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의 브랜드 가치를 도심으로 확장한 새로운 브랜드 ‘스타필드 애비뉴(Starfield Avenue)’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무대는 종로구 핵심 입지에 자리한 프라임 복합건물 ‘그랑서울(Gran Seoul)’로, 신세계프라퍼티는 그랑서울 상업시설 전면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28일 ‘스타필드 애비뉴’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 스타필드 애비뉴(Avenue)라는 이름에는 애비뉴(길)이라는 상징적 키워드에 스타필드의 가치를 더해 다양한 브랜드와 사람, 경험이 교차하는 복합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도심 속에서도 여유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스타필드의 ‘머무는 가치’를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코람코자산신탁 측과의 위탁운영 계약을 통해 그랑서울 상업시설을 운영한다. ‘스타필드’와 ‘더 샵스 앳 센터필드’ 등에서 축적한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심 복합상권에 최적화된 F&B와 서비스 콘텐츠를 모았다. 그랑서울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약 1천900평 규모의 공간에 총 42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약 90%가 F&B 브랜드로 구성돼 도심 속 ‘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제주흑돼지 간편식 '제주흑돼지불백도시락'과 '제주흑돼지김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제주흑돼지는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대표적인 제주 음식으로 꼽힌다. 제주관광공사의 '해외 소셜로 보는 제주 관심 콘텐츠 : 음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흑돼지가 감귤, 커피와 함께 가장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로 나타났다. 외국인 편의점 선호세는 간편식으로도 이어졌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알리페이, 은련카드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1월 1일~10월 21일) 간편식 신장률은 도시락 40%, 김밥 60%, 햄버거 50%를 기록했다. 특히 불고기, 참치마요, 불닭, 전주비빔 등 K-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식들이 카테고리별 상위에 위치하며 외국인 고객들이 K-푸드의 매력적인 맛을 선호했다. 제주산 흑돼지만을 사용한 '제주흑돼지불백도시락'은 쫄깃한 제주흑돼지의 식감을 고스란히 살린 점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는 마늘향의 고추장불고기와 짭조름하고 감칠맛 넘치는 굴소스 흑돼지구이 두 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기존 도시락 고기 대비 1cm 확대된 큼직한
								【 청년일보 】 CU는 세계적인 소스 브랜드 하인즈 (Heinz)와 다시 한번 손잡고 ‘하인즈 콜라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하인즈는 세계 판매 1위 하인즈 케찹을 포함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150여 년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소스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하인즈의 대표 소스인 케찹, 마요네즈, 데미글라스 소스 등을 활용해 하인즈만의 정통 소스 맛을 간편식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하인즈 케찹을 사용한 대표 메뉴인 ‘오므라이스 정식(5천900원)’은 케찹으로 비벼낸 밥 위에 계란을 덮고 미트볼을 더한 도시락이며, ‘미트볼 파스타(5천200원)’는 스파게티 토마토 비프소스에 부드러운 미트볼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데미 함박버거(4천900원)’는 촉촉한 함박 패티에 치즈와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BBQ 핫도그(4천800원)’는 스모키한 오리지널 훈연향이 특징인 불스아이 바비큐 소스로 맛을 더했다. 케찹으로 볶은 소시지야채볶음을 토핑한 ‘쏘야 삼각김밥(1천300원)’과 달콤한 계란물을 입힌 빵에 케찹을 바른 레트로 스타일의 ‘스페셜 토스트(4천900원)’도 함께 선보인다. 한소영 BGF리테일 간편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호주산 와인 '옐로우테일'은 8년만에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한다고 22일 밝혔다. '옐로우테일'은 전 세계 약 70여개국에 연평균 약 1억4천만병을 판매하며 연간 호주 수출 와인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와인으로 지난 2005년 한국 시장 론칭 후 20여년간 1천만병 이상 팔리는 등 국내 소비자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옐로우테일'은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제품을 알아볼 수 있도록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먼저, 브랜드 로고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품종의 가시성을 높이고, '옐로우테일'의 상징인 '왈라비'에 짙은 테두리선을 더해 특히 화이트 와인의 하얀 라벨에서 생동감을 부여했고 라벨 하단에 대표적인 수상 내역을 추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호주를 대표하는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의 라벨 디자인을 지난 2017년에 이어 8년여만에 더욱 생동감 있고 가시성이 개선된 형태로 리뉴얼했다"며 "11월부터 진행하는 '옐로우테일' 정기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리뉴얼한 디자인의 새로운 '옐로우테일'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KGC인삼공사는 지난 14일, 과천 소재 R&D센터에서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장려하기 위한 '정관장 발명왕·발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창의적 발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도전과 혁신의 조직문화를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관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신제품 개발과 지식재산권(IP) 확장, 나아가 기술경영 체계(TRM, Technology Road Map) 강화와 미래먹거리 발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는 임왕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단순한 아이디어 공유를 넘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혁신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27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5개의 우수 아이디어가 본선에 올라 최종 발표를 진행했다. 효능소재, 포장디자인, 가공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소개되었고, 참여 팀원원들의 높은 전문성과 열정이 돋보였다. 정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내 임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전을 장려하는 환경을 강화하는 한
