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무더위가 절정인 8월을 앞두고 휘닉스 평창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휘닉스 평창은 27일 바쁜 일정 등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썸머 텐데이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시원한 곳을 찾아 강원도 평창으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고 싶거나,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썸머 텐데이즈 상품은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을 기본으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단지 내 F&B 식음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 패키지',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 및 온도 레스토랑 조식뷔페, 올해 리뉴얼한 사우나 이용이 포함된 '스테이 패키지' 중 선택 이용 할 수 있다.
강원도의 명산 태기산 자락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품고있는 휘닉스 평창은 자연이 선사하는 숲캉스를 누리면서 워터파크, 루지, 곤돌라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한 사계절 복합 휴양 리조트다.
특히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스키슬로프 정상 해발 1천50m 몽블랑은 평창군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뷰와 고지대의 서늘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장소다.
휘닉스 평창은 여름시즌을 맞아 저녁에도 놀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히 즐길 수 있도록 단지 내 레저시설 및 식음장을 야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발 1천50m 몽블랑 정상에서는 휘닉스 평창 대표 캐릭터인 블랑이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27일부터는 2023 썸머 스플래쉬 공연을 통해 버블 마술쇼, 매직저글링, 타악 퍼포먼스, 시나미 계곡 클래식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한편 휘닉스 평창 썸머 텐데이즈 상품은 내달 7일부터 11일, 16일부터 20일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상품정보 및 올 여름 휘닉스 평창 이용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