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순당은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국순당 팝업존' 운영, 막걸리 빚기 체험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 메인 무대 옆에 설치되는 '국순당 팝업존'은 축제 방문객에게 횡성 한우와 어울리는 우리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등 청정 강원횡성에서 빚은 다양한 국순당 제품을 맛볼 수 있다. 사라진 우리술을 복원한 복원주 등 국순당의 주요 제품들과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에 전시된 우리술과 관련된 옛 도구들도 옮겨 전시해 우리 술에 대한 역사 소개와 볼거리도 마련했다. '명품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국순당 막걸리 빚기 체험'도 진행한다. 축제 기간중 1일 2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백설기로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자는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회차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공식 후원사 국순당의 특별 후원으로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축제 참관객이 횡성한우와 어울리는 우리술을 좀 더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청년일보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는 25FW '랜치 팜(RANCH FARM)'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랜치 팜 컬렉션은 대자연과 어우러지는 라이프스타일을 후아유만의 젊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로 해석한 상품 라인이다. 미국 내 목장에서 영감 받아, 가을·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플리스 점퍼, 가디건, 니트 풀오버, 후드 티셔츠, 데님 팬츠, 카고 팬츠 등 편안한 코티지코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코위찬 가디건'은 과거 원주민 코위찬(Cowichan) 부족이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입던 방한복을 후아유가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두꺼운 소재감이 특징인 해당 가디건은 아우터로 입기 좋으며, 보헤미안 무드를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페어 아일 가디건'은 기하학적인 패턴이 특징이며, 빈티지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랜치 팜은 자연 속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25FW 컬렉션"이라며 "랜치 팜 컬렉션을 통해 이번 가을·겨울 보헤미안 및 코티지코어 스타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사이드 신메뉴 '뿌링카이막치즈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뿌링카이막치즈볼 위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카이막치즈볼 위크'에 이어 '뿌링카이막치즈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bhc 자사 앱에서 하루 한 번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내 1회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은 뿌링카이막치즈볼 메뉴 포함 일정 금액 이상 주문 시 적용할 수 있으며 매일 반복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내 할인쿠폰을 사용한 후 앱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고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bhc치킨 모바일 금액권'을 증정한다. 응모는 최초 한 번만 참여하면 되며, 이후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뿌링카이막치즈볼'은 튀르키예 전통 유제품 '카이막'이 들어간 치즈볼에 bhc 시그니처 시즈닝인 '뿌링클'을 더해 완성한 신메뉴다. bhc는 7일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bhc만의 색다른 사이드 메뉴를 만나 볼 수
								【 청년일보 】 교촌에프앤비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는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에서 열리는 '비어 페스타(Beer Festa)'에 참여해,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수제맥주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비어 페스타'는 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가을 시즌에 맞춰 JW 메리어트 제주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이닝 이벤트다. 문베어는 '비어 페스타'의 옥토버페스트 콘셉트에 맞춰, 대표 수제맥주 3종 윈디힐 라거, 여름밤 IPA, 짙은밤 페일에일을 선보인다. 디너 뷔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형 프로모션으로 운영해 미식과 수제맥주 페어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베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공간에서도 브랜드의 매력과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프리미엄 호텔 채널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 하는 한편, 계절감 있는 미식 제안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문베어 관계자는 "가을 저녁, 제주의 맛과 분위기를 함께하는 자리에 문베어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
								【 청년일보 】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5∼26일 위스키에 과일·채소를 조합한 '위스키 마리아주'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클래스는 지난 3월 문을 연 서울신라호텔의 위스키 특화 공간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과일·채소 소믈리에를 초청해 진행한다. 과일·채소 소믈리에는 제철 과일과 채소의 맛과 품질을 전문적으로 감별하고 추천하는 전문가다. 이번 세션에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츠지조리학교 출신 안진석 셰프가 과일·채소 소믈리에로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환영 칵테일 제공과 맛있는 과일과 채소 고르는 법, 위스키 3종(글렌피딕 21·22·23년)과 페어링 푸드 소개 및 시식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계절별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위스키의 향과 맛을 탐구하며, 위스키와 어울리는 과일·채소 페어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건강한 쌀로 만든 스낵 브랜드 '쌀로(SSALO)'의 신규 라인업 '쌀로칩'을 한국과 파키스탄에 론칭하고, 각국의 식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키스탄 론칭은 '쌀로' 브랜드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첫 사례다. 