								【 청년일보 】 대상 청정원은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를 부착한 저당 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식약처의 저(低)·무(無) 영양강조표시 기준을 충족한 제품군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를 앞세워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쓰이는 대표 소스를 저당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LOWTAG' 저당 소스는 저당 케찹, 저당 허니머스타드소스 총 2종으로,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해 당류와 칼로리를 대폭 줄이고, 토마토와 겨자, 꿀 등 기존 소스의 핵심 원료는 살려 소스 본연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상의 자체 효소 기술로 직접 개발·제조한 알룰로스를 사용했다. '저당 케찹'의 당류 함량은 100g당 4.8g, 칼로리는 35㎉로, 기존 케찹 제품 대비 당류와 칼로리를 각각 80.2%, 66.7% 낮췄다. '저당 허니머스타드소스' 역시 100g당 당류가 2g, 칼로리는 39㎉에 불과하며, 기존 머스타드소스 제품 대비 당류는 90.6%, 칼로리는 85.6%까지 줄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LOWTAG' 저당 소스 2종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
								【 청년일보 】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주최한 '제3회 춘당배 시니어 테니스대회'가 지난 15일 김포테니스아레나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굽네치킨이 주최하고 김포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만 85세 이상(85세부)과 만 90세 이상(90세부)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으며, 시니어 테니스 선수 및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루었으며, 각 부문 우승·준우승·공동 3위 입상자에게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또한 참가비 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중식, 다과 등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대회는 99세까지 팔팔하게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인, '9988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니어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최고령 참가자는 1927년생으로, 총 52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냈다. 굽네치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니어 세대의 활기찬 여가생활과 스포츠 참여 확대를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춘당배 시니어 테니스대회가 세 번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시니어 스포츠 행사로
								【 청년일보 】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The미식(더미식) 장인라면 출시 4주년을 맞아 새로운 제품 광고 캠페인 '굳이 라면, 하나 때문에'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글로벌 스타 배우 이정재와 함께 4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촬영했으며, '진짜 재료로 제대로 만든 라면'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장인라면의 정통성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은 노부부, 여성, 어린이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들은 실제 장인라면을 오랫동안 즐겨온 충성 고객층으로, 각자의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통해 장인라면만의 차별화된 맛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광고는 “굳이 라면, 하나 때문에 20시간 고아낸 재료 그 자체의 감칠맛”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마무리되며, 장인라면만의 깊은 국물 맛과 정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더미식 장인라면은 지난 2021년 출시 당시 “감히 라면 주제에”라는 도발적인 메시지와 함께 기존 라면의 고정관념을 깨며 라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4주년을 맞아, 더미식은 장인라면의 번들용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 기간 동안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사골, 소고기, 닭, 다시마를
								【 청년일보 】 풀무원샘물은 국내산 통귀리를 우려낸 곡물차 음료 '하루귀리'가 올해 9월 누적 판매 90만 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통귀리를 통째로 우려낸 곡물차 음료로, 출시 이후 일상에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분 보충 음료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하루귀리'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원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RTD(Ready-To-Drink)' 액상 차 음료다. 또한 무균 충전 시스템으로 제조돼 실온에서도 최대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풀무원샘물은 '하루귀리'의 성장세에 맞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하루귀리'는 최근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유통 채널을 넓혔으며, 오는 27일부터 7일간 코스트코에서 진행되는 가격 할인 프로모션, 이달 31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시음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한층 더 높여갈 계획이다. '하루귀리'는 500mL와 1.5L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코스트코를 비롯한 전국 주요 오프라인 채널과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 및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샘물
								【 청년일보 】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2일 단 하루, 땡겨요 앱에서 뚜레쥬르 제품 일정 금액 이상 포장 주문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뚜레쥬르 브랜드 쿠폰 및 땡겨요 쿠폰이 함께 제공되며, 1인 1회 한정으로 중복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관련 세부 내용은 땡겨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뚜레쥬르 가을 신제품을 포함해 빵, 케이크 등 전 품목에 적용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를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땡겨요와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22일 단 하루, 가까운 뚜레쥬르 매장에서 풍성한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