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최근 빗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인터넷 URL 링크를 통한 보상금 안내는 모두 ‘100% 사기’라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은 빗썸이 고객에게 개별 안내를 진행할 경우에도 URL 링크, 앱 푸시, 배너 등 유사 기능 제공은 절대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안내 메시지에 URL이 포함돼 있으면 절대 클릭하지 말라며, 이미 클릭해 악성 앱이 설치됐다면 비행기 모드 실행과 휴대폰 초기화를 즉시 진행하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메시지에 ‘보상’, ‘피해 사실 조회’ 등 키워드가 포함돼 있으면 스미싱 가능성을 의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것을 안내했다. 금융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본인 또는 사기범 계좌의 금융사와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112)에 신고해 지급정지를 요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과 ‘본인 계좌 일괄지급정지 서비스’를 활용해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금감원은 앞으로 빗썸 보상금 관련 금융사기 피해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피해 사례 발생 시 소비자경보 상향 등 강력한 대응 조치를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싱가포르관광청과 오는 2월 28일까지 백화점 상품권, 리조트 달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여행 프로모션 ‘SING 투게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신한카드와 싱가포르관광청이 2024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숙박, 액티비티 등 싱가포르 여행에 필요한 프리미엄급 올인원(All-in-one) 혜택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비자(Visa) 신용카드 및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합산 이용금액 구간별 상위 이용자를 선별해 총 65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이후 결제한 건부터 실적에 집계된다. 싱가포르의 대표 럭셔리 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의 특별 숙박 패키지도 마련했다.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대상 룸(일반, 스위트)을 최소 2박 이상 예약하고, 체크인시 신한 비자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숙박 요금의 10%를 할인해준다. 샌즈 라이프스타일 무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예약 룸 타입에 따라 2인 조식 혜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해 기존 현장 점검을 정식 검사로 전환했다. 사고 발생 직후 점검에 착수한 지 사흘 만으로, 금융당국이 이번 사태를 시장 질서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 사안으로 판단한 데 따른 조치다. 12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빗썸에 검사 착수를 사전 통지하고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했다. 검사 인력도 대폭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특히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을 크게 웃도는 62만 개 규모의 오지급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그 경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중앙화 거래소(CEX)는 고객 자산을 자체 지갑에 보관하고 거래 시 블록체인에 즉시 반영하지 않는 ‘장부 거래’ 구조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내부 통제와 모니터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실제 보유량을 초과한 지급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장부상 잔고와 실보유 자산을 상시 대조하는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실무자 1인의 조작만으로 대규모 지급이 이뤄질 수 있었는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상 거래소는 이용자로부터 위탁받은 가상자산과 동일한 종류·수량의 자산을 실질적
【 청년일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빗썸 사태 긴급 현안질의’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보유 잔고와 장부 수량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업비트가 5분 단위로 장부와 잔고를 대조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5분도 짧지 않고, 실제 보유 잔액과 장부 수량이 실시간으로 일치해야 시스템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빗썸은 하루 1회만 대조하고 있어 안전성 확보가 미흡하다는 평가다. 과거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를 언급하며, 이 원장은 “시스템상 총발행 주식 수를 초과하는 입력이 불가하도록 전산을 정비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빗썸이 내부통제 체계 및 전산시스템 고도화에서 뒤처졌다는 점도 지적했다. “2024년 2월부터 4월까지 거래소 현장 컨설팅에서 시스템 개발과 내부통제가 미흡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시스템 운영 모범규준을 제정했지만 빗썸은 개선 속도가 늦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행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허술한 제도적 한계를 언급하며 2단계 입법에서 전자금융거래법,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기존 금융 규제를 반영해야 한다
【 청년일보 】 금융당국이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계기로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1일 업비트·코인원·코빗·고팍스 등 빗썸을 제외한 4개 가상자산 거래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빗썸 사태로 드러난 보유자산 관리 및 내부통제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당국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보고한 '빗썸 사태 관련 현황'을 통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와 함께 구성한 '긴급대응반'을 중심으로 거래소들의 가상자산 보유자산 검증 체계와 내부통제 전반을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닥사 자율규제 강화는 물론, 향후 추진될 가상자산 2단계 입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거래소에도 금융회사에 준하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외부기관의 주기적인 가상자산 보유 현황 점검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이 추진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전산사고 등 이용자 피해 발생 시 무과실 손해배상 책임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한편, 금감원은 빗썸의 이용자 보호 의무 및 자금세탁방지(AML) 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 청년일보 】 NH농협카드는 다가오는 연휴를 맞아 고객들의 알뜰한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설날맞이 윷놀이 한판’이벤트는 국내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원화 결제 시 이용액 30만원 당 추첨권을 1장(최대 10장) 부여하며, 설 시즌 수요가 많은 △온라인 △대형마트 △주유소 △교통(철도, 고속버스)업종의 이용금액은 두 배로 인정된다. 