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테라스 한우 라이브. [사진=휘닉스 파크]](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36/art_17570298601316_618f96.jpg)
【 청년일보 】 휘닉스 파크가 개장 30주년과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가을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휘닉스 파크는 오는 11월 23일까지 시그니처 레스토랑 '온도(ONDO)'에서 '한우 달빛만찬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한우 달빛만찬 디너 뷔페'는 프리미엄 한우와 생맥주 무제한을 비롯해 강원 로컬푸드 메뉴가 특징으로, 온도 테라스에서는 셰프가 직접 한우 등심과 부채살을 즉석에서 조리하고, 실내 그릴 섹션에서는 치킨, 전복, 양고기 메뉴가 제공된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 칵테일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구운 마시멜로와 크럼블을 곁들여 선보인다.
또, 강원도 로컬 푸드 섹션에서는 감자구이 in 샐러드, 더덕구이, 강원식 가오리찜, 속초 닭강정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가 마련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금·토·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다.
휘닉스 파크는 개장 30주년을 기념해 고객 혜택도 확대했다. 사전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숙박과 뷔페, 곤돌라 탑승권을 묶은 '한우 달빛STAY 패키지'는 정가 대비 35% 저렴하게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곤돌라를 통해 몽블랑 정상에서 메밀꽃밭 전망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했다. 예약은 휘닉스 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