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휘닉스 호텔 & 리조트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특별한 가격에 휘닉스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휘닉스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휘닉스 호텔 & 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와 제주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휘닉스 아일랜드' 그리고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를 운영 중이다. 오는 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일 페스타에서는 정상가 대비 최대 약 8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 등을 선보인다. 강원도 평창 해발 700m 고지대에 자리한 휘닉스 파크는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어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최근엔 실내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를 오픈했으며 올 여름 블루캐니언 워터파크를 중심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키즈 풀파티도 진행 예정이다. 섭지코지라는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있는 휘닉스 아일랜드는 자연, 레저, 건축,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 리조트다. 안도 타다오의 건축으로도 유명한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지상정원을 최근 야간개장한데 이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 청년일보 】 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2024년 바다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바다로'를 구매하면 내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5개 선사가 39개 항로에서 운영하는 48척의 여객선을 연간 12차례 이내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임은 주중 최대 50%, 주말 최대 20% 할인된다. 다만 명절 연휴와 여름 휴가 기간은 제외된다. 해당 이용권은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이용권(연간 7천900원)과 함께 여객선 승선권을 구매하면 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국내외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여객선을 타고 우리 바다와 섬을 부담 없이 여행하며 해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바다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25세 미만 본인에 한해 본인 포함 5명까지 이용 가능한 '가족권'을 7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겨울철에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겨울 이용권도 6천900원으로 출시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46만2천79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6%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동월 대비 89.5% 수준이다. 3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4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국가는 중국(41만1천331명)이었다. 이어 일본(22만9천252명), 미국(12만2천728명), 대만(11만7천606명), 베트남(5만3천338명)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과 대만은 2019년 동월 대비 각각 19.7%, 4.0% 늘었고 중국과 일본은 각각 83%, 79% 수준으로 회복했다. 올해 1∼4월 누적 방한객은 486만5천67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 증가했다.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88.8% 수준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142만6천43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89만5천145명), 대만(42만3천477명), 미국(36만7천44명), 베트남(16만3천130명) 등 순이었다. 한편 지난달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11만95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0% 증가했다. 이는 2019년 같은 달의 94% 수준이다. 올해 1∼4월 누적 인원은 954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호텔업협회와 함께 호텔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진단하고 호텔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포럼은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호텔업계 논의의 장으로 업계와 관련 학계, 여행 관련 콘텐츠 창작자(인플루언서) 등 150여명이 포럼에 참여한다. 장미란 제2차관도 포럼에 참석해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 다국적 관광객의 다양한 호텔 서비스 수요 및 호텔업 고용환경 변화 등에 따른 변화와 혁신 필요 방한 관광객의 국적이 다변화되고 이들의 여행유형과 호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는 등 호텔을 둘러싼 환경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무인 키오스크, 서비스 로봇 등 디지털전환 기술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호텔업에 대한 외국인고용허가제(E-9)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허용되는 등 고용환경 또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관광호텔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관광산업의 필수 기반시설인 호텔의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
【 청년일보 】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지난 25일 '2024 미러클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을 개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됐다고 27일 밝혔다. '2024 미러클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은 비영리 법인단체 승일희망재단이 루게릭병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기부 캠페인 대회로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본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장소를 제공했다. 대회는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출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섭지코지 해안로를 달리며 진행됐고 루게릭병 환우 및 가족을 응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주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섭지코지 인근 해안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도 함께 진행했다. 대회가 진행된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는 찾아가는 해양쓰레기 전시 '바다쓰담'도 함께 열려 참가자 및 리조트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바다쓰담' 전시는 중앙그룹 그린메신저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세이브제주바다와 함께 진행하며, 트럭 형태로 연중 제주 전역의 해수욕장 및 환경 관련 행사장을 돌며 해양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승일희망재단과 이번 행사를 협업 진행한 휘닉스 아일랜드 콘텐츠기획팀 김수진 매니저는 "휘닉스 아일랜드는 섭지코지라는 제주 천혜의