경품은 윷놀이패(도~모)를 추첨해 총 1천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도(스타벅스 1만원) △개(SPC 2만원) △걸(GS칼텍스 3만원) △윷(신세계이마트 5만원) △모(롯데백화점 10만원)상품권으로 구성됐다. 결제 금액이 클수록 높은 패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 시 패의 종류를 함께 안내해 윷놀이의 즐거움까지 더했다. 단, 혜택은 가장 높은 당첨 패 1개만 적용된다. 다음으로 해외 이용 고객을 위한‘해외 결제 캐시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3월 3일(화)까지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최대 5만원)해 준다. 결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최대 5만원, 3회 미만인 경우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한도가 적용되므로 결제
【 청년일보 】 하나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을 위해 ‘붉은 말의 질주, 해외에서 쓰는 만큼 붉은 말이 달린단 말이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하나카드 전체 신용/체크카드 손님 대상으로 대규모 해외 이용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하나페이/하나머니앱에서 응모후 해외에서 1원 결제할 때마다 붉은 말이 1km씩 달리며,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달린 거리만큼 복주머니가 터진다. ▲50만km 이상 달리면 1만, ▲100만km 이상은 3만, ▲200만km 이상은 6만, ▲300만km 이상은 10만 하나머니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즉 300만원 이상 해외 결제하면 10만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트래블로그 또는 트래블GO 손님을 위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국가별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자주 방문하는 가맹점을 선정해 실속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 국가별 혜택은 ▲일본 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 각 5천 하나머니 (총 1만 5천 하나머니) ▲일본 현지 어디서든 최대 4천엔 캐시백 ▲중국 알리페이 1만 하나머니 ▲중국 헤이
【 청년일보 】 지난해 대형 카드사 4곳(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의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8%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현대·KB국민카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합산 순이익은 1조8천3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조9천558억원)과 비교하면 7.8% 줄었다. 2024년에 5.9% 늘었다가 도로 역성장하면서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시장금리가 급등해 업계 수익성이 악화했던 2023년(1조8천462억원)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 됐다. 지난해 2월부터 적용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카드업계 순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기업평가는 당국이 발표했던 가맹점 수수료 부담 축소 예상 규모(3천억원)와 카드사 시장점유율 등을 고려해 작년 전업카드사 7곳의 가맹점 수수료 수익 감소분이 약 2천600억원이 될 걸로 추산했다. 그간 카드사 본업인 신용판매의 부진을 메워준 카드론 사업마저 대출규제로 위축됐다. 정부는 지난해 6·27 규제 당시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하며 여기에 카드론을 포함했다. 시장금리 급등으로 이자비용이 늘어난 점 역시 수익성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4개사의 합산 이자비용은 3조2천352
【 청년일보 】 현대카드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기준 사상 처음으로 카드업계 3위에 올랐다. 대부분 카드사들이 녹록지 않은 영업환경에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현대카드의 유의미한 성장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상품 경쟁력을 비롯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분석, 차별화된 해외 서비스가 꼽힌다. 이를 통해 이익 규모를 확대한 한편 건전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 역시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은 3천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치다. 이를 통해 현대카드는 국내 8개 전업 카드사 중 각각 1, 2위인 삼성카드(6천459억원)와 신한카드(4천767억원) 다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24년 당기순이익 기준 카드업계 3위였던 KB국민카드는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18% 감소한 3천302억원을 보이며 4위로 물러났다. 현대카드가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업계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해 주요 카드사 가운데 순이익이 증가한 곳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KB국민카드(18.0%↓), 신한카드(16.7%↓), 삼성카드(2.8%↓) 모두 전년
【 청년일보 】 지난해 4분기 신용카드사들 중 KB국민카드가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를 기록했다. 신한카드와 하나카드가 그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10~12월) 카드업계 사회공헌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카드사명 + 기부, 기탁, 봉사, 어르신, 청소년, 사회공헌'등이며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과 달라질 수 있다. 분석 결과 KB국민카드가 총 1천957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2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KB국민카드는 청소년·대학생·사회초년생 등 청년 고객을 위한 전용 상품 'KB Youth Club 체크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이번 신상품은 카드 사용 경험이 적은 10·20대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외식·대중교통·간편결제·문화생활 등 일상 영역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