먼저, 고소하고 깊은 맛을 선호하는 국내에서는 '쌀로칩 들기름 김맛'을 선보였다. 파키스탄에서는 '쌀로칩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 2종을 출시했다. 파키스탄 최초의 쌀 스낵으로, 롯데웰푸드는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현지에서 쌀 스낵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론칭을 결정했다고 롯데웰푸드 측은 설명했다. 현지의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맛도 특징이다. 익숙한 향신료 풍미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해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현지 취향에 가장 적합한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파키스탄 법인 및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했으며, 현지 소비자 조사와 시식 평가 등을 거쳐 가장 선호도가 높은 맛을 완성했다. 두 제품 모두 할랄(HALAL) 인증을 받았다. 제품 패키지에는 브랜드명 '쌀로'와 제품명 '쌀로칩'을 한글 그대로 표기하고, 뒷면
								【 청년일보 】 한국콜마는 전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와 협업해 자외선 흡수 및 반사 기능을 동시에 지닌 자외선차단 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신규 등록하는 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원료는 지난 9월 식약처의 개정고시에 따라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한국콜마는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자외선차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바스프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원료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 종합 화학 기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바스프는 자외선차단 원료를 개발하고, 한국콜마는 제품 내에서 해당 성분의 효과를 최적화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자외선차단제는 식약처가 지정한 원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규 원료 등록의 진입장벽이 높다. 한국콜마는 오랜 기간 축적된 자외선차단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원료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하고, 식약처 등록 절차를 완료해 상용화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등록된 원료는 '트리스-바이페닐트라이아진(Tris-biphenyl Triazine)'이다. 단일 성분임에도 자외선을 흡수하고 반사하는 이중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을 흡수하는 화학적 구조와 초미세 입자 형태를
								【 청년일보 】 오뚜기는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북촌에서 '2025 오뚜기 잇 스프 그릇'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 잇'은 식품을 지칭하는 'eat(잇)'과 식사 도구를 뜻하는 'it(잇)', 이 두 가지 개념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은 오뚜기의 식문화 도구 개발 프로젝트다. 음식과 도구, 사람을 연결하며 식문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확장해온 '오뚜기 잇'은 2023년 '라면 그릇', 지난해 '카레 그릇'에 이어 올해 '스프 그릇'을 주제로 세 번째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탁 위 따뜻한 순간을 담아낼 '오뚜기 스프 그릇'을 제안한다. 서울대학교 공예과 도예전공 작가들이 참여해 오뚜기의 다양한 스프 제품(분말·컵·프레스코·냉장)을 직접 경험하고, 스프가 지닌 따뜻함과 여유로운 일상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일상 속 사이와 자리를 채우는 스프'를 주제로 스프 볼&플레이트(도예가 유희송X작가 무과수), 스프 머그(서울대 도예가X롱블랙팀), 스프 볼&나눔 그릇(한정용 교수X가족), 양파 스프 볼(셰프 임기학X도예가 이준호) 등 협업
								【 청년일보 】 SPC삼립은 겨울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의 2025 시즌 신제품 14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 삼립호빵 캠페인 슬로건은 '우리들의 겨울 호올릭'이다. 겨울철 일상 속의 다양한 순간에 호빵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삼립호빵은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간식을 넘어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올 시즌 삼립호빵은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단팥·야채·피자 등 대표 제품을 '1입 포장 호빵'으로 처음 선보인다. 여러 개로 구성된 기존의 묶음형 제품과 달리 한 봉지에 1개만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조리 중 포장 내부의 증기 압력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배출구가 형성되는 특허 기술로 포장을 미리 뜯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분이 유지되는 '호찜팩' 포장을 적용했다. 1입 포장 호빵은 11월 초부터 편의점(CVS)을 통해 판매한다.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삼립호빵 호빵네빵' 구성도 새롭게 출시됐다. 스테디셀러 제품 4종(단팥·야채·피자·고구마)을 각각 3개씩 담아 총 12개로 구성됐다. 삼립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K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 기증 물품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 대상으로 의류·잡화·도서·음반·가전 등 재사용 가능한 기증 물품을 모집한다. 기증된 물품은 검수를 거쳐 오는 11월 25일 '부산사직점'에서 열리는 나눔 바자회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14번째 열리는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은 헌 물품의 기증을 통해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판매 수익금을 소외 이웃에게 기부하는 한편, 탄소배출 감소 및 환경보호 실천까지 함께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2년부터 비영리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꾸준히 운영해온 하이트진로는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만 4천57점의 기증품이 모이는 등 최근 5년간 평균 3천800점 이상의 기부 물품이 판매되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물품 기증 대신 소액 기부에 참여한 협력사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