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영기계, 에이스헬스케어 등 지역 중소기업 8곳이 참가해 생산·관리직원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을 채용하는 일자리 한마당이 충북 옥천군에서 열린다. 옥천군은 7일 오후 2시 다목적회관(옥천읍 문정리)에서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구직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즉석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 채용이 성사되도록 자격증이나 업종에 맞춘 매칭을 주선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고용노동부 하반기 중점취업 지원 기간 프로그램과 연계한 직무설명회관을 운영하는 취업박람회가 나사렛대에서 열렸다.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일 교내 잔디 광장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2024 JOB아라 취업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경제진흥원(공공기관), 충남북부상공회의소, KB오토텍(중견기업), 'Shilla HM'(대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 우수기업을 초청해 직무 및 채용설명회를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디바이스이엔지(반도체 제조 장비), ㈜크레버스, 삼성스카이병원, 천안리턴병원 등 지역 내 20여개의 우수 기관(기업)을 초청해 기업(기관) 정보관과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 소개 부스도 운영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사무행정원, 돌봄전담사 등 11개 직종 총 333명에 달하는 인재 채용을 경남도교육청이 진행한다. 경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1일부터 근무할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2007년 3월 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시험 공고일 전날부터 최종 면접시험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남이면 지역별 구분 없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조리사·조리실무사는 창원시 의창·성산구,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창원시 진해구로 구분해서 채용한다. 또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 졸업자 구분 모집으로 조리실무사 5명을 뽑을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4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원서를 제출하기가 어려운 응시자는 5일부터 7일까지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 방문하면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1차 시험(필기시험)은 12월 7일, 2차 시험(면접시험)은 내년 1월 11일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며 발령 예정일은 3월 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과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 공고문에 나와 있으며 문의 사항은 도교
【 청년일보 】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지원 서비스인 '잡케어(JobCare)'를 휴대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모바일 잡케어 서비스'를 5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시를 맞아 잡케어의 사용자 환경을 전면 개편, 다양한 휴대기기별 화면 크기에 최적화된 모바일 화면을 자동 제공하는 등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2022년 개시 후 올해 9월까지 38만명이 넘는 국민이 이용한 잡케어 서비스는 고용24 홈페이지나 고용24앱에서 로그인한 후 잡케어 메뉴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고용24 잡케어 이용안내 동영상과 사용자 매뉴얼을 참고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장애 학생이 학교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장애학생을 위한 직업 커리어 징검다리 코칭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는 장애 학생들의 재활과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과 기관, 돌봄 및 의료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 서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장애 지원기관 및 단체도 안내한다. 시교육청은 장애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을 위해 직업 실기 자격취득 과정, 발달 장애인 훈련센터 직업 체험 프로그램, 통합형 직업 교육 거점학교 등을 운영해왔다. 자료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진로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역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연계를 위한 취업 한마당이 세종시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오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의 내 일(My Job), 세종의 내일(Tomorrow)'을 주제로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우수기업 39곳과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현장 면접과 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채용관, 고용서비스관, 대학·컨설팅관 등이 운영된다. 증명사진·메이크업·퍼스널컬러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 부스와 자녀 동반 구직 청년을 위한 돌봄 시설도 마련된다. 이 밖에 자기 계발 관련 유튜버 드로우앤드류의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기계발러의 4가지 루틴' 주제 특강이 진행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역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채용 한마당이 충남에서 펼쳐진다. 충남대를 총괄 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는 오는 7일 충남대 인재개발원에서 '공공기관 채용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채용 멘토링에는 대전·세종·충청 일자리 창출협의회 소속 한국가스기술공사,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채용 멘토링 및 채용 설명회뿐만 아니라 창업 상담, 이벤트 부스 등도 운영한다. 참여하려면 오는 3일까지 구글 폼에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공공건축물 기획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도시·조경·설비 분야 자문과 설계, 심사에 참여할 인재를 경기 용인시가 모집한다. 용인시는 '제4기 용인시 공공건축가' 20명을 1일부터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설비 분야 3명, 건축 분야 14명, 도시 분야 2명, 조경 분야 1명이다. 제4기 공공건축가는 내년 1월 9일부터 2027년 1월 9일까지 건축·도시·조경·설비 분야 사업의 설계 자문과 공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 설계비 1억원 이하 소규모 공공건축물의 설계 및 지명 공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개 모집에 참여하려면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건축 관련 기술사 및 전공자로 대학교 등의 부교수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역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남 김해시가 지원에 나선다. 김해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내 꿈을 잡(JOB)아라'를 주제로 여는 박람회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고용복지+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 김해상공회의소, 김해여성새일센터, 김해동부여성새일센터,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가 함께한다. 박람회에는 지역 내 TKG태광, 케이피항공산업, 뉴텍웰니스, 영케미칼 등 총 51개(직접 31개, 간접 20개) 우수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한다. 현장에서는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유관기관 홍보 부스에서는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 희망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이력서,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 구인 정보는 김해시 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신입·경력 인재 발굴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나선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사무직 경력·신입사원과 간호직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무직 채용인원은 25명이다. 모집 분야는 경력직(4급)의 경우 회계·세무·노무사 2명이다. 신입직(5급)은 경영·회계·경제 12명, 법·행정 5명, 건축 2명, 홍보 1명, 장애 2명, 보훈 1명이다. 간호직 채용인원은 329명이다. 2025년 면허 취득예정자 199명, 면허 소지자 130명이다.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채용은 나이·성별·출신학교 등 인적 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인성·조직적합도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공단은 장애인·취업지원대상자(보훈)·이전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경력 단절 여성·자립 준비 청년에 대해 필기시험 가산점(5%)을 도입하는 등 사회 형평 채용을 더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사무직 합격자는 공단 본사(원주)를 비롯해 6개 광역시에 있는 3천265병상 규모의 6개 보훈병원(서울·부산·광주·대구·대전·인천)과 8개 보훈요양원 등 전국 19개 소속 기구에 배치된다. 간호직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