책 독파, 그 결과 입찰 다섯 번 만에 첫 낙찰하며 경매 시장에 순조롭게 입장했다. 이후 남다른 시각과 통찰에 본인만의 투자 스타일을 가미하며, '흥미로운 경매 생활'을 만끽하면서 얻은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전직(?) 조폭님과 대면했던 인생 첫 명도 협상장에서의 기세. 중개 수수료 절감을 위해 공인중개사 대신 당근마켓 부동산을 활용하는 기지. 한 달에 하나씩 낙찰하겠다며, 일주일에 3번씩 법원에 출근하는 독기와 재개발 물건 놓치지 않겠다며 5개월이나 입찰 보증금을 묻어뒀던 인내 및 셀프로 등기하고, 법무 비용도 전화 통화로 깎아 비용
【 청년일보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로 등극했다. 28일 온라인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오징어게임' 시즌2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글로벌 톱1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1이 이틀 만에 10위권에 진입했던 기록을 앞당긴 것으로, 그 흥행 속도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즌2는 미국, 영국, 프랑스, 멕시코, 홍콩, 터키 등 92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플릭스패트롤이 시청 데이터를 집계하는 93개국 중 뉴질랜드를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선정됐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지난 26일 공개된 시즌2는 시즌1에서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종 승리자가 되었던 성기훈(이정재 분)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에서는 성기훈이 다시 게임의 세계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새로운 갈등과 충격적인 반전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시즌1은 2021년 공개 당시 8일 만에 글로벌 톱10의 정상을 차지하며, 이후 106일간 10위권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올 한해 서울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울시 정책은 '기후동행카드'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024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기후동행카드가 6만9천821표(득표율 12.49%)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투표는 시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10개 정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개의 정책에 표를 주는 방식으로 지난 3∼9일 진행됐다. 참여 인원은 18만6천388명, 투표수는 55만9천164표다. 시는 적용 지역과 혜택이 계속 확대되고 후불 카드도 출시된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2위는 손목닥터9988(6만2천690표·11.21%), 3위는 서울야외도서관(6만129표·10.75%)이 차지했다. 대중적으로 시민의 일상을 풍족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4위), 미리 내 집(6위), 정원도시서울(7위), 서울디딤돌소득(8위), 서울달(9위), 해치와 소울프렌즈(10위)는 올해 10대 뉴스에 새롭게 선정됐다. 외국인 대상 투표에서는 고립·은둔청년 지원(3천346표·13.84%)이 1위에 올랐으며, 정원도시서울(3천147표·13.01%),
【 청년일보 】 휘닉스 파크는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해 눈과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한 온가족 놀이시설 '스노우빌리지'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노우빌리지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튜브 썰매존부터 자이언트 튜브 썰매, 봅슬레이 뷰트 썰매, 키즈놀이터 등 스키를 타지 않는 이용객들도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 공간이다. 특히 올시즌 스노우빌리지에서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씰룩'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씰룩은 핑크퐁, 아기상어를 잇는 더핑크퐁컴퍼니의 넥스트 IP로 출시 2주년을 맞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스노우빌리지에는 씰룩 캐릭터를 활용한 조형, 사인물이 곳곳에 설치돼 있다. 먼저 약 5천여평 규모의 가족 테마파크 스노우빌리지 전 구역을 씰룩 캐릭터 디자인으로 조성했다. 1.5m 높이의 씰룩 포토존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스노우빌리지 중앙에 설치되며 스노우빌리지 입구 라운지부터 썰매장 외곽까지도 씰룩 스태츄 30여개를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베이스 메인 전광판에서도 씰룩 콜라보 MV(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신규 출시한 캐릭터 '휘닉스범'이 휘닉스 파크의 상징인 민트색 바디에 스키 고글을 쓴 모습으로 등장해 물범들의
【 청년일보 】 인공지능이 점차 인간의 영역을 침범해 오는 세상이다. 그 침투는 생각보다 광범위해서 이미 우리는 매일매일 인공지능의 존재를 크게 느끼고 있다. 이러한 인공지능과의 공생은 인간에게 많은 편익을 제공하고 있지만 더욱 심화되면 필연적으로 인간의 여러 가지 삶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특히 인간의 많은 직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분석들도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CJ ENM과 오리온 등에서 홍보와 SNS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재직했던 이영균 에브라임커뮤니케이션 대표가 '공감능력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비하라'(새빛 출판)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곧 닥치게 될 이 같은 미래에 쉽고도 명쾌한 해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그 비법이 '공감 능력의 배양'에 있다고 강조한다. 공감 능력을 기본으로 한 '처세 능력'이 AI 시대를 대비하는 해법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논리를 기본으로 공감을 얻는 대화법과 관계를 지키는 방법, 일상과 직장에서의 난감한 상황에 대한 대응방법 등을 이 책에서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 꼰대 이야기 등 다른 책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틈새 이야기를 비롯, 사랑, 칭찬, 축하, 사과