【 청년일보 】 주말 극장가에서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예매율 26.2.0%, 예매관객수 7만5천596명을 기록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차지했다. 2위는 '설계자'로 예매율 21.1%, 예매관객수 6만859명을 기록했다. 이어 '범죄도시4'가 예매율 8.3%, 예매관객수 2만4천68명을기록하며 3위, '그녀가 죽었다'가 예매율 8.0%, 예매관객수 2만3천56명으로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프리퀄 영화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렸다. 강동원 주연의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란 사실과 함께 영일의 실체가 베일을 벗는다.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시리즈 영화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넷플릭스와 함께 글로벌 OTT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Netflix x KOCCA Production Academy(이하 프로덕션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달 콘진원과 영화진흥위원회, 넷플릭스 간 체결한 '국내 영상콘텐츠 제작 인력 역량 강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콘텐츠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8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프로덕션 아카데미는 내달 ▲창문 배경 촬영 솔루션 워크숍을 시작으로, ▲시각효과 프로듀서(VFX Producer) 양성 +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 ▲예능 제작 카메라 워크숍 ▲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DIT) 교육 ▲시각효과(VFX) 에디터 양성 교육 ▲음향 기술 교육 ▲차세대 전문가 프로덕션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이후 우수 수료생을 선발해 넷플릭스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등 K-콘텐츠를 이끌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마련돼 있다. ◆ 내달 12일부터 사흘간 창문 배경 솔루션 촬영 워크숍 진행 프로덕션 아카데미 첫 번째 과정인 '창문 배경 솔루션
【 청년일보 】 지난해 하반기 기준 넷플릭스가 실제 지식재산(IP)을 소유한 한국 콘텐츠는 1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넷플릭스는 '2023년 하반기 시청 현황 보고서'를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 발간은 지난해 12월 공개한 2023년 상반기 보고서에 이어 두 번째다. 해당 보고서는 넷플릭스 회원들의 시청 현황 정보를 담고 있다. 반기별로 최소 5만 시간 이상 시청된 모든 오리지널과 라이선스 작품의 시청 시간, 시청 수 등이 공개 대상이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에는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 '하트 오브 스톤', '노웨어', '범죄의 장인', '스내푸', '탈피', '더 킬러'(이상 영화), '원피스 시즌1', '사랑하는 아이', '루팡 파트3', '위쳐 시즌3', '오티즈의 비밀 상담소 시즌4', '베컴'(이상 시리즈) 등이 가장 많은 시청수를 기록했다. 시청수란 전체 시청 시간을 전체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이다. 보고서를 살펴보면 전체 시청수 중 30%가량을 비영어권 콘텐츠가 차지했다. 한국 콘텐츠는 이 중 9%로 스페인(7%), 일본(5%) 콘텐츠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작품의 경우 '킹더랜드'(시청수 3천3
【 청년일보 】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주식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무분별한 종목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주가 변동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주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상호작용하며 모든 투자자의 결정이 반영돼 변동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중동의 전쟁 등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었던 사건들이다. 이로 인해, 증시 거품이 붕괴하고 침체가 시작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과 호황도 불황도 아닌 골디락스가 지속될 거라는 장밋빛 전망이 교차하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지난 22년간 자본시장에서 투자, 상장, 주식 평가 업무 등을 경험한 오재화 한국거래소 주식시장운영 팀장이 '십년후 주식, 제2의 엔비디아를 찾는 법'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는 향후 10년 동안 하이테크 기업의 성장을 예측하며, 주식투자자들이 유망한 기업을 발굴해 장기투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미국의 하이테크 기업이 유망한 이유로 높은 교육 수준,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 기술 중시, 금융 발전, 거대 소비시장 보유를 제시
【 청년일보 】 휘닉스 파크는 23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공간 '상상놀이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상상놀이터는 기존 스키하우스라운지에 조성된 실내 놀이공간으로 휘닉스 파크 대표 레저콘텐츠 스키와 골프를 테마로 한 에어바운스, 캐릭터 미니에어바운스, 대형 블록놀이, 보드게임과 포켓볼, 아케이드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과 아이템으로 꾸며졌다. 휘닉스 파크 상상놀이터의 이용시간은 2시간이며 10시부터 12시, 13시부터 15시, 16시부터 18시 하루 총 3회 운영된다. 이용금액은 성인 1만원, 소인 2만원이며 휘닉스 파크 투숙객은 성인 8천원, 소인 1만4천원에 이용가능하다. 6월까지 강원도민은 40% 할인된다. 태기산 자락 해발 700m에 조성된 휘닉스 파크는 여름이 되면 고지대의 선선한 날씨 속 단지 내 잔디광장인 포레스트 파크, 시나미 계곡 등 온 가족이 여행을 즐기기 최적의 장소다. 휘닉스 파크는 생일을 맞은 어린이 대상 단지 내 주요 레저시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HAPPY BIRTHDAY TO KIDS'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휘닉스 파크 투숙기간 중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에겐 블루캐니언 워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