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인 휘닉스 파크에 찾아온 특별한 겨울 음악선물"
휘닉스 파크는 이달 27일 그리고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총 나흘간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윈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7일 김가온 밴드의 재즈 피아노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15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공연, 같은 달 16일 가수 존박, 17일 가수 케이윌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김가온 밴드의 공연은 휘닉스 호텔 1층 아베토 라운지, 내달 총 3일간의 공연은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페스타 기간 휘닉스에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윈터 페스타를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4-25시즌 휘닉스 스노우파크 시즌패스권, 스카이 스탠다드 객실이용권,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공연 당일 주류 구매 영수증 등을 활용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윈터 페스타를 기획한 박윤희 휘닉스 호텔&리조트 매니저는 "겨울 휘닉스 파크의 낭만과 감성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고의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평창의 겨울밤 축제를 많은 분들이 즐겨 보시길 추천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윈터 페스타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호텔 또는 리조트 스탠다드 객실 및 윈터 페스타 공연이 진행되는 스키하우스 라운지에서 맥주와 와인, 하이볼, 전통주 등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윈터 페스타 패키지 구매 고객에겐 7만원 상당 코스메틱 제품이 선착순 제공되며 공연 좌석도 우선 배정된다. 해당상품 및 윈터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