【 청년일보 】 "모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나 내 삶을 써 내려가라. 당신을 새로운 시작으로 이끌 것이다" 작가 임하연이 베일에 싸인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의 우아한 지혜를 담은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부제: 다시 태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인 대화)를 블레어하우스를 통해 출간했다. 서른은 여전히 젊디 젊다. 과거에는 안정과 정착을 상징하던 나이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나이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사상을 '학생과 상속자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나는 어떤 삶을 물려받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상속자와 학생이 나누는 지적인 대화는 서른이라는 시점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성찰을 제공한다. 20대의 불안과 갈등을 대변하는 학생과 특권을 넘어서려는 상속자가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인생과 선택, 새로운 시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Jacqueline Kennedy Onassis)는 서른하나에 백악관에 들어가 역대 최연소 영부인 중 하나가 되었다. 그녀의 젊음은 변화에 대한 희망을 상징했지만, 동시에 깊은 비
【 청년일보 】 한국 소설가 한강이 오는 6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 주간(Nobel Week)에 참석해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다. 한강은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 후 언론과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온 만큼, 기자회견에서 그녀가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문학·생리학·물리·화학·경제 등 5개 분야 노벨상 수상자 총 11명이 이날부터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되는 '노벨 주간'(Nobel Week) 각종 행사에 참석한다. 노벨 주간은 매년 12월 개최되는 전통적인 행사로, 수상자들이 시상식과 여러 기념행사를 통해 전 세계 대중과 소통하는 자리다. 한강은 6일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9시)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스톡홀름의 노벨박물관을 방문해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한다. 이 박물관의 또 다른 상징인 '특별한 방명록'인 박물관 레스토랑 의자에도 친필 서명을 남길 예정이다. 이는 역대 수상자들에게만 허락된 전통으로, 200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도 같은 방식으로 기증품을 남긴 바 있다. 이어 7일에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한강의 문학 세계를 회고하는 강연이 열린
【 청년일보 】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 4곳이 미디어아트 전시실로 변신을 꾀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12월 5~8일 '이태원 아트위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박유석·신재영·휘), 벨기에(에바 지올로), 호주(데이브 코트) 등 3개국의 미디어아트 작가 5명이 참여한다. 이태원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사업의 하나로, 클럽이라는 지역문화를 새롭게 조명해 이태원의 문화적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지역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구는 설명했다. ▲ BBCB(베톤부르트, 콘크리트바) ▲ 냐피 ▲ 팔러 서울 ▲ 피스틸 등 클럽 4곳에서 열린다. 5~6일에는 오후 5~10시, 주말인 7~8일에는 오후 1~6시에 운영된다. 개막식은 5일 BBCB에서 열린다. 작가 토크, DJ 공연,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작가들과 로컬브랜드가 상생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즐길 특별한 기회"라고 말했다 전시가 열리는 클럽 4곳 모두를 방문해 도장을 찍어 전시 관람을 인증하면 굿즈(티셔츠, 파우치)를 제공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단순한 작품전시를 넘어 이태원 문화와 대중을 연결하는 가교가 될
【 청년일보 】 방한 외래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지원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표준 QR(정보무늬) 키트 2만개를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배포처는 전국 주요 전통시장 65곳 8천여개 지점과 제주도 소상공인 업체 1만 2천여개다. 이번에 배포한 표준 QR은 국내 서비스인 제로페이에 기반해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17개 해외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연동한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이를 통해 국내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쇼핑 후 자국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으로 결제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위챗페이, 알리페이, 유니언페이 등과 표준 QR이 비치된 전통시장·업체에서 결제하면 자동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양경